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장면 없는 영화로 추천 부탁드리고
혹시...어떤 점이 좋으셨는지 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잔인한 장면 없는 영화로 추천 부탁드리고
혹시...어떤 점이 좋으셨는지 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쓰리빌보드요.
82에서 검색해 보세요.
우리들
아이들의 이야기지만 결코 유치하지않아요
1.산이 울다
2.맨체스터 바이더 씨
여배우는 오늘도
우리의 20세기
고양이 케디
쉐이프오브워터
쓰리빌보드
랍스터
인비저블게스트
배드지니어스
칠드런 오브 맨
스포트라이트
메시지가 있고 ,두고두고 생각할 거리가 있는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아카데미 수상작들인
룸 - 여고생이 납치돼 납치범의 아이를 낳고 7년인가 갇혀 살다가 구사일생으로 탈출해요.그 후의 이야기까지 다룹니다. 상처와 고통을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대한 영화에요.
이런 상처와 고통의 극복에 대한 영화로
- 몬스터 콜 - 위중한 병을 앓는 엄마와 사는 꼬마는 꿈에서 몬스터가 나오고,그래서 두려워합니다. 저는 이 영화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아픈 가족이 있는 분들은 이 영화 보면서, 많은 걸 느끼실 겁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 - 이 영화 찍고 남주 여주가 실제 연인이 되었다죠. 두 번이나 유산을 한 주인공 부부에게 어느날 파도에 보트가 쓸려오고 보트 안에 있던 아이를 키우게 돼요. 사랑이란 무엇인지..많이 느끼게 해준 영화입니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이 영화도 잔잔하게 진행되지만,감정의 진행은 절대로 잔잔하지 않은 영화에요. 추천합니다.
-쓰리 빌보드- 전 이 영화도 상처와 고통에 관한 영화로 봤어요. 캐릭터들이 뚜렷해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그들의 행동을 보면서, 저도 현실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을 것 같아지더군요.
그 밖에도
어느 독재자 - 가상의 나라에 독재자가 ,어느날 혁명으로 자리에서 쫓겨나 손자와 함께 피난을 떠납니다. 이 영화도 정말 좋은 영화인데,잘 알려지지 않은 게 아쉬워요.
우리들 - 주인공은 초등고학년 여학생들이지만, 여자들은 모두 몰입할 수 있는 엄청난 영화에요.
잔인한 거 싫다고 하셨지만, 진부하거나 뻔한 영화에 질렸다면
겟 아웃도 추천드려요. -
이 영화도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죠. 표현은 잔인하지 않아요. 쇼킹한 영화였습니다.
코코 - 디즈니 애니메이션인데,멕시코 인들의 사후세계와 가치관에 대해 나와요. 엔딩 무렵엔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는 분들이 많아요.이 영화도 아카데미 후보작품..
사랑에 관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
캐롤 - 두 여자의 진한 멜로입니다. 정말 감각적이고, 멜로의 정석이랄까. 50대 여자분들이랑 이 영화 보고 다들 얼마나 감동받았는지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캐롤과는 반대로 두 남자의 로맨스 인데요. 홍보 글 중에 '첫사랑 영화의 마스터피스'라는 말이 있었는데 ,영화 보고 나오면서 정말 그렇게 느꼈어요. 사랑을 확인하기 전의 밀당이 ,기가막히게 표현된 영화에요.
만약 판타지스러운 영화도 좋아하신다면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쉐이프 오브 워터 도 좋아요.어른들의 동화랄까.. 2시간 동안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환타지 를 다 경험하죠..
여자가 반짝반짝 빛나는 주인공인 영화가 보고 싶으시다면
미스 슬로운 - 제시카 챠스테인이 로비스트로 나오는데 ,대단합니다.
원더 우먼 - 완전 멋있어요.
저장합니다^^ 시간될때 봐야겠어요~
더 멋진 영화들이라서요.
1.라라랜드(무조건 큰 화면으로 보세요)
2.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3.쉐이프 오브 워터
네이버 블로그 언제나영화처럼 이동진 검색해서 별점 보시고요..
러빙 빈센트.
미씽 사라진 여자요.
히든피겨스-미국의 흑인차별과(여성이야기)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건데 헬프프가 블루칼라 얘기라면 이 얘기는 화이트칼라의 이야기
저장할게요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영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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