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잘하고 외모 안꾸미는 여자는
여자들 질투가 참 대단하다고 느낀게
외모나 재력뿐아니라
뭔가 자신에개 없는걸 갖춘 사람에게
잔인하던데요
제가 있던 학원에
몰려다니는 그룹이 있었는데
새로운 샘이 외모는 화장도 안라고 수수한데
가장 실력이 있었어요
근데 따를 시키던데요
공부잘하고 외모가 좀 안되는 분은
여자들 세계에서 낄데가 없더라구요
전문직이나 교수 공무원이런곳이 아니면...
1. ㅡㅡㅡ
'18.4.9 8:48 PM (122.35.xxx.170)따 만드는 부류들은 무슨 이유를 붙여서라도 따 만듭니다.
2. ....
'18.4.9 8:49 PM (39.121.xxx.103)그래서 전 열등감 있는 사람들 좀 피하고싶어요.
외모든 학벌이든...
아주 피곤한 경우를 몇번 겪어봐서...3. ㅡㅡㅡ
'18.4.9 8:49 PM (175.193.xxx.186)1. 따시켰다 함은?
2. 공부잘하고 외모 수수해서 따 시킨거 맞는지
3. 공부 잘하고 수수한건 맞는지;;
공부잘하고 수수하다고 따시킬리가요;;4. 한
'18.4.9 8:49 PM (106.102.xxx.82)그런 거 같아요. 공부 잘하고 레벨 되는 사람하고만 놀아야죠. 뭐
5. ㄱㅡ게
'18.4.9 8:52 PM (14.215.xxx.2)몰려다니는 그룹이 그 분을 따 시킨 것인 지,
그 분이 그 그룹에 관심이 없었던 것인 지?6. 요즘
'18.4.9 9:08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요즘음 공부도 잘하고 실력도 월등하고 이쁘고 관리 잘 하는 여자들 많던데...어느 정도 관리하는거 나쁘지 않아요.
7. 공부못하고 너무안꾸며도 따됩니다
'18.4.9 9:10 PM (223.39.xxx.25)공부잘하든못하든
요즘은 남들하는만큼만 꾸며야
어디가도 인간대접받습니다
요즘젊은애들 얼마나 관리하는지아세요?8. 꾸미는데
'18.4.9 9:16 P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관심 없어도 될만큼 자존삼 있는거죠.
그런 미친년들 그룹에 끼고 싶지도 않을듯,,9. 꾸미는데
'18.4.9 9:18 PM (58.230.xxx.242)별 관심 없어도 될만큼 자존감 있는거죠.
그런 미친년들 그룹에 끼고 싶지도 않을듯,,10. ㅁㅁㅁㅁ
'18.4.9 9:21 PM (119.70.xxx.206)같은 레벨 사람들과 어울리면 돼요..
11. ,,,,
'18.4.9 9:45 PM (125.177.xxx.43)그런사람끼리 모이면 되죠
근데 본인은 외모때문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단지 외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성격도 안맞아서 그럴수 있어요12. 음
'18.4.9 9:52 PM (220.88.xxx.202)그 그룹 이상하네요.
공부는 잘하는데 외모는 전혀 안 가꾸는
사람에겐 완전 노관심인데요.
ㅡㅡ13. 혹시 공부잘하고수수한사람이
'18.4.9 9:58 PM (223.39.xxx.240)나머지그룹 은근히 무시하지않나요?
명문대출신이고 프라이드강하고
너무 곧은스타일아니에요?
성격문제인거같은데요14. ㅋㅋㅋㅋ
'18.4.9 11:21 PM (14.36.xxx.144)잘나가는 못생긴 여자는 같은여자들보다 남자들이 싫어해요
15. 그 이유
'18.4.9 11:21 PM (94.58.xxx.48)아닐 듯요~~단지 저 이유로 따 시킨다면 그 집단이 이상한 거죠
16. ....
'18.4.9 11:38 PM (211.36.xxx.169)안꾸미는 여자는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무시하고 싫어하던데요.
17. 뭐 배우는데?
'18.4.10 12:23 AM (122.36.xxx.122)무슨학원이길래
인간들이 저렇게 후질까?
공부못하고 외모구리면 무시하는거 봤어도.. .별 참 희안하네 ㅎ18. .......
'18.4.10 10:57 A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공부 잘하는 분들이 아마 관심도 없고 따 시킬거에요
저 고딩때 이쁘고 공부잘하는 전교1등이 있었는데 정말 엄청나게 왕따 당했었는데....
무슨 시간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교실에서 서로 서로 축하해주고 속 얘기하는 시간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 애 왕따 주동하던 애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왕따 시켜서..... 그랬더니
그 전교 1등이 눈 똑바로 뜨고 난 너희들에게 왕따 당한적 없다...... 난 너희랑 내가 같은 급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심드렁하게 말하는거 보고 어릴때 완전 문화적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전교 1등 검사인가 판사 됐다고 소문 들었었어요 ㅎㅎㅎㅎㅎ19. .......
'18.4.10 10:58 A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공부 잘하는 분들은 따 시키는 거에 아마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 쓸거에요
저 고딩때 이쁘고 공부잘하는 전교 1등이 있었는데 정말 엄청나게 왕따 당했었는데....
무슨 시간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교실에서 서로 서로 축하해주고 속 얘기하는 시간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 애 왕따 주동하던 애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왕따 시켜서..... 그랬더니
그 전교 1등이 눈 똑바로 뜨고 난 너희들에게 왕따 당한적 없다...... 난 너희랑 내가 같은 급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심드렁하게 말하는거 보고 어릴때 완전 문화적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전교 1등 검사인가 판사 됐다고 소문 들었었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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