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 탓인지 알러지비염때문에 죽겠네요

나도 날몰라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8-04-09 21:35:23
양약, 한약 다 안 들어요. 신이화하고 유근피 섞어서 끓여먹는데
그닥 차도는 없어요. 공기청정기를 사볼까 하는데 좀 고민이에요.
뭔가 획기적인 약이나 치료법 없을까요?? 돌아버릴 것 같아요.
IP : 112.161.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세척
    '18.4.9 9:41 PM (219.255.xxx.83)

    해보세요~

  • 2. ..
    '18.4.9 9:46 PM (117.111.xxx.179)

    저도 코세척 추천
    꾸준히 해야해요

  • 3. 저 원래 비염 심한데
    '18.4.9 9:50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때문에 본의아니게 매일 마스크 썼더니
    증상이 없네요

  • 4. ㅇㅇㅇ
    '18.4.9 9:59 PM (119.64.xxx.36) - 삭제된댓글

    저는 엄청 심하다가 요즘은 거의 없어졌어요.
    일단 밤에 잘 때 가습기 필수로 트세요.
    안틀고 잔 날은 후비루라고 하죠?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양이 많아져서 계속 기관지에
    이물감이 미쳐요.
    그리고 아침에 세수할 때 습관적으로 코를 팽팽 풀었었는데
    그러면 오히려 비강 점막을 자극해서 재채기가 더 나더라고요.
    재채기 시작과 함께 몸이 더웠다 추웠다 나른하고 짜증스럽고요.
    그래서 이제는 코를 풀지 않고 살살 입구만 닦아줍니다.
    저는 심하지 않은 편이라 이 정도로 관리하는데
    너무 심할 때 병원 가서 약 처방 받았었어요.

  • 5. ㅇㅇㅇ
    '18.4.9 10:00 PM (119.64.xxx.36)

    저는 엄청 심하다가 요즘은 거의 없어졌어요.
    일단 밤에 잘 때 가습기 필수로 트세요.
    안틀고 잔 날은 후비루라고 하죠?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양이 많아져서 계속 기관지에
    이물감이 미쳐요.
    그리고 아침에 세수할 때 습관적으로 코를 팽팽 풀었었는데
    그러면 오히려 비강 점막을 자극해서 재채기가 더 나더라고요.
    재채기 시작과 함께 몸이 더웠다 추웠다 나른하고 짜증스럽고요.
    그래서 이제는 코를 풀지 않고 살살 입구만 닦아줍니다.
    저는 심하지 않은 편이라 이 정도로 관리하는데
    너무 심할 땐 병원 가서 약 처방 받았었어요.

  • 6. 동병상련
    '18.4.9 10:42 PM (218.39.xxx.253)

    코침 맞아보세요.
    전문 한의원이 몇군데 있어요.

  • 7. ....
    '18.4.9 10:54 PM (223.62.xxx.131)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발을 따뜻하게 했더니 증상이 훨씬 덜해요

  • 8. 가습기 코세척 마스크
    '18.4.10 2:07 AM (125.134.xxx.177)

    필수입니다. 보온 잘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057 피로회복, 게으른 사람, 근력부족, 운동치도 할 수 있는 방법.. 30 ... 2018/04/27 5,985
805056 중딩 여자애들 원래 이렇게 교우관계 목숨걸고 트러블생기고 힘들어.. 7 하증말 2018/04/27 2,834
805055 회사는 전쟁터지만 나가면 지옥이라는 8 으아 2018/04/27 2,982
805054 응급실 의사가 말해주는 일상에서 안 다치는법 11 .... 2018/04/27 5,263
805053 썰전은 유시민이 옳은 얘기 해줘도 1 ㅇㅇ 2018/04/27 2,200
805052 오늘의 블랙하우스는 퍼펙트네요 19 클린 2018/04/27 4,931
805051 대법원, mb정부 국정원, 댓글로 대선개입 최종결론! 7 기레기아웃 2018/04/27 969
805050 마음이 따뜻해지던 말 뭐 있으세요? 32 맥주 2018/04/27 4,769
805049 마음 가는 대로 선곡 14 2 snowme.. 2018/04/27 732
805048 나의 아저씨는 청소차도 연기를 하네요 ㅎㅎ 2 웃겨서~참 2018/04/27 3,177
805047 천호동, 망우동, 강남역의 중간 5 이사 어려움.. 2018/04/27 976
805046 중3때 같은학군 근처동네로 이사할때 전학.고교배정? 5 전학 2018/04/27 3,107
805045 주말부부 2주만에 만나는 남편 15 ㅇㅇㅇ 2018/04/27 7,844
805044 초2아이 영양제 어른꺼먹어도 되나요? 3 질문 2018/04/27 1,075
805043 초2학년 아이 먹는 양 좀 봐주세요~| 17 아이먹는양 2018/04/27 1,445
805042 이읍읍이 널리 퍼뜨려 달라고 부탁한 트윗 ㄷ ㄷ ㄷ 18 막장콩가루 2018/04/27 3,316
805041 [청와대 청원] LG전자서비스 불법 도급운영에 대한 조사를 요구.. 평양센터 2018/04/27 876
805040 김경수 '계좌·통신' 영장 기각..검경 갈등 5 세우실 2018/04/27 1,066
805039 김경수는 정치인으로써 재수없네요 54 2018/04/27 5,323
805038 제동생에게 소개팅이 들어왔어욧 7 내일은 내일.. 2018/04/27 3,315
805037 박창진사무장 지금 블랙하우스에 나오는데 7 가을바람 2018/04/26 3,485
805036 결혼하면 남자들 대하기가 편해질까요? 8 ... 2018/04/26 2,181
805035 돈이 필요한데 주택담보로 대출 받을수 잇나요? 5 대출 2018/04/26 1,539
805034 평화 협정으로 1 내일 2018/04/26 476
805033 주택을 지으려고, 땅을 매입하려는데요, 23 고민 2018/04/26 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