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휴일지정은 반대합니다.(청원)

...... 조회수 : 3,011
작성일 : 2018-04-10 09:16:53

5월8일 반대청원 올라왔네요.



찬성하시는분들도 많지만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네요.



휴일 추가지정에 반대하시는분들 가셔서 동의하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92203

IP : 175.209.xxx.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0 9:17 AM (175.209.xxx.6)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92203

  • 2. ...
    '18.4.10 9:17 AM (125.183.xxx.157)

    며느리들 죽어나겠네요

  • 3. 공약
    '18.4.10 9:17 AM (58.230.xxx.242)

    지키지 말라는 청원

  • 4. 저는
    '18.4.10 9:20 A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

    찬반 굳이 나누면 찬성쪽 이긴 하지만
    공약이행도 좋긴한대요
    반값등록금 뭐 이런 공약이행이 더 반갑긴할듯 해요

  • 5. 저는 지정찬성합니다만
    '18.4.10 9:2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공약 지키지 말라는 청원도 할 수 있지요.
    그 대통령 지지 했다고 그 사람의 모든 공약에 만족하는건 아니니까요

  • 6. ...
    '18.4.10 9:23 AM (125.134.xxx.228)

    문재인 대통령 지지한다고 모든
    공약을 찬성하는 건 아니니까요.

  • 7. 청원자체가
    '18.4.10 9:27 AM (223.62.xxx.22)

    노인혐오라고 봅니다.

  • 8. ....
    '18.4.10 9:31 AM (175.209.xxx.6)

    223.62

    청원이 노인혐오라고요???

    이해불가네요.


    5월8일 휴일 추가지정안해도 5월7일날 하루 전에 부모님 찾아뵈면 되는건데

    추가지정까지 해서 휴일 늘어나는건 반대하는거에요.

  • 9. 어머낫
    '18.4.10 9:3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어버이날이라 쓰고 시어버이날이라 읽는다.
    효도라 쓰고 며느리 노동이라 읽는다.

  • 10. 네 저는
    '18.4.10 9:33 AM (223.62.xxx.183)

    노인혐오 혐의가 있는 청원이라고 봐요.
    모든 노인이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세상에 휴일 늘어나는 거 반대하는 분들이
    대체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 11. ....
    '18.4.10 9:36 AM (175.113.xxx.32)

    그럼 저같이 딸이 부모님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딸 노동의 날인가요.??? 전 이해가 안가는데요...ㅠㅠㅠ 어차피 맨날 아버지 챙겨줘야 되는 저같은 사람은 365이 어버이날인것 같아서 그날 하루 쉬어도 상관없지만요...

  • 12. 사실
    '18.4.10 9:38 AM (211.179.xxx.129)

    어린이날이 있으면 어버이날도 쉬는게 공평하긴 하죠.
    며느리 부담이 커지는게 함정이지만...

  • 13. 223.62
    '18.4.10 9:39 AM (175.209.xxx.6)

    휴일이 늘어나면

    1. 휴일에 일하는 일용직이나 계약직, 중소기업근무자등은 아이들 맡길때가 없다

    2. 며느리입장에서는 전날 당일 하루 다녀오면 되는데 휴일이 늘어나면 시집에서 하루 더 잘수도 있다

    3. 돈없는 서민들은 휴일이 늘어나 돈을 더 쓸수밖에 없는데 힘들다

    4. 자영업자입장에서는 휴일이 늘어나면 다 놀러가든지 방콕하든지 해서 매출이 50%이상 줄어들어 힘들다
    또한 휴일늘어난다해도 못쉰다.

    등등등

    휴일추가로 늘어나는거 반대하는 입장은 많은데 이런사람들이 노인혐오랑 무슨관계인지???

  • 14. ....
    '18.4.10 9:40 AM (180.69.xxx.199)

    휴일 늘어나봤자 해외여행들만 다니고 자영업자들만 죽어나는거ㅜ아닌가요?
    5월 5일 어린이날이라고 쉬고 8일 어버이날이라고 쉬면 연휴 쫙 해서 해외에서 돈들 많이 쓸듯.

  • 15. 저는
    '18.4.10 9:40 AM (112.164.xxx.149)

    휴일지정되도 솔직히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주의인데, 어버이날 공휴일지정보다는 어린이, 어버이 나누지 말고 어린이날과 묶어서 가족의 날로 한다는게 더 합리적인듯해요.

  • 16. 유교는 조선으로
    '18.4.10 9:4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노인혐오라는 분은 뉴스도 안보나봐요.

    전체 이혼신청 중 22.5%가 명절 전후 이루어집니다.

    그만 해요. 적폐유교세력.

  • 17. .....
    '18.4.10 9:41 AM (14.39.xxx.18)

    적극 찬성한다는 청원 올려야겠군요. 세상 돌아가는게 시월드와 남자 바람핀다 이걸로 돌아가나들.

  • 18. ...
    '18.4.10 9:43 AM (223.62.xxx.174)

    요즘봐선 노인혐오 안생기기가 더 힘든일~

  • 19. 시부모땜에
    '18.4.10 9:44 AM (58.230.xxx.242)

    휴일 싫은 사람들만 선택해서 안 쉬는 걸로 하죠. 대체휴일을 하든가요.
    휴일 찬성요.
    님네들 거지같은 시부모랑 부모 땜에
    왜 내가 하루 휴일 포기해야 하나요.
    청원은 물론 자유구요.

  • 20. 비혼
    '18.4.10 9:44 A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이래서 젊은이들이 결혼 안하나봐요.
    낳지도 않은 사람들이 뻔뻔스레
    효도 강요해서요.

  • 21. .....
    '18.4.10 9:44 AM (14.39.xxx.18)

    휴일 늘어난다고 어쩌구...그래 노동시간 주 120시간하고 주7일 근무하고 휴일 다 없애고 다들 일하다 죽기를. 선진국 후진국 통털어 근무시간 길고 휴일 적은 나라에서 공휴일이라도 늘려서 점차 정착을 시켜나갈 생각들을 해야지 나 못노니까 다 못놀아야 해! 이건 또 무슨 놀부 마누라 심보인지? 진심 재수없고 어이없네.

  • 22. 그럼
    '18.4.10 9:4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놀고 싶으면 휴일없는 4월, 7월, 11월도 있는데 왜 어버이날이냐고요?
    식목일이나 제헌절 중 살리면 되잖아요.

  • 23. ㅇㅇ
    '18.4.10 9:47 AM (117.111.xxx.250)

    동감 휴일늘어나면 자영업자 죽어나고 해외여행 특히 방사능국만 득보겠죠

  • 24. 그럼
    '18.4.10 9:4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놀고 싶으면 휴일없는 4월, 7월, 11월도 있는데 왜 어버이날이냐고요?
    식목일이나 제헌절 중 살리면 되잖아요.
    사람들이 노는 거 반대해요?
    국가지정 억지효도 반대하지...

  • 25. 윗님
    '18.4.10 9:50 AM (58.230.xxx.242)

    그니까 억지효도 강요하는 댁 부모를 잡으시라구요.
    꿀맛같은 하루휴일이 좋은 사람도 많으니까요.

  • 26. 58.230
    '18.4.10 9:54 A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그니까 너 놀려고 어버이날 휴일하자는 거네요.
    그렇게 놀고 싶으면 알아서 노세요.
    저런 사람 고용하는 사장은 무슨 죄람?

  • 27. 애고
    '18.4.10 10:01 AM (1.240.xxx.56)

    뭔 이런 일로 청원씩이나...

  • 28. 요즘
    '18.4.10 10:11 AM (211.206.xxx.52)

    너도나도 청원~~

  • 29. 진짜ㅋㅋ
    '18.4.10 10:19 AM (58.124.xxx.39)

    세상이 전부 시월드인줄 아는 여자들 많네..
    이딴걸 청원씩이나 하고

  • 30.
    '18.4.10 10:29 AM (203.249.xxx.10)

    이런걸 청원을 넣을까요.....
    그냥 평일이 어버이날이라서 본인이나 남편이나 출근하기 힘드니
    주말에 하던대로 하고 올라간다 하시거나
    친정 하루 가야한다, 울 부모님도 어버이날 챙긴다 하고 올라오세요.
    청원으로 할말하는 노력을 시댁에 할말하는 노력으로 바꿉시다.

  • 31. ////
    '18.4.10 10:33 AM (218.39.xxx.86)

    문빠들이 이건 도 반대하네요...딴건 공약이라 엄격히 이행하라더니

  • 32. 에휴
    '18.4.10 10:36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징글 징글하다 안가도 뭐라 안해요 각자 집으로 가든가 ㅉ 시부모들 아들 결혼 조건으로 며느리랑은 안만나는 조건으로 하는거 법으로 제정해 주던가 청원하지 그래요? 해도 너무하네 다른날도 아니고 어버이날 갖고 청원하는거 부끄럽지 않은지 ㅉ

  • 33. 그게
    '18.4.10 10:4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어버이날이라고 쉬는 나라 없고요.
    설, 추석에 가족, 어버이랑 쉬라고 3일씩 휴일 주는 겁니다.
    미국은 어머니날, 아버지날 따로 있는데 5월 두 번째 일요일, 아버지날은 6월 세 번째 일요일입니다. 선물주고 축하하는 날이고요. 원거리면 선물과 카드만 보내고요.
    우리나라처럼 며느리가 생일상 제사상 안 차리는 나라라서 편하게 지냅니다.
    서양도 2번 주말에 자기 부모 나눠서 챙기는데 우리나라는 날안만든다고 안 챙기는 거 아닌데 부담만 커지네요.

  • 34. 유리지
    '18.4.10 10:4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어버이날이라고 쉬는 나라 없고요.
    설, 추석에 가족, 어버이랑 쉬라고 3일씩 휴일 주는 겁니다.
    미국은 어머니날, 아버지날 따로 있는데 5월 두 번째 일요일, 아버지날은 6월 세 번째 일요일입니다. 선물주고 축하하는 날이고요. 원거리면 선물과 카드만 보내고요.
    우리나라처럼 며느리가 생일상 제사상 안 차리는 나라라서 편하게 지냅니다.
    서양도 2번 주말에 자기 부모 나눠서 챙기는데 우리나라는 날안만든다고 안 챙기는 거 아닌데 부담만 커지네요.
    쉬고 싶으면 식목일에 쉬어요. 환경의 날로 지정하고요.

  • 35. 효도
    '18.4.10 10:5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어버이날이라고 쉬는 나라 없고요.
    설, 추석에 가족, 어버이랑 쉬라고 3일씩 휴일 주는 겁니다.
    미국은 어머니날, 아버지날 따로 있는데 5월 두 번째 일요일, 아버지날은 6월 세 번째 일요일입니다. 선물주고 축하하는 날이고요. 원거리면 선물과 카드만 보내고요.
    우리나라처럼 며느리가 생일상 제사상 안 차리는 나라라서 편하게 지냅니다.
    서양도 2번 주말에 자기 부모 나눠서 챙기는데 우리나라는 날안만든다고 안 챙기는 거 아닌데 부담만 커지네요.
    쉬고 싶으면 식목일에 쉬어요. 환경의 날로 지정하고요.
    효도도 참 좋은데요. 우리 증조할머니는 62세에 돌아가셔서 할머니가 10-20년 효도했고 우리 할머니는 95세에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45년간 돌보셨는데 희생이 너무 크셨어요. 효도가 날이나 정해서 개인이 하는 문제로 보기보다는 사회적으로 해결할 중대한 일이에요.

  • 36. 솔직히
    '18.4.10 11:14 AM (125.185.xxx.17)

    그날 공휴일되면 부모님께 가보는것 보다 여행갈 사람들이 더 많을것 같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061 애기엄마 호칭에 부들부들하네요 6 부선궁혜경궁.. 2018/06/02 4,194
817060 90년초반에 생맥주500cc 얼마였는지 22 50대분들 2018/06/02 9,888
817059 주비디오 접속이 안되요~~ 6 방법 2018/06/02 13,456
817058 김경수 후보 희귀 사진 jpg 3 와우 2018/06/02 3,766
817057 미친 시애미 나오는 영화 올가미 보셨어요? 1 뜨아 2018/06/02 1,875
817056 아기는 우리가 봐주겠다...의 의미 3 ... 2018/06/02 2,882
817055 생연어를 사왔는데 남은 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dma 2018/06/02 2,349
817054 이런 일이 왜 일어나나요? 4 평생 첨 봐.. 2018/06/02 1,524
817053 애들 그림은 어떤 기준으로 버려야해요? ㅜㅜ 4 ㅇㅇ 2018/06/02 1,197
817052 이재명 법률지원단장, 나승철의 과거 5 고소대마왕 2018/06/02 1,456
817051 아이가 아빠 코고는 소리 들으며 한방서 계속 자도 괜찮을까요? 13 /// 2018/06/02 6,493
817050 문재인 대통령님 진짜 사이다 정책 또 나왔습니다 ^^ 14 키친 2018/06/02 6,709
817049 남자들이 저랑 눈 마주치면 화들짝 놀라요 7 ㅇㅇ 2018/06/02 4,590
817048 딥디크 베이 향 어떤가요?? 3 ..... 2018/06/02 1,849
817047 이번 선거에서 자유일본당은 소멸일 듯 18 2018/06/02 1,562
817046 sky대 진학한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께 여쭤봅니다 12 질문 2018/06/02 6,108
817045 시부모와 같이 살면 힘든 점 중 하나가 12 ㅇㅇ 2018/06/02 6,802
817044 양승태, '사법거래 문건' 존재 인정?..판사들 "엄정.. 수사하라. 2018/06/02 599
817043 개인적으로 정리정돈 자극되는 말 7 47528 2018/06/02 4,937
817042 금손, 미대아빠님의 작품 ♡사랑합니데이 오중기♡ 1 ... 2018/06/02 1,448
817041 수영할때 물타기 라고 하나요 방법 좀.. 7 수영 2018/06/02 2,168
817040 얼굴작은사람 너무 부러워요... 19 에이ㅡㅡ 2018/06/02 7,763
817039 선거포스터가 남경필에게만 불리하게 부착됐는데 이게 왜 문제냐면 .. 11 부선궁혜경궁.. 2018/06/02 1,691
817038 싱글..큰 애기한번 안고나서 어지러워요 20 아이고 2018/06/02 4,125
817037 윗집에 새로 이사왔다고 떡돌리고 갔는데 12 2018/06/02 5,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