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상풍으로 여쭙니다.

걱정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18-04-09 19:25:47
클리어파일 윗쪽에 쇠로 되어있는 곳에 아이가 윗쪽부분을 다쳐서 피가났습니다. 제가 집에 없어서 급한대로 마데카솔 바르고 했는데 병원가서 파상풍주사 맞추어야하나요? 나이는 초5입니다.
응급실을 가야되나 해서 여쭙니다
IP : 117.111.xxx.1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9 7:30 PM (39.121.xxx.103)

    걱정되면 병원가세요.
    괜찮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내가 걸리면 100%잖아요?
    예전 우리 아파트 여고생이 여드름짜고 파상풍걸려 세상을 떠났어요.

  • 2. ..
    '18.4.9 7:33 PM (117.111.xxx.132)

    무서운 사례네요ㅠㅠ.
    가야겠네요.감사합니다

  • 3. 아기때 예방접종하고
    '18.4.9 7:34 PM (211.192.xxx.2) - 삭제된댓글

    11~12살때 추가 접종을 하면 좋다고 하니 겸사겸사 하면 좋을듯 싶어요~

  • 4. 그게
    '18.4.9 7:34 PM (42.147.xxx.246)

    다른 사람은 멀쩡한데 내가 걸릴 수가 있다는 게 문제이지요.
    제가 파상풍으로 까무라쳤다가 산 사람입니다.
    별안간 열이 오르고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눈을 감아 버리더라고요.
    아무도 없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나면 큰일이 나는 건데요.
    병원에 연락을 해보세요.

  • 5. T
    '18.4.9 7:38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상처가 붓고 욱신거리는지 물어보세요.
    응급실까지는 안가도 될듯하고 밤에 지켜보시고 내일 맞히셔도 될듯요.
    내일 아침 일찍 동네 내과에 전화해보세요.
    주사제가 없는 병원도 많았어요.

  • 6. 파상풍
    '18.4.9 7:40 PM (87.63.xxx.226)

    미리 맞춰 두세요. 한번 맞으면 10년간은 재접종 안해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7. ..
    '18.4.9 7:41 PM (117.111.xxx.132)

    낼 출근길에 맞추면 좋은데 늦으면 탈 날까봐 걱정입니다.오전에 맞추어도 될까? 저두 계속 고민이네요ㅠ

  • 8. 첫댓글
    '18.4.9 7:42 PM (39.121.xxx.103)

    그냥 지금 응급실 바로 가세요.
    계속 아침까지 걱정될거 아녜요?

  • 9. 소아과의사
    '18.4.9 8:01 PM (220.122.xxx.162)

    응급실 가실 필요없어요
    만 6세까지 맞는dpt 했으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다음 주사는 만 11세이후 td하면 되고요
    집에서 상처 부위 소독만 하셔요
    응급실가도. 이런 경우는 파상풍주사 안줍니다
    이미 필요한예방접종이 다 된 경우입니다

  • 10. 소아과의사
    '18.4.9 8:06 PM (220.122.xxx.162)

    초등입학할때 예방접종증명서 확인했지요?
    Dpt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입니다
    만6세까지5번 맞았으니 걱정마세요
    2 개월 4개월 6개월18개월 만6세

  • 11. ....
    '18.4.9 8:12 PM (39.121.xxx.103)

    소아과의사님..그 예방접종이 몇살때까지 효과가 있는건가요?

  • 12. ..
    '18.4.9 8:19 PM (117.111.xxx.132)

    예방내역보니 5차까지 접종이 되어있네요.나갈려고 준비 다하고 있었는데..의사선생님 말씀 듣고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3. T
    '18.4.9 8:24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이래서 82가 좋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334 커피머신 마지막 갈등 - 캡슐머신 vs 반자동머신 선택 도와주세.. 6 커피 2018/05/17 1,791
811333 미국이 하는 야비한짓은 일본 12 ㅇㅇ 2018/05/17 1,723
811332 벽걸이 에어컨 냉각수 4 2018/05/17 1,703
811331 경찰대학 입시가 서성한 급이라는데 정말이에요? 43 ㅁㅁ 2018/05/17 10,615
811330 주식이 2배되는 행운 5 주식 2018/05/17 3,940
811329 명품시계는 꼭 백화점에서만 사나요? 6 시계 2018/05/17 1,652
811328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광주 무각사 찾아 교황청 메시지 전달 2 . . . 2018/05/17 841
811327 집 매매후 매수인에게 몇번이나 집 더 보여주시나요? 19 ㅡㅡㅡㅡ 2018/05/17 5,514
811326 말 전하는 팀장님 2 2018/05/17 794
811325 베스트 시어머님 되실 분 글 읽으니 예전 생각이.. 6 예전 2018/05/17 2,354
811324 진료의뢰서 쉽게받는 방법있나요? 6 2018/05/17 6,815
811323 과일은 어디서 사세요? 5 *** 2018/05/17 1,428
811322 북한 기사에 달린 댓글중 뿜은거 8 ㅇㅇ 2018/05/17 1,784
811321 배추가... 배추 2018/05/17 522
811320 복도식아파트는 과외도 힘들겠어요 6 덥고습함 2018/05/17 3,625
811319 교통사고 아빠 간병..어떤 조언이라도 좋습니다.. 14 글루미 2018/05/17 3,714
811318 이재명 찾아온 난방열사 장면 (읍읍이 표정에 주목!) 12 강퇴산성 2018/05/17 4,687
811317 대문에 예비시어머니..그럼 이건 어떤가요? 15 결혼 2018/05/17 3,379
811316 매너있게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3 ... 2018/05/17 2,505
811315 집 매도 후 전세로 갔다가 나중에 때 봐서 집 사는 전략 어떨까.. 5 지금 2018/05/17 1,455
811314 제습기 검색해보니 11 ㅇㅇ 2018/05/17 2,425
811313 장애인 수면마취 치과 9 누나 2018/05/17 1,665
811312 태영호 15 ㅁㄴㅁ 2018/05/17 2,334
811311 집매도했는데 전세로 사는 조건인데 조심할 부분 있을까요? 1 2018/05/17 803
811310 아파트 좀 골라주세요 9 ㅁㅁㅁ 2018/05/17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