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김씨와 혜경궁김씨

[파파괴]

강가에 있으면 원수의 시체가 떠내려온다고 하죠?





누가 피해자고 가해자인지는 두 사람과는 관계없이


이 말이 생각났습니다.


오늘은 저 혼자 네티즌대첩의 날이라고 적어놓겠습니다.

[네티즌대첩의 날 맞네요!!!]

근데 강가에 있으면 원수의 시체가 떠내려온다...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요.
저는 모르는 말이라서요.

[..]

누군가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내가 나서서 직접 상대를 응징하지 않아도 그 상대는 결국 무너지고 만다는 뜻 아닌사요? 사필귀정

[..]

나의 원수는 남이 갚아 준다?

[....]

숫타니파타 인가 인도경전에 나오는 말인지 정확하지 않은데...

원수를 굳이 갚을려고 하지마라
조용히 강가에 앉아 있으면 원수의 시체가 떠내려 오는걸 볼것이다..

이런 말이 잇대요

[오]

그렇군요. 하나 배웠어요~

[오~]

좋은 비유 배워가네요

[내 원수는]

내 원수는 남이 갚아준다
이런 말도 있지 않나요?

[ㅇᆞㅇ]

복수하지 마라
시간이 흐르면 강가의 시체로 떠오를 테니
장자가 한 말인가..그렇대요

[김사랑 이재명도 검색해보세요.]

어느날 느닷없이 길에서 정신병원으로 끌려갔을 때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

이재명이 더 큰 권력을 쥐게 되면 정신병원들이 환자로 넘쳐나겠어요.

[푸른2]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이예요.
[누군가 너에게 해막을 끼치거든 복수하려고 하지말고 강가에 고요히 앉아 강물
을 바라보아라,그럼 머지 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올것이다]

[강물]

노자의 도덕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