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이 돌봄교실 방문하셨는데
옆자리 어린이가 자기가 이거 밖에 없다면서
주머니에서 100원을 꺼내서 드렸나 봐요.
문대통령이 비서실장이랑 비서진에게 자랑하셨대요.
아이랑 대통령 모습이 너무 훈훈해요.
이런저런 일들로 어수선한 저녁에
저 작은 아이와 대통령을 보며 잠시 위안을 얻습니다.
너무 귀엽고 예쁜 아이니까 꼭 링크에서
아이 모습 보시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40521&s_no=104052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40521&s_no=1040521...
정말 평생 저장하고픈 영상이네요...
근데 왜이리 눈물이 나냐....
100원 주고, 목 끌어안고, 마지막 문프 손바닥 잡아당겨서 자기 볼에 꼭 갖다대는 거. 너무 이뻐요. ㅠㅠ 정말 어쩜 좋은 거 다 해.
계속 봐도 또 보고 싶은 힐링영상이에요. 낮부터 틈틈이 보고 있어요. ㅎㅎ
저아이 부모는 애를 너무 밝게 키웠다는
오늘 하루 힘들었던게 눈 녹듯이 사라지네요. 아이들이 더 잘알아요.
아~ 왜이리 벅찬 기분이 드는지....
사랑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 늙으신 것 같아 애잔했어요.
붙임성이 최고네요ㅋㅋ
저 아이 부모
문통 팬이다.ㅋ
맘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그나저나 나만 문프못봐ㅠㅠ
아 훈훈하네요 ㅎㅎㅎ
덕분에 행복합니다 ~ ㅎㅎㅎ
귀엽네요...
아들 엄마라 그런지 라블리 그자체!!
어머나...저애가 그랬어요?
사진만 봐도 예쁘더니
행동도 귀엽네요
돈주고
목감고
대통령 할배 손을 자기 얼굴에 대보고
아마 저집 부모가
문통 지지자일수도
아니면 엄마가 엄청 애교장이일수도
제가아는 엄마가 엄청 애교장인데
세상에 5살난 아들이 완전 그 엄마랑 같아서 놀랐어요. 하는 행동이 똑같더라구요
얼마나 애교가 많은지..
저 아이
너무 귀엽...
꼬마 볼수록 귀여워요.^^ 어쩜 저리 천진난만할까~
영상을 보고 왜 눈물이 나죠?
알고 보는데도 울컥하네요...아가...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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