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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샌들 신은 여자들 있네요

패션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18-04-10 11:50:32
신촌 나왔는데 벌써 맨다리에 샌들 신은 여자들 몇명이나 보이네요
겨울. 다음 여름 맞네요 헥헥헥
IP : 39.7.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네요
    '18.4.10 11:52 AM (183.101.xxx.212)

    전 다리 시리고 발 시려서 ㅠㅠ
    아직도 패딩조끼에서 못 벗어났는데ㅠ

  • 2. 더운데
    '18.4.10 11:53 AM (222.106.xxx.3)

    또 추워요

  • 3. ...
    '18.4.10 11:54 AM (211.225.xxx.219)

    거기가 워낙 좀 놀 곳이 많아서 더 빠를 거예요 ㅎㅎㅎ
    몇 년 전 크리스마스에 홍대 근처 가는데 겉옷은 달랑 가디건에 짧은 치마에 맨다리 드러낸 여자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엄청 추워 보였거든요
    예뻐 보이고 싶은 열망은 추위도 삼키는구나..했네요 ..

  • 4. 부러운 젊음
    '18.4.10 12:07 PM (1.238.xxx.39)

    전 손발 시림...ㅠㅠ

  • 5. 와아~~
    '18.4.10 12:09 PM (121.180.xxx.132)

    부럽네요
    작년부터 발목 시려서 발목 길게 올라오는
    양말만 신어요 ㅠㅠ

  • 6. 실제로 안추울수도 있어요.
    '18.4.10 12:11 PM (59.15.xxx.36)

    제가 열많은 체질이라 한겨울에도 양말 잘 안신어요.
    발이 답답해서...
    이젠 늙어서 겨울에 패딩도 입는데
    홍대앞 클럽다니던 시절에는
    반팔에 바람막이 점퍼 정도 입고 다녔어요.
    점퍼 입고 다녔을 정도로 멋부리는데 별 관심은 없구요.

  • 7. 젊음좋아
    '18.4.10 12:16 PM (124.50.xxx.85)

    지금 40대 인데 생각해보면 저도 대학교1학년때 4월에 막 눈오고 그랬는데도 옷 얇게 입고 다녔던 기억이...
    그땐 별로 않추웠던거 같아요 ^^ 지금은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지만요. 지금은 목자 들어간데는 다 싸매고 있어야 따뜻한 나이 ㅋㅋㅋ

  • 8. ...
    '18.4.10 12:18 PM (220.75.xxx.29)

    고딩때 그냥 청바지 하나 맨다리에 입고 학교갔다가 집에 와서 벗으면 다리가 벌겋게 얼었는데 엄마는 기절하지만 진짜 저는 하나도 안 추웠거든요 ㅋㅋ
    젊은이들은 몸에 열이 많아 견딜만 할거에요.

  • 9. 흐엉
    '18.4.10 12:24 PM (175.223.xxx.188)

    이래저래 늙는걸 여러 경로로 확인 ㅠ

  • 10. ...
    '18.4.10 12:27 PM (14.39.xxx.18)

    젊어서부터 손발은 늘 차서 한 여름에도 발에 땀차 본적이 없어서 어떤 의미에서 손발 따뜻해서 좋겠다 싶어요. 저는 오늘도 발이 시려워서 난로 켰습니다. 몸은 안추운데 발이 시려요.

  • 11. 늑대와치타
    '18.4.10 12:28 PM (42.82.xxx.244)

    계절을 조금 빨리 앞서나가는게 패션피플이라고 여기는 20대의 젊은 패기정도로 봅니다 ㅋㅋㅋ

  • 12. 부럽
    '18.4.10 12:34 PM (115.137.xxx.76)

    젊었을땐 발다리 못생겨서 못내놓고 나이드니 한기가 들어 더 못내놓고

  • 13. 오늘
    '18.4.10 12:49 PM (182.230.xxx.146)

    오늘은 발각질 벗겨야지
    내일 새 슬링백 신고 나가게~
    맘 먹은 사람 여기 있네요~

  • 14.
    '18.4.10 12:53 PM (175.117.xxx.158)

    20대겠죠 40줄여잔 그러기 힘들죠 발시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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