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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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넘은 평범녀가 초혼남과 결혼 비율?
미모 능력 출중한 분들말고 아주 평범한 평범녀(초혼)요
82에 올라오는 40넘어 결혼한 분들 대부분 미모 능력되는
분들이고 저도 주변 40넘은 평범녀는 초혼남과 결혼한 케이스가 희귀하던데요
1. .1절만 하시죠
'18.4.9 5:07 PM (110.70.xxx.10)한번 하고 지나갔음 됐지 또 판을 까나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39469&page=1&searchType=sear...2. 세볼필욘없고 걍 팔자겠죠
'18.4.9 5:09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가족중 사십초 평범 싱글맘도 조건 괜찮은 또래 초혼남과 혼인신고하고 살아요 남자쪽 부모는 싫어하다 인정ㅎ
3. ....
'18.4.9 5:09 PM (39.121.xxx.103)아이고~~오늘만 두번째...
아..네네 여자 마흔넘으면 결혼 못한다쳐요...
됐어요?4. 네네
'18.4.9 5:10 PM (14.138.xxx.96)마흔 넘으면 마녀가 되서 빗자루 타고 날아간다네요
그만 좀 하지5. T
'18.4.9 5:11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82가 통계청도 아니고..
이런 비율을 누가 알며.. 아니 왜 궁금해요?6. ㅇㅇㅇ
'18.4.9 5:13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저 42살에 동갑 초혼남이랑 결혼했어요
전 쪼매난 개인회사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모든돈두 얼마없고 평생직장도 아닌곳이라 항상 미래를 걱정하던 늙은미스였어요.
근데 이런 정보 수집해서 어디다 쓰실라그래요???7. 하
'18.4.9 5:13 PM (220.88.xxx.202)여기 진짜 노처녀가
많긴 많나 봅니다..8. 흠..........
'18.4.9 5:14 PM (211.186.xxx.141)노처녀가 많은게 아니라
노처녀 까고 싶은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요??9. ..
'18.4.9 5:20 PM (58.140.xxx.82)난 이런거 참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인생에 있어서 확률이나 비율같은건 참 무의미한거에요.
100중 99명이 결혼을 못하고 있어도 내가 한다면 나한테 그런 비율 같은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반대로 그 비율이 아무리 높아도 내가 안한다면 나한테 그런건 아예 존재가치가 없는거잖아요.
인생은 내가 하면 100프로고. 안하면 0프로에요.
세상의 비율이나 확률에 목매지 말고 나만 보고 내 갈길만 찾으세요.10. 답답한
'18.4.9 5:36 PM (14.41.xxx.158)비율이 뭐가 중요하나요 님아
님이 해당이 되냐의 문제지
비율이 높다 낮다 얘기할 필요가 없어요 낮아도 내가 해당되면 된거고 높아도 내가 해당 안되면 소용없잖아요11. ...
'18.4.9 5:38 PM (119.69.xxx.115)제 주변 지인들만 본다면.. 저 포함.. 40대에 결혼한 평범녀들 다 연하초혼남과 결혼했습니다.. 요즘 누가 나이들었다고 더 나이든 남자나. 재취자리 가겠습니까? (비하의 의도가 아니라 사랑해서가 아니라 나이 많다고 알아서 자기가 조건을 낮추는 걸 말하는 겁니다) 아니면 결혼 안하죠.. 30대 중후반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40대 미혼들이 굳이 왜 그나이에 결혼하나요? 주변 친구들 어떻게 사는 지 다 아는데... 사랑해서 결혼해도 여자에게 결혼이 희생이 넘 크다는 걸 다 알잖아요.
그리고 나이 있는 미혼녀들은 그닥 결혼에 목메지 않아요.. 알아서 제 나이때 결혼한 유부녀들이 결혼안한 미혼녀들 결혼에 너무 목메고 있다는 게 문제죠.12. ㅋㅋ
'18.4.9 5:40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왜그래요 진짜.
사십넘은 노처녀가 님한테 시집 보내달라고 한거 아니면 일절만 하세요 ㅋㅋㅋㅋ13. ...
'18.4.9 5:41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구체적으로 말하면.. 나 43세 프리랜서 남편42세 공공기관연구원/ 대학친구 42세 회사원 남편 38세 자영업/ 고등친구 42 학원강사 남편 41세 학원원장/
14. ㅇㅇㅇ
'18.4.9 5:42 P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인구도 맨날 줄어든다는곳이 82 예요
결혼 상담소 한번 방문하는게 빠르것소15. 비율을 어떻게 내는 건지.
'18.4.9 5:51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교수 하나 처사랑 오빠 외국과 한국 오가다 늦어졌는데 후에 만나 결혼한 경우,
평범한 여성 하나 서너살 위의 남자와 결혼한 경우
의사 말고 꽤 대접받는 전문직 여성 전문 경영인과 결혼
아마 수백번 이상 다녔을 결혼식중 셋은 기억합니다
적다고요?
오로지 미모만으로 신데렐라 된 경우는 저 수백중 몇이나 될까요
운명처럼 만난 경우는요?
ㅎㅎㅎ
왜 이런 막연한 확률이 필요하신가요????
혹시 관심남이 님보다 나이 많은 여자랑 연애중이라 깨지길 기다리는 중이신가????16. 생각보다 많아요
'18.4.9 6:30 PM (58.231.xxx.141) - 삭제된댓글가까운 지인 중 벌써 두 커플이나 돼요 40초 동갑
부작용은 그분들 보면서 나도 천천히 가야겠단 생각이 들어 느긋해진다는 거죠
결혼에 나이가 뭐가 그리 중요한가 싶네요 내 밥벌이 잘 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살다 인연있으면 하는 거고 아님 마는 거죠17. .....
'18.4.9 6:41 PM (39.7.xxx.247)명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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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이 있는 미혼녀들은 그닥 결혼에 목메지 않아요.. 알아서 제 나이때 결혼한 유부녀들이 결혼안한 미혼녀들 결혼에 너무 목메고 있다는 게 문제죠.22222218. 로ㅗ
'18.4.9 6:52 PM (112.237.xxx.156)이런거보면 마흔 넘어 늙수구레한 아저씨들이 20대녀 탐내는 거 보는 거 같아요...
19. ......
'18.4.9 7:04 PM (175.223.xxx.229)왜궁금한지나좀들어봅시다
20. 딩크라곤 하셨지만
'18.4.9 7:06 PM (1.243.xxx.134)혹시 40대 평범녀이신지요
21. ᆢ
'18.4.9 7:37 PM (175.117.xxx.158)거의없던데요 그냥 노처녀로 늙더라구요
22. 광기를 보았다
'18.4.9 9:22 PM (175.213.xxx.188) - 삭제된댓글저 위에 링크글 올린 원글인데요,
저 이글 올린사람 아닙니다.
40대 결혼 글들 하도 올라오길래 내주위엔 없는데 싶어,
무엇보다 내 주위에 40대 넘은 지인 후배들은 37, 8세까지는 결혼 고민하다
40넘으니 혼자 사는 거 편해져서 아예 홀가분하게만 잘 들 살던데 다른 세계가 있나보다
궁금해서 질문글 올린거고
다른 사람들을 주변에 많다길래 그렇겠구나 하고 말았는데
제가 댓글에서 무슨 40대 넘은 여자 비난했나요?
2세 관련해서 "그들"의 기준을 얘기했을뿐인데
뭐 일절만 하라는 둥 판을 또 까냐는 둥...
뭐 아이피 어쩌구 동일인이라고 우기겠죠.
무슨 죄다 피해 망상 환자들인가
자기 삶에 당당하고 자기 기준에 맞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살면 되지
왜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하죠? 그럴수록 본인만 비참하지 않나?
하여간... 확실하게 확인들도 안해보고 일단 빽빽 거리는 건 무슨 종특인가요 헐23. 광기를 보았다
'18.4.9 9:25 PM (175.213.xxx.188) - 삭제된댓글위에 40대 넘은 지인 이라고 언급한거 여자들이예요. 이 여자들 이상하고 불쌍하다고 생각해본적 없고
혼자서 여행다니고 쇼핑하고 하는거 좋아만 보여요.
컴플렉스들 하루 빨리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제발.24. 광기를 보았다
'18.4.9 9:28 PM (175.213.xxx.188) - 삭제된댓글왜 또 그 대단한 실력들 발휘해서 아이피 구글링들 해보시죠들.
25. To 광기본 분
'18.4.9 10:18 PM (211.212.xxx.118)링크와 이 사람이 같은 글이라고 했나요??? 앞에서 한번 판 깔았는데 또 똑같은 걸로, 것도 시덥잖은 40대 미혼녀가 초혼을 하네 마네 확률이 어떻네.. 똑같은 판을 까니 지적한 거 아닙니까. 둘이 같은 사람이라고 한 적도 없는데 왜 아이피 들먹이며 흥분을..
26. To 광기본 분
'18.4.9 10:21 PM (211.212.xxx.118)님이야 말로 차분하게 위 댓글들 잘 보세요. 지금 이 글쓴이한테 뭐라 하고 있구만 왜 부르르 화를...
"하여간... 확실하게 확인들도 안해보고 일단 빽빽 거리는 건 무슨 종특인가요 헐" 이 말씀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네요.27. 아이고야~
'18.4.9 11:26 PM (175.213.xxx.188) - 삭제된댓글같은 사람이라고 몰아세우며 스트레스 해소하다
아닌거 확실해지니까 이젠 문맥 부정하나요 ㅋㅋㅋ
최소한 1.243 아이피...딩크라곤 하셨지만...누가 봐도 제 얘기예요. 내 원글 댓글에 그리 썼고
이 원글엔 딩크 언급도 없어요. 이분도 심각한 난독이군요.
신기하네요 자기는 그렇다 쳐도 다른 사람들 댓글이 무슨 뜻인지 100% 안다고 자부하는 그 확신의 정체가.28. 아이고야~
'18.4.9 11:27 PM (175.213.xxx.188) - 삭제된댓글그리고 그 대단한 확신으로 지적질까지. 님이야 말로 남얘기 하지 말고 거울을 보세요 ㅋㅋㅋ
29. ㅋㅋㅋ
'18.4.10 12:17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광기를 보았다 란 닉넴이야 말로 광기가 보이네요.
왜그래요. 님한테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여기 비슷한 글로 새로 판 원글한테 뭐라고 하는거잖아요.
흥분하지 마시고 댓글 잘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