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 때문에 병원가는데요 ~

22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8-04-09 16:49:18
이명을 올 1월 장기간 여행 다녀오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감기몸살뒤 매미우는? 삑 소리 전자파음과 함께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됐어요
심한건 3월 한달 정도 소리는 크지 않으나 계속
신경 쓰이고 아침에 일어나면 계속 의식하니
더 커지는 느낌 ㅜ 그냥 일에 빠지면 잘 몰라요
잠도 나름 잘자고요
몇일 괜찮다가 조금 힘들면 다시 ㅜㅜ
낼 대학병원 예약해둔 상태이긴 한데 ~~가면 어떤 검사를 하나요?
아무증상없이 개인병원에선 단순이명 같다하는데
그래도 가서 검사받는게 낫겠지요?
IP : 110.13.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늑대와치타
    '18.4.9 4:55 PM (42.82.xxx.244)

    단순이명이면 일단 약을 좀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며칠 괜찮다가 다시 소리가 들리는 거 보니 그렇게 심한 것 같지도 않구요.
    저는 류머티스관절염 초기에 이명증상까지도 같이 있었는데
    종합비타민영양제랑 혈액순환제 이렇게 같이 복용했더니 좋아졌어요...
    저는 좀 심해서 잠들기가 힘들 정도였어요. 한번 잠들면 괜찮은데 불끄고 누운 밤에 내 귀에 계속 위잉~~~ㅠㅠ
    저도 류머티스때문에 대학병원 가봤는데 처방되는 약은 별 다른 거 없어요.
    이명으로 대학병원가기엔 사실 비용이 아까움 ㅠㅠ

  • 2. 맑은하늘임
    '18.4.9 5:09 PM (117.111.xxx.159)

    영양제랑 혈액순환제 꾸준하게 챙겨 드세요

  • 3. 검사
    '18.4.9 5:50 PM (182.221.xxx.150) - 삭제된댓글

    검사 받으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아지실거에요
    귀에 헤드폰 꽂고 소리나는 것 들으면서 검사할 거에요
    검사 많이 힘들지 않을테니 걱정마시고
    치료 받으셔서 편하게 지내시는 게 좋지요

    저는 치료불가의 이명이라 치료가능하실테니
    부럽네요~^^

  • 4. 레몬스킨
    '18.4.9 5:51 PM (182.221.xxx.150)

    검사 받으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아지실거에요
    귀에 헤드폰 꽂고 소리나는 것 들으면서 검사할 거에요
    검사 많이 힘들지 않을테니 걱정마시고
    치료 받으셔서 편하게 지내시는 게 좋지요

    저는 치료불가의 이명이라 심란하기는 하지만
    님은 치료가능하실테니 치료 잘 받으세요~^^

  • 5. 아울렛
    '18.4.10 9:41 AM (220.86.xxx.153)

    나는 나이많은 아줌마인데요 피곤하고 영양이 부족하면 잠을못자면 이명이 왔어요
    아는 한의원에가서 공진단을 3갑정도 먹으니 이명이 나앗어요 지금 몇년째 없어요

  • 6. 아울렛님
    '18.4.10 5:04 PM (123.192.xxx.28)

    얼마만에 이명 없어지셨나요? 24시간 울리는 이명이셨는지 너무 괴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259 판다가 곰 아닌가요? 20 내기! 2018/05/20 3,524
812258 회사에서 이런경우 .... 2 궁금 2018/05/20 1,175
812257 지금 그알에 나오는 사람은 김동진 전 국방장관 1 죽일넘 2018/05/20 2,186
812256 그럼 결혼 일찍할 것 같은 사람은.어떤 사람일까요? 18 .... 2018/05/20 9,152
812255 그런데 윤진아 회사는 어찌됐나요? 6 ... 2018/05/20 4,163
812254 결국 잘대주는 이쁜 누나로 끝난건가요? 33 ... 2018/05/20 27,672
812253 노트북 인터넷이 안되요 12 노트북 2018/05/20 1,220
812252 스토리는 짜증나는데 감정은 와닿아요 8 밥누나 2018/05/20 2,140
812251 다녔던 결혼식 부조금이 아까워요. 7 .... 2018/05/20 4,804
812250 비혼으로 외롭다는 분들은 16 칸가자 2018/05/19 5,095
812249 비혼들에게 비아냥대는 기혼들은 부러워서 그러는거 맞아요 34 ☆☆☆ 2018/05/19 5,932
812248 그날 바다 다운로드로 올라왔네요 ... 2018/05/19 892
812247 누워서 잠들기 전까지 무슨 생각 하세요? 14 zz 2018/05/19 3,035
812246 순박해보인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가요? 17 .. 2018/05/19 8,615
812245 혹시 템포가 안에 들어간적 있으신분~ 10 엘리스 2018/05/19 10,841
812244 짠내투어 블라디보스톡은 참 썰렁하네요 9 ... 2018/05/19 5,339
812243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에 나온 오븐 뭘까요? 궁금해요 2018/05/19 2,058
812242 읍관련되보이는 글쓰면 협박이 보통인건가요... 5 .. 2018/05/19 718
812241 결국 예쁜 누나는 13 빡친 시청자.. 2018/05/19 6,095
812240 그것이 알고 싶다 35 2018/05/19 5,578
812239 전두환 악마새끼.. 31 흠흠흠 2018/05/19 3,646
812238 이해할 수 없는 것 중 하나 4 모기잡자 2018/05/19 1,473
812237 일본배우들을 보면 예쁘장하다는 생각만 들어요 ㅋㅋㅋ 7 일본 2018/05/19 2,928
812236 참는게 도움이 될까요? 4 2018/05/19 1,103
812235 뽀얀 국물의 북어국 비결이 뭔가여? 20 설렁탕? 2018/05/19 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