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이 뭐예요?
1. 사랑
'18.4.9 9:49 PM (117.121.xxx.123)사랑은 아프고 인생은 힘들더군요 근데 그아픈 사랑 나이들어 만났는데. 다시 만나보니 그사람은. 맞는데 저에게 감정은 그대로 남아 있지 않았어요 그사람 없으면 죽을꺼 같았던 젊은날이 있었는데 나중에 만난 그는 젊은시절. 선택안하길 잘한거 같아요 ㆍ촌스러운 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되요 ㆍ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하잔ㅁ아요 ㆍ사랑은 인생은 타이밍 인거 같아요 결혼 대상자도 사랑의 대상자도 ㆍ
2. 저도....
'18.4.9 9:57 PM (211.186.xxx.141)사랑이 뭐예요??22222222
먹는건가요??3. 어렵긴
'18.4.9 10:04 PM (121.171.xxx.12) - 삭제된댓글어렵긴 뭐가 어려울까요..
잔머리 굴리지 않고, 이해득실 따지지 않고
진심으로 마음가는대로만 하면 어려울거 하나도 없어요
사랑이라는 미명 하에
열심히 머리 굴리고 계산을 하니까 쉽게 갈 길고 어렵게 꼬이는 거지.4. 어렵긴
'18.4.9 10:05 PM (121.171.xxx.12) - 삭제된댓글어렵긴 뭐가 어려울까요..
잔머리 굴리지 않고, 이해득실 따지지 않고
진심으로 마음가는대로
순수하게 사랑하면 어려울거 하나도 없어요
사랑이라는 미명 하에
열심히 머리 굴리고 계산을 하니까 쉽게 갈 길고 어렵게 꼬이는 거지.5. 어렵긴
'18.4.9 10:05 PM (121.171.xxx.12)어렵긴 뭐가 어려울까요..
잔머리 굴리지 않고, 이해득실 따지지 않고
진심으로 마음가는대로
순수하게 사랑하면 어려울거 하나도 없어요
사랑이라는 미명 하에
열심히 머리 굴리고 계산을 하니까 쉽게 갈 수 있는 길도 어렵게 꼬이는 거지.6. 윗댓글
'18.4.9 10:11 PM (175.223.xxx.243)진짜 단순무식하시다.
그 논리면 이세상 어려운일 하나 없겠네요.
ㅋㅋㅋ7. 사랑
'18.4.9 10:11 PM (182.216.xxx.69) - 삭제된댓글식물이 물과 햇빛으로 자라듯
인간도 육체는 먹는 음식으로 성장하고,
정신은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사랑은
나요 상대방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더 깊고 넓게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8. 사랑
'18.4.9 10:12 PM (182.216.xxx.69)식물이 물과 햇빛으로 자라듯
인간도 육체는 먹는 음식으로 성장하고,
정신은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사랑은
자신과 상대방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더 깊고 넓게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9. 사랑이 뭔고 하니..
'18.4.9 10:30 PM (210.2.xxx.75)1. 뇌에 분비되는 화학물질로 인한 착각
2. 자기만족과 소유욕의 다른 표현.
이라고 합니다. 정말 냉정히 보면요.10. 사랑은..
'18.4.9 11:16 PM (112.144.xxx.154)마구마구 주고 싶은거
내가 좋아해서 취하고픈게 아니라(이건 좋아하는거,좋으니까 갖고 싶은거)
상대한테 다 주고 싶은거에요11. 대부분의 연애때의 사랑은
'18.4.10 9:35 AM (199.66.xxx.95)성욕과 소유욕과 환상의 결합이라고 생각하구요
결혼하고 여러가지를 겪으면서 동지애, 연민, 의리,존중,우정같은 감정이 결합된 감정이
진정한 사람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인간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사람의 사랑은 아이들의 소유욕에 성욕을섞어놓은거라고 생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8682 | 지금 이순간, 어떤 사람이 제일 부러우세요? 44 | 여러분 | 2018/04/10 | 6,628 |
798681 | 네이버 로그인에 아이디와 비번이 자동 입력 되어 있는데 2 | 로긴 | 2018/04/10 | 1,231 |
798680 | 다크써클이 넘 고민되는데요..... 10 | 팬더시러 | 2018/04/10 | 2,011 |
798679 | 아이옷 메이커 도배할 정도 되려면 9 | 글쎄 | 2018/04/10 | 2,826 |
798678 | 지금 바람 전국적으로 이런가요? 17 | 우와 | 2018/04/10 | 4,946 |
798677 | 정릉,구기동,평창동 근처에 가든식당 있을까요? 2 | hdji | 2018/04/10 | 1,020 |
798676 | 김성태, 신분증 없이 비행기 탑승 "불찰을 사과드린다&.. 14 | ㅇ | 2018/04/10 | 4,158 |
798675 | 집에서 윤식당식 치킨튀겨서 5 | 좋네요 | 2018/04/10 | 3,680 |
798674 | 자개화장대 14 | 혼수 | 2018/04/10 | 3,110 |
798673 | 경리직 15년차에 연봉 4400 이면... 38 | ... | 2018/04/10 | 13,972 |
798672 | "트위터, 가입 한국인 신원 확인해주라&.. 7 | ... | 2018/04/10 | 1,894 |
798671 | 바람이 미친듯이 부네요@@ 6 | ... | 2018/04/10 | 2,102 |
798670 | 합의금산정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1 | 가은맘 | 2018/04/10 | 768 |
798669 | 다산신도시.. 택배 논란 아파트가 어디인가요? 79 | ... | 2018/04/10 | 7,441 |
798668 | 혜경궁김씨인지 그 여자가 쓴 호남비하. 4 | 나쁜뇬 | 2018/04/10 | 2,970 |
798667 | 노사연 남편 이무송 학력 22 | 멀치볽음 | 2018/04/10 | 29,238 |
798666 | 월 400갖고는 아기옷 브랜드 척척 못사입히나요? 39 | ... | 2018/04/10 | 9,497 |
798665 | 김치를 샀는데요 6 | 기역 | 2018/04/10 | 1,960 |
798664 | 잠실운동장 근처 숙소 추천해 주세요 2 | *** | 2018/04/10 | 1,094 |
798663 | 저녁에 뭘 해먹을까요? 12 | 남편은 출장.. | 2018/04/10 | 2,770 |
798662 | 휴대폰 LG로 바꾸려구요 4 | 방탄 | 2018/04/10 | 1,474 |
798661 | 정신과 진료 기록 남으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요? 9 | 봄날 | 2018/04/10 | 3,755 |
798660 | 민주당 부천시 예비후보 45명, 전해철 지지선언 6 | 지지봇물 | 2018/04/10 | 961 |
798659 | 100분토론 유시민 나오네요. 11 | ... | 2018/04/10 | 2,421 |
798658 | 이성적인 시민과 문파여러분들께 1 | ㅇㅇ | 2018/04/10 | 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