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모임에서 빠질까말까 할때 기준이 뭐세요?

.. 조회수 : 4,258
작성일 : 2018-04-09 20:54:29
빠질까말까 하는건 좋은것도 있고 안좋은것도 있고해서
고민하는건데..사람들자체는 괜찮아요
근데 그모임이 나에게 큰 도움이 안되고
그시간에 개인적으로 활용해보고싶은...
근데 멤버들중 정든 사람 몇은
모임 아님 잘못만날거같아 아쉽고
그래서 사실 뭐라 말해야되나싶고
갈등인데요. 이럴때 계속 유지하시나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80.66.xxx.7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이
    '18.4.9 8:56 PM (183.98.xxx.142)

    아깝다 싶으면 땡

  • 2. ...
    '18.4.9 8:57 PM (68.40.xxx.190)

    종이 하나에 반 갈라서 장점 단점 쭉 써보고 단점이 더 많으면 끝냅니다.
    단,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게 장점 중에 있으면 그냥 유지

  • 3. ㅡㅡ
    '18.4.9 8:58 PM (116.37.xxx.94)

    모임의 누군가가 더 싫어질것 같으면 빠집니다

  • 4. ..
    '18.4.9 9:02 PM (221.167.xxx.157)

    만나고 와서 즐겁냐 기분이 안좋냐에 따라서요.

  • 5. 재미도 없고
    '18.4.9 9:03 PM (221.141.xxx.150)

    편안하지도 않으면 안가지만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죠.

  • 6. 좋은사람
    '18.4.9 9:42 PM (222.236.xxx.145)

    좋은사람이 있는 모임은
    쉽게 놓지 않습니다

  • 7. ...
    '18.4.9 9:43 PM (125.177.xxx.43)

    빠지더라도 모임에 나가서 사정 얘기하고 좋게 나오세요
    문자 하나로 한사람에게만 통고 하고 나가는 사람도 있더군요

  • 8. ..
    '18.4.9 10:26 PM (180.66.xxx.74)

    아이위주 모임이었다가 애들이 크면서
    엄마들 친목모임 위주로 변해가는데
    아이위주 모임도 아닌이상...그냥 제가 공부를 한다던지 개인적으로 알차게 보내고싶어서요.
    단톡방도 갑자기 수다방이 되어가고...제가 이런데 잘안맞나봐요

  • 9. ...
    '18.4.9 10:42 PM (220.75.xxx.29)

    보통 아이위주였다가 나중에는 엄마들이 친구되곤 하지요.
    다른 모임들이 있으시다면 가치없다 느껴지는 모임은 정리하세요. 결국 원글님이 개인시간을 어찌 쓰나의 문제니까요.

  • 10. 다녀와서
    '18.4.9 10:58 PM (58.120.xxx.80)

    속시끄럽고 찜찜하냐 그렇지 않느냐

  • 11. ..
    '18.4.10 7:05 AM (175.117.xxx.158)

    심적부담인 모임은 빼버려요

  • 12. 저요
    '18.4.10 2:41 PM (112.164.xxx.53) - 삭제된댓글

    과감하게 빠졌어요
    그리고 혼자 주말에 시간 되면 놀러 나가요
    꽃 구경도 가고,
    여기저기ㅡ 다니니 너무 좋아요
    그리고 좋은것반, 안좋은거 반일때 빠지는게 맞아요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그래요
    사실 주말마다 전화 받네요, 얼굴보게 오라고
    어제 그모임 친한 엄마에게 말했어요
    전화한다고 하면 말리라고, 매번 못간다고 말하는 사람 은 편한지 아냐고
    모임 사람들을 모임외에서도 만날수 있어요
    그냥 사적으로 친한 사람들이라
    그래서 빠지는것도 더 편한거 같네요

  • 13. ..
    '18.4.10 9:43 PM (180.66.xxx.74)

    사실 편한 모임이었는데 멤버충원하고 이리저리 분위기가 좀 바뀌었어요 붕뜬것같고 제가 편하게 느꼈던 그 분위기가 아니에요..갑자기 저 빼고 다들 똘똘 뭉치는것같고..편하지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027 차고장으로 센터에 맡겼어요 2018/04/16 604
800026 근로자휴가지원제도 라는게 생겼다는데요? 3 ... 2018/04/16 1,335
800025 주차된 모르는 차에 내 전화번호가 도용된 경우... 2 폰번호 도용.. 2018/04/16 2,083
800024 우리 강아지가 해냈네요 9 .. 2018/04/16 2,360
800023 네일베.. 또 판을 치네요 1 ㅠ.ㅠ 2018/04/16 662
800022 빈폴아웃도어가 이젠 제일모직 삼성 아닌가요? 2 .. 2018/04/16 1,427
800021 엄마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4 벚꽃 2018/04/16 1,396
800020 교도소에서는 라면이나 커피 못먹나요? 3 아무때나 2018/04/16 2,726
800019 청원관련해서 궁금합니다. 3 ㅇㅇㅇ 2018/04/16 512
800018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어요. 29 ㅇㅇ 2018/04/16 19,834
800017 가방 마크 아정말 2018/04/16 677
800016 시댁 용돈 관련 조언 구합니다. (글 내립니다.) 39 결혼 4개월.. 2018/04/16 3,906
800015 미국갈때 사발면 반입안되나요? 12 2018/04/16 4,331
800014 쇼핑몰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카메가 좋은 휴대폰 무엇인가요? 1 ar 2018/04/16 797
800013 다리 알빼보신분 계세요? 1 JP 2018/04/16 1,003
800012 함몰유두가 두달전부터 나왔는데 검사받아야 되나요? 3 휴가중 2018/04/16 1,630
800011 너무 축축쳐지는 사람이랑 있어도 피곤해져요 1 2018/04/16 1,307
800010 강아지가 자궁축농증수술을 했어요... 8 눈물 핑 2018/04/16 2,849
800009 82쿡이 제 남편을 살렸네요.. 38 .. 2018/04/16 27,066
800008 이사나가야 하는데 집주인이 계약금할 돈을 안주네요 4 세입자 2018/04/16 1,868
800007 동상이몽에서 사람 좋아보이던 이읍읍.. 11 .. 2018/04/16 3,070
800006 또다시 4.16.. 10 엄마 2018/04/16 1,024
800005 요즘 목 붓고 칼칼한 때인가요? 7 집밥 2018/04/16 1,431
800004 우리나에서 진보 좌파가 집권하기 어려운 이유... 10 아이사완 2018/04/16 1,298
800003 4/16 4주기입니다 4 잊지않아요 2018/04/16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