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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 너무 많아요.ㅜㅜ

고민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8-04-09 17:53:21

뭔가 몸이 안좋은건지?

어떤 영양소가 부족한건지?

건강검진은 정기적으로 받아요. 비타민D가 부족이긴하던데요.

별생각은 다드네요. 체력도 약하고 기력이 없긴해요.


잠이 어느정도냐면 하루 밤수면 8~9시간을 자고 (밤11시~아침8시까지)

낮잠을 1~2시간 더 자요.ㅜㅜ 좀 나른하니 몸에 힘도없고 잠을자줘야겠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일주일에 한두번은 알람안맞추고자면 아이학교간시간부터 4시간정도 자요.

그럼 좀 살것같아요.


아이는 초등3인데 9시에 자면 8시에 일어나요. 요즘 초등학생치고는 많이 자는편인것같더라구요.


잘때잘일어나지 않는편이에요. 잤다하면 일어날때까지 푹자고요.

이게 수면문제일가요? 잘아시는분 안계실까요?

참 비타민이 부족한가싶어. 비타민C, 비타민D, 종합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을 챙겨먹고있어요.


IP : 124.56.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ㅡ
    '18.4.9 6:01 PM (220.123.xxx.111)

    팔자가 편해서....

    휘리릭~~~
    죄송해요~ 직장다니면 절대 그만큼 못자죠.
    자도 집에 있음 그만큼 잘수있을거 같다는....

  • 2. 잠도
    '18.4.9 6:13 PM (175.198.xxx.197)

    습관이에요.
    만일 그 상태에서 재취업이 돼서 다닌다면 며칠 동안은
    낮잠 자던 시간에 졸립다가 나중엔 괜찮아져요.

  • 3. 단순히
    '18.4.9 6:20 PM (139.162.xxx.185)

    잠만 많은건 체질과 습관이고 긴장이 없기 때문요.저도 그런데...가끔 활력을 되찾을 때 있어여
    갑상선기능 검사 하시지요??

  • 4. 부럽네요
    '18.4.9 6:27 PM (175.123.xxx.2)

    많이 자네요.나이들면 줄어듭니다.

  • 5. 원글
    '18.4.9 6:36 PM (124.56.xxx.64)

    ㅜㅜ 팔자가 좋치요? 딱히 걱정거리나 그러건없어요.

    한때취업해서 일을 시작했었어요. 근데 정말 딱 4개월하니 몸에 이상이 오더라구요. 가슴통증도 심하게오고 밤에 잠들려면 정말 심하게 .. 이러다 내가 죽는건 아닌가? 싶을정도였어요. 그래서 일년 못채우고 그만두었어요.
    그만두자마자 잠이 계속 쏟아져서 재보충한단 생각으로
    하루왠종일잤어요. 그러길 몇개월 하니 조금씩 건강해 지더라구요

    윗님 건강검진은 했는데 갑상선기능검사? 그걸 한번해볼까요. 안그래도 들어본적있간하네요

  • 6. 잠이
    '18.4.9 7:47 PM (218.235.xxx.131) - 삭제된댓글

    많으면 복받은 거죠

  • 7. 잠이
    '18.4.9 7:48 PM (218.235.xxx.131)

    많으면 복 받은거죠 저는 약물 부작용으로 님처럼 잘자다가 지독한 불면증으로 지옥이네요 잠잘자는걸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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