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다니시는 분들 궁금한거 있어요.

궁금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8-04-09 19:58:29
아레나 L사이즈 원피스 입고 있는데 가슴팍이랑 배는 약간
우글거리는것 같고 물이 슝 들어오는듯 한데 엉덩이는 다 못덮는듯
해요ㅠㅠ
발차기 열심히 하면 엉덩이 천이 가운데로 모이는 느낌인데
다들 그냥 이렇게 입는건지 제가 엉뚱녀라 더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상체는 55인데 하체는 뚱뚱한66이거든요.
다들 그냥 입으면서 물속에서 잡아당기시는건가요ㅠㅠ?
너무 신경쓰여요..ㅠㅠ
가슴이 보이거나 그러진 않겠죠?
아까도 들어가기전에 확인하니 안에 달려있는 브라에서
가슴이 탈출해서 집어넣었는데 물속들어가서 움직이면
초보라 상황확인은 안되고 선생님은 계속 뺑이 돌리니
집중은 안되고ㅠㅠ
신경쓰이는게 많아서 수영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수영장 등록하기 까지도 엄청난 결심이었는데
y존 부터 시작해서 털까지 너무 너무 신경쓰여요..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IP : 211.187.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v
    '18.4.9 8:16 PM (113.131.xxx.236)

    원피스보다는 반신이 좀 편하실거에요..
    초보시면.. 한번씩 강사들이 자세 잡아주기도 하는데
    원피스는 좀 민망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영복은 원래 보인치수보다 한사이즈 작은거
    입는데요..
    엉덩이 부분에서 공기방울 빠지는게
    커서 그런거 같구요..
    실은 전 제 사이즈 입어요..
    입고 벗기 편해서..
    그리고 가슴은 수영할때 하는 실리콘 브라라고 있어요..
    다이소에도 팔고 수영복 매장서도 팔아요..
    실리콘 브라하시면 좀 덜 불안하실수도요..
    화이팅요~

  • 2. 그정도 신경쓰이시면
    '18.4.9 8:24 PM (112.150.xxx.63)

    윗분말씀처럼 반신 구입해서 입으세요

  • 3. 반바지
    '18.4.9 9:21 PM (14.32.xxx.16)

    핫팬츠같은 수영복 반바지만 구입해서 수영복 위에 입으세요. 속바지처럼 생긴 반바지가 있어요.

  • 4. ..
    '18.4.9 10:38 PM (39.117.xxx.177)

    말씀하시는 현상으로 보건데
    사이즈가 크네요.
    아레나는 약간 크게나오는편이라고들 하는데
    M이 맞을듯요.

    그리고 수영복사이트가면 실리콘브라 있어요.
    절대 빠지거나 ㅋ 하지않고 잘 붙어 있으니 하나 구입하세요.
    몇천원이면 사요~

  • 5. ᆞᆞᆞ
    '18.4.9 11:27 PM (116.127.xxx.177)

    줄자로 가슴둘레 엉덩이둘레 재서
    아레나 수영복 사이즈의 가슴둘레 엉덩이둘레에 맞게 사요
    폴리에스테르 100 이 아니라면 그리고 선수용 아니라면 가슴이나 엉덩이 작은 쪽에 맞춰도 어느정도 늘어나서 입을 수 있어요
    수영복에 비누질해서 입으면 들어가고 몇번 입으면 늘어나요
    엉덩이랑 털 신경쓰이면 반신수영복 입어요
    토네이도 반신 인터넷에서 사면 5만원이면 사요

  • 6. 현상
    '18.4.10 11:44 AM (211.38.xxx.42)

    그런 현상??은 지금 수영복이 늘어났거나 큰거예요.

    수영복은 좀 타이트하게 딱 맞거나(본인생각에 작다고 생각할 정도)해야 돼요.

    아레나 처음 수영하시는분들은 저도 사이즈 스몰사이즈인데 미듐사서 입다가
    새로샀어요.

    Y존까지 신경쓰이시면 발차기 막해도 되는 5부 수영복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브라캡은 실리콘으로 된거 있는데 가슴에 턱 얹고 수영복 입으면 안 빠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999 트럼프 정말 ㅋㅋㅋㅋㅋ 23 ㅇㅇㅇ 2018/04/29 11,579
805998 아우터 언제까지 입으실 예정이세요? 5 옷알못 2018/04/29 2,283
805997 중등국어교과서 주말에 구할수있는곳 3 줌마 2018/04/29 705
805996 마음 가는 대로 선곡 17 5 snowme.. 2018/04/29 1,122
805995 수면유도제 오래 먹음 어떻게되나요? .. 2018/04/29 1,413
805994 최진실 딸 준희양 엄청 예뻐졌네요 28 잘살렴 2018/04/29 25,462
805993 옛날한국영화 제목 찾고싶어요~ ㄱㄴ 2018/04/29 804
805992 트럼프..문프와 1시간 30분동안 통화 6 씨레기 2018/04/29 3,319
805991 왜 이렇게 정신이없을까요? 도움말 부탁드려요 7 바보 2018/04/29 1,438
805990 시계 착용하세요??? 17 요즘 2018/04/29 4,956
805989 냉면 기계 갖고왔으니 5 .. 2018/04/29 2,928
805988 가스렌지위.선반장엔 뭐 두셨어요? 7 ........ 2018/04/29 1,518
805987 두 사람 어쩐지 찡한 사진 보셨나요? 65 Giu 2018/04/29 17,661
805986 브릿지 존스 베이비에서 3 2018/04/29 1,400
805985 젊은데 임대업 하는 불로소득층들 보면 무슨 생각 드세요? 18 ... 2018/04/29 6,113
805984 김정은이 약속 어기면 그만이라는 말 14 ... 2018/04/29 6,391
805983 폐경기인데 갑자기 살이 5kg 찌네요. 6 50세 2018/04/29 6,072
805982 돈이 있어도 즐길줄 모르는 부모님 너무 짜증나네요ㅜㅜ 17 한그루 2018/04/29 6,498
805981 미스트리그 왜이리 야해요 ㅠ 5 .. 2018/04/29 5,420
805980 이웃에 돌떡 돌리는 분들 8 설탕 2018/04/28 4,620
805979 이재명 후보 전과-음주운전 무고 사칭 공용물건손상. 17 ㅇㅇ 2018/04/28 2,019
805978 전직 미8군 장교와 나눈 어제 경호 이야기 36 불펜펌 2018/04/28 22,898
805977 난 엄마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9 ㅇㅇㅇ 2018/04/28 3,029
805976 文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심이 없든 2018년의 우리는 빚을.. 7 강추기사 2018/04/28 1,876
805975 자제분들이 왜 공부를 안 할까요? 16 셜록 2018/04/28 5,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