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기 싫은 일 미루고 마시는 커피 너무 좋아요

Hh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8-04-09 15:33:57
온몸이 쑤시고 힘들어서 에라 모르겠다
할 일을 미루고
커피한잔 들고 냉동고에 있던
치즈케이크도 꺼내서 먹는데 너무 달콤하네요;;
나이 들수록 하기 싫은건 심히 꾀가 나는데
가끔은 이런 시간 즐기는것도 괜찮겠지요?
IP : 223.38.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9 3:34 PM (203.229.xxx.14)

    네 그럼요

    내몸관리가 최고인거죠

    사부작사부작

  • 2. 자신에게 주는 상
    '18.4.9 3:37 PM (122.37.xxx.115)

    하기싫을때 제켜놓고 쉬는게 답입니다. 직장일 말구요.
    능률 최저 몸이 피곤하죠.
    그리고 일 마치고 스스로에게 후한 상을 주세요..

  • 3. 아ㅠ
    '18.4.9 3:38 PM (58.127.xxx.89)

    살이 쪄서 요즘 탄수화물 절제식 하고 있는 중인데
    치즈케이크 얘기 들으니 넘 먹고 싶네요ㅠ
    아메리카노나 한잔 마시고 저도 미뤄뒀던 일들 해야겠어요

  • 4. ...
    '18.4.9 3:39 PM (59.29.xxx.42)

    직장일은 하기싫다고 제껴놓수도 없고...
    잠깐 화장실 다녀오는게 다이네요.

  • 5. 그럼요
    '18.4.9 3:40 PM (124.53.xxx.190)

    그럼요~~
    내일은 또 다른 해가 뜰건데요.

  • 6. ㅌㅎㅎ
    '18.4.9 3:44 PM (112.237.xxx.156)

    ㅋㅋ저두요, 할일이 태산인데 커피 한 잔 마시고 쉬고 있어요. 충전되네요.

  • 7.
    '18.4.9 3:45 PM (125.191.xxx.148)

    저도 그런대 ㅋㅋㅋ
    같은분들 많네요 ㅎㅎ
    커피 마실시간이 쉴때죠 ㅠㅠ

  • 8. 찌찌뽕
    '18.4.9 3:51 PM (58.143.xxx.12)

    어머! 제가 지금 딱 그짓중인거든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커피랑 코스트코에서 치즈케이크 사와서요

  • 9. 저도 커피한잔해야겠네욤
    '18.4.9 3:56 PM (211.36.xxx.155)

    잘하셨어요~^^

  • 10. 체리세이지
    '18.4.9 4:31 PM (125.178.xxx.106)

    커피에 치즈케이크~최고죠.
    전 지금 커피에 초콜렛 즐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267 윤진아 새남친 전화 8 ㅋㅋ 2018/05/20 5,914
812266 젊음을 느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10 젊음 2018/05/20 2,624
812265 윤진아 정확한 속마음 2 ~~~ 2018/05/20 4,334
812264 고속도로 휴게소에 초등학생 방치한 교사는 명백히 잘못한 거 아닌.. 21 ㅇㅇ 2018/05/20 5,534
812263 와우 김연우 8 냐옹e 2018/05/20 3,355
812262 이효리 55키로? 26 사랑스러움 2018/05/20 23,567
812261 드라마 꼬라지하고는... 3 ... 2018/05/20 2,301
812260 예쁘기만한 악질같은 누나ᆢ 17 헐 ㅎㅎ 2018/05/20 7,728
812259 드라마가 사람 다 버려놓네요. 16 작가가 못생.. 2018/05/20 15,515
812258 판다가 곰 아닌가요? 20 내기! 2018/05/20 3,524
812257 회사에서 이런경우 .... 2 궁금 2018/05/20 1,175
812256 지금 그알에 나오는 사람은 김동진 전 국방장관 1 죽일넘 2018/05/20 2,185
812255 그럼 결혼 일찍할 것 같은 사람은.어떤 사람일까요? 18 .... 2018/05/20 9,136
812254 그런데 윤진아 회사는 어찌됐나요? 6 ... 2018/05/20 4,161
812253 결국 잘대주는 이쁜 누나로 끝난건가요? 33 ... 2018/05/20 27,671
812252 노트북 인터넷이 안되요 12 노트북 2018/05/20 1,219
812251 스토리는 짜증나는데 감정은 와닿아요 8 밥누나 2018/05/20 2,137
812250 다녔던 결혼식 부조금이 아까워요. 7 .... 2018/05/20 4,803
812249 비혼으로 외롭다는 분들은 16 칸가자 2018/05/19 5,093
812248 비혼들에게 비아냥대는 기혼들은 부러워서 그러는거 맞아요 34 ☆☆☆ 2018/05/19 5,932
812247 그날 바다 다운로드로 올라왔네요 ... 2018/05/19 891
812246 누워서 잠들기 전까지 무슨 생각 하세요? 14 zz 2018/05/19 3,033
812245 순박해보인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가요? 17 .. 2018/05/19 8,585
812244 혹시 템포가 안에 들어간적 있으신분~ 10 엘리스 2018/05/19 10,824
812243 짠내투어 블라디보스톡은 참 썰렁하네요 9 ... 2018/05/19 5,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