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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직원들 좀 어이없는 부분

.. 조회수 : 3,860
작성일 : 2018-04-10 07:59:55

진짜 몇명짼데..

자기가 먼저 힘들다고 나가겠다고 하면서 실업급여 해달라고 하는거요.

그거 알게모르게 해주는 데도 있으니 그러겠지만 불법으로 세금 타먹겠다는거 아닙니까.

나가지말고 더 다니라고 했을때는 패기있게 됐다고 나간다고 그래놓고 날짜도 지맘대로 며칠 안남겨두고 나가면서,..


그거걸리면 회사사장 검찰 불려갈수도 있거든요.

그런애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저희회사 일 안많거든요. 8시 출근해서 5시에 칼퇴근이고 주말출근도 없어요.


진짜 깨요 이런애들.




IP : 218.48.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8.4.10 8:05 AM (220.103.xxx.96)

    나이든 직원을 뽑는건 어떠신지.. 젊은이들은 그냥 해보는 말일수있어요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안됨말구..하는식.

  • 2. ...
    '18.4.10 8:16 AM (39.7.xxx.85)

    그러든가 말든가 그냥 조용히 나가게 하세요. 실업급여 받아먹는거를 무슨 꽁돈 챙겨야하듯이 덤비는거니까요. 고용보험 수십년 내도 실업급여 못받는 저같은 사람만 억울하죠. 나이든 직원이라고 다를것 없어요. 나이 핑계로 갑질합니다.

  • 3. 젊은사람들
    '18.4.10 8:33 AM (223.62.xxx.43)

    아님말고식 많아요.
    해주지마세요

  • 4. ...
    '18.4.10 8:35 AM (112.220.xxx.102)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저러는거죠
    그리고 회사를 만만하게보는거에요
    십년넘게 근무하고 개인사정으로 어쩔수없이 퇴사하는데도
    실업급여 받게해달라 말못합니다
    그런직원이 많다는건
    회사에도 문제가 있는거에요

  • 5. ...
    '18.4.10 8:36 AM (223.38.xxx.20)

    진심 묻고 싶어요.
    출산하고 출산후 3개월 쉬고
    육아휴직 하면서 육아휴직수당받고 퇴직~~

    이렇게 하는게 나름 똑똑한 줄 알아요.
    이제 우리 회사는 여자 안 뽑을듯!!

  • 6. ㅇㅇ
    '18.4.10 8:46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나이상관없어요
    나이많은아주머니 억지부리면 그것도 못말려요

  • 7. 에휴
    '18.4.10 8:54 AM (124.49.xxx.61)

    애들개념없네요

  • 8. 고용보험료가
    '18.4.10 9:14 AM (58.230.xxx.242)

    이렇게 줄줄 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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