주변에 도움받을 데 없이 혼자 키우다시피 하고
첫애라 아무것도 몰라서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은 좀 편해지고 아기가 예쁜 것도 더 많이 보이네요
책을 많이 읽어주는데 돌쯤에 아기가 우는 그림 보더니 자기도 엉엉 울더라구요
그러더니 아기 원숭이가 엄마한테 붙어있는 장면 나오면 자기도 저한테 찰싹 붙고
안아주세요란 책 보면 꼭 와서 안기구요
꽃냄새 맡는 것도 책으로 보고 익혀서 어디 나가면 냄새 맡고 다니구요
저지레는 다 이렇게 하는지 상상초월이지만요ㅎㅎ
지금 공원에 꽃보러 왔는데 카시트에서 한시간째 자고 있네요
18개월 아기 키우는데 요즘 더 예쁘네요
육아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8-04-10 12:26:51
IP : 223.39.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봄
'18.4.10 12:30 PM (112.186.xxx.46)날도 따듯하고 공기도 좋고 지금 그 시간 누리세요~~
그리고 말하기 시작하면 더 더 예뻐져요 ㅋㅋ2. 아
'18.4.10 12:31 PM (118.41.xxx.99)애가잘자나봐요
축복받으신듯3. 흠흠흠
'18.4.10 12:39 PM (220.125.xxx.250)아우 귀여워라!!!
저희 아이도 그 시기 지나고 이제 35개월인데, 요즘은 말도 너무 잘하고 이뻐요~
소리라도 지르면 "예쁘게 말해야지요"라고 하고,
볼 부비는게 재밌는지 볼 부벼대며 웃고.
자면서는 옛날얘기 해주었더니 인형 데리고 누워서 옛날 얘기해주더라구요.
아이랑 행복하시길^^4. 육아
'18.4.10 12:39 PM (223.39.xxx.117)잠은 6개월까진 업고 돌아다녀야 잤어요
멈추면 깨버려요ㅠ
흔한 배위에 올려놓고 재우는 것도 못 했어요
덕분에 골반이ㅠㅠ
돌지나서까지도 밤잠은 몇번 깼는데 15개월쯤되니 통잠도 꽤 자고 요즘은 거의 통잠 자네요5. 네
'18.4.10 12:48 PM (121.146.xxx.140)참이쁜 시절이 있더라구요
잘키우시고 행복하세요6. ㄱㄱ
'18.4.10 12:56 PM (222.97.xxx.26)저도 큰아이가 그맘때 더더더 이뻤습니다
말은 잘 못해도 알아듣고 의사소통이 되니 넘 귀엽고 사랑스럽죠~7. 너ㅓ
'18.4.10 1:08 PM (112.237.xxx.156)저도 딸이 10개월인데 너무 예뻐요..앞으로 더 예뻐진다니 기대기대ㅎㅎ
8. 우앙ㅠㅠ
'18.4.10 1:23 PM (222.108.xxx.162)너무 귀여워요ㅠㅠ
울 아들 고맘때 그러더니 41개월인데 지금은 더더욱 이쁜 소리 이쁜 짓 마니 해요>.< 말도 드릅게 안 듣지만요ㅋ9. ..
'18.4.10 1:53 PM (14.39.xxx.209)하루에도 몇번씩 심쿵해요. 너무 이뻐서.
근데 외출한번 하고나면 기운 쏙빼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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