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 탓인지 알러지비염때문에 죽겠네요

나도 날몰라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8-04-09 21:35:23
양약, 한약 다 안 들어요. 신이화하고 유근피 섞어서 끓여먹는데
그닥 차도는 없어요. 공기청정기를 사볼까 하는데 좀 고민이에요.
뭔가 획기적인 약이나 치료법 없을까요?? 돌아버릴 것 같아요.
IP : 112.161.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세척
    '18.4.9 9:41 PM (219.255.xxx.83)

    해보세요~

  • 2. ..
    '18.4.9 9:46 PM (117.111.xxx.179)

    저도 코세척 추천
    꾸준히 해야해요

  • 3. 저 원래 비염 심한데
    '18.4.9 9:50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때문에 본의아니게 매일 마스크 썼더니
    증상이 없네요

  • 4. ㅇㅇㅇ
    '18.4.9 9:59 PM (119.64.xxx.36) - 삭제된댓글

    저는 엄청 심하다가 요즘은 거의 없어졌어요.
    일단 밤에 잘 때 가습기 필수로 트세요.
    안틀고 잔 날은 후비루라고 하죠?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양이 많아져서 계속 기관지에
    이물감이 미쳐요.
    그리고 아침에 세수할 때 습관적으로 코를 팽팽 풀었었는데
    그러면 오히려 비강 점막을 자극해서 재채기가 더 나더라고요.
    재채기 시작과 함께 몸이 더웠다 추웠다 나른하고 짜증스럽고요.
    그래서 이제는 코를 풀지 않고 살살 입구만 닦아줍니다.
    저는 심하지 않은 편이라 이 정도로 관리하는데
    너무 심할 때 병원 가서 약 처방 받았었어요.

  • 5. ㅇㅇㅇ
    '18.4.9 10:00 PM (119.64.xxx.36)

    저는 엄청 심하다가 요즘은 거의 없어졌어요.
    일단 밤에 잘 때 가습기 필수로 트세요.
    안틀고 잔 날은 후비루라고 하죠?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양이 많아져서 계속 기관지에
    이물감이 미쳐요.
    그리고 아침에 세수할 때 습관적으로 코를 팽팽 풀었었는데
    그러면 오히려 비강 점막을 자극해서 재채기가 더 나더라고요.
    재채기 시작과 함께 몸이 더웠다 추웠다 나른하고 짜증스럽고요.
    그래서 이제는 코를 풀지 않고 살살 입구만 닦아줍니다.
    저는 심하지 않은 편이라 이 정도로 관리하는데
    너무 심할 땐 병원 가서 약 처방 받았었어요.

  • 6. 동병상련
    '18.4.9 10:42 PM (218.39.xxx.253)

    코침 맞아보세요.
    전문 한의원이 몇군데 있어요.

  • 7. ....
    '18.4.9 10:54 PM (223.62.xxx.131)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발을 따뜻하게 했더니 증상이 훨씬 덜해요

  • 8. 가습기 코세척 마스크
    '18.4.10 2:07 AM (125.134.xxx.177)

    필수입니다. 보온 잘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910 소지섭이 진정 힐링이네요 14 숲속의작은집.. 2018/04/10 5,747
798909 시댁 식구 13명 제주 여행 코스 부탁해요. 12 마루코 2018/04/10 3,228
798908 프리랜서 형식으로 일하니 못마땅해도 참아야하는게 있네요 2018/04/10 516
798907 가스건조기 쓰시는분 배관처리.. 7 zz 2018/04/10 1,350
798906 엄마만 왔다가면 가슴이 두근두근 4 친정엄마 2018/04/10 2,656
798905 나경원도 이제 늙고 한물 가네요. 30 ㅉㅉ 2018/04/10 8,671
798904 기레기랑 ㅅㅅ 언플질에 놀아나지 말것. 10 ........ 2018/04/10 1,164
798903 도움 주세요, (일본 선물 관련) 1 ... 2018/04/10 600
798902 밖에 춥나요? 4 2018/04/10 1,610
798901 식물도 사람 말을 알아들을까요? 9 .. 2018/04/10 1,709
798900 국가 암검진에서 갑상선 검사는 따로 없는 거지요? 2 국가암 검진.. 2018/04/10 1,148
798899 방탄소년단 일본앨범 빌보드 200 에 43위 올랐네요. 6 .. 2018/04/10 1,173
798898 다른집 고양이도 이러나요? 9 .. 2018/04/10 1,692
798897 (19) 남편이 밤에 너무 덤벼요.. 42 .. 2018/04/10 37,292
798896 강아지, 보험 들어주신 분 계세요~ 6 .. 2018/04/10 1,120
798895 안철수 후보는 지지율 하락 화풀이를 왜 엉뚱한 사람에게 하나 6 민주당브리핑.. 2018/04/10 1,229
798894 저작권법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 ㄷㄷ 2018/04/10 511
798893 와플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분들.. 8 .. 2018/04/10 2,603
798892 진짜 별 거 아닌 팁 7 2018/04/10 4,557
798891 대학로 소극장 연극 추천부탁드려요. 2 ㅊㅌ 2018/04/10 640
798890 이유없이 한 달 가까이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이유가 뭘까요?.. 7 .. 2018/04/10 9,312
798889 제일 좋아하는 조용필 곡 추천해주세요^^ 67 레전드 2018/04/10 2,490
798888 정부는 쓰레기 대란의 원인을 잘못 짚고 엉뚱한 대책들을 내놓고 .. 4 길벗1 2018/04/10 903
798887 외손주와 친손주가 다를까요 31 ㅇㅇ 2018/04/10 10,661
798886 김상조 위원장님 경제민주화 답변 한번 보세요 ^^ 6 Pianis.. 2018/04/10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