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자성어 같이 찾아주세요
한자에 너무 무식한데 갑자기 얼마 전 한자성어가 너무 생각이 안나요. ㅍ
계속 서치해봐도 도저히 찾을수가 없어서 만물박사 82쿸 언니들께 여쭤봅니다
먹 근처에 있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먹물이 스며든다
근자흑묵??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요 ㅠㅠ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1. ㅇㅇ
'18.4.9 7:09 PM (49.142.xxx.181)근묵자흑이에요.
2. 12345
'18.4.9 7:09 PM (115.70.xxx.137)넘 감사해용
3. ㆍㆍ
'18.4.9 7:09 PM (122.35.xxx.170)근묵자흑
4. .....
'18.4.9 7:28 PM (116.34.xxx.169)근주자적도 있어요^^
5. 같은 뜻으로
'18.4.9 7:39 PM (42.147.xxx.246)못 된 놈 옆에 있다가 벼락을 맞는다.
그리고
향은 주머니에 넣어도 향기가 난다.---사자숙어로는 모르겠음.
송곳을 천으로 쌓도 튀어 나온다.-----한자로는 모르겠음.6. 지나가다
'18.4.9 7:57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낭중지추(囊中之錐)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뾰족한 송곳은 가만히 있어도 반드시 뚫고 비어져 나오듯이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남의 눈에 띔을 비유
향을 싼 종이에선 향내가 생선을 싼 종이에선 비린내가 난다란 글만 기억나네요7. 퍼왔어요.
'18.4.9 8:05 PM (218.237.xxx.189)향을 싼 종이 유래
향을 싼 종이에서는 향 냄새가 난다 어느 때, 부처님이 기사굴산에서 정사로 돌아오시다가 길에 떨어져 있는 묵은 종이를 보시고, 비구를 시켜 그것을 줍게 하시고 그것이 어떤 종이냐고 물으셨다. 비구는 여쭈었다.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입니다. 향기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알 수 있습니다." 부처님은 다시 가시다가 길에 떨어져 있는 새끼를 보시고, 줍게하여 그것이 어떤 새끼냐고 물으셨다. 제자는 다시 여쭈었다. "이것은 생선을 꿰었던 것입니다. 비린내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알 수 있습니다."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사람은 원래 깨끗하지만, 모두 인연을 따라 죄와 복을 부른다. 어진 이를 가까이하면 곧 도덕과 의리가 높아 가고, 어리석은 이를 친구로 하면 곧 재앙과 죄가 이른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해서 향기가 나고, 저 새끼는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다. 사람은 다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만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 모를 뿐이니라" - 법구비유경, 쌍서품8. 인연 따라 죄와 복을 ...
'18.4.9 8:59 PM (42.147.xxx.246)너무 좋네요.
내 스스로가 내 인연을 만들기도 하고요.
매일 향기를 품어내는 향이 되어서 나한테 가까이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향 냄새가 나도록 해 주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3915 | 연애함에 있어서 2 | 통통녀 | 2018/05/23 | 771 |
813914 | 호주 ems발송금지 품목 5 | 바이올렛 | 2018/05/23 | 2,495 |
813913 | 벼룩시장이 좋았던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5 | 가고파 | 2018/05/23 | 861 |
813912 | 트럼프, 文대통령 중재력에 "A 플러스 주겠다".. 10 | ... | 2018/05/23 | 1,900 |
813911 | 아이들 학원차, 유치원차가 제 시간에 안 온다고 항의하시나요? 4 | ㅇㅇㅇ | 2018/05/23 | 1,544 |
813910 | 아래 시스템옷 런칭컨셉 3 | 아~옛날이여.. | 2018/05/23 | 1,188 |
813909 | 젊음..청춘..이라고 말 할수있는 나이가 너무 짧아요... 8 | ㅠㅠ | 2018/05/23 | 2,077 |
813908 | 금 5돈 아기팔찌 세공비 얼마 할까요? ㅠㅠㅠ 5 | .... | 2018/05/23 | 23,778 |
813907 | 친정엄마... 4 | 부족한딸 | 2018/05/23 | 2,494 |
813906 | 배명진보다 문득..예전에 레드썬아저씨는 5 | ㄱㄴ | 2018/05/23 | 1,727 |
813905 | 중국어린이 홈스테이합니다 7 | 중국어린이 | 2018/05/23 | 1,597 |
813904 | 통일부 "南취재진 정부 수송기로 낮 12시30분 원산으.. 18 | 잘한다. | 2018/05/23 | 1,884 |
813903 | 청약예금 금리 4 | 아울렛 | 2018/05/23 | 1,521 |
813902 | 아침부터 욕좀 할게요 8 | 오늘 | 2018/05/23 | 1,876 |
813901 | 뱃살 빼기에 가장 좋은 방법(식이나 운동 중) 5 | nangog.. | 2018/05/23 | 4,030 |
813900 | 제주도후기 5 | 아자 | 2018/05/23 | 1,635 |
813899 | 文대통령·트럼프 "북미회담 후 남북미 3국 종전선언 방.. 4 | ㅇㅇㅇ | 2018/05/23 | 1,181 |
813898 | 시스템 옷 12 상품이 150만원이면 11 | ㄴㄹㅇㄴㄹ | 2018/05/23 | 2,650 |
813897 | 목걸이가 너무 안어울려요 ㅠ 12 | 목 | 2018/05/23 | 4,228 |
813896 | 상가임대시 인테리어시작부터가 월세 1일 인가요? 5 | ㆍㆍ | 2018/05/23 | 1,237 |
813895 | 방탄 tear에서 슈가 랩 부분.. 4 | 비가 와서요.. | 2018/05/23 | 1,247 |
813894 | 평발인데 발 아치부분이 좀 고정되고 단단한 운동화 있을까요? 7 | 자꾸 안으로.. | 2018/05/23 | 1,459 |
813893 | 앞으로 북한과 끝없는 애증의 관계 5 | 00 | 2018/05/23 | 623 |
813892 | 이읍읍 페이스북 근황.jpg 32 | 역겹다 | 2018/05/23 | 3,031 |
813891 | 교수의 특허료, 인텔은 100억 내고 삼성은 2 | ㅁㄴㅁ | 2018/05/23 | 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