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샌드위치의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ㄷㄴ 조회수 : 5,412
작성일 : 2018-04-09 11:53:37
들어가는 재료들은 다 비슷비슷한데
결정적인 맛의 차이는 무엇 때문일까요?
IP : 175.223.xxx.16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9 11:54 AM (112.187.xxx.74)

    들어갸는 재료가 신선하고
    은근히 안에 바르는 소스? 가 맛을 좌우해요

  • 2. 저두
    '18.4.9 11:56 AM (175.192.xxx.37)

    스프레드라고 하는 빵에 바르는 그것이 가장 많이 맛을 좌우했던것 같아요

  • 3. ..
    '18.4.9 11:56 AM (183.102.xxx.50)

    재료의 신선도, 질
    그리고 드레싱소스? 그정도 되겠죠

  • 4. ....
    '18.4.9 12:00 PM (39.121.xxx.103)

    빵이 맛있어야하고..그리고 소스.

  • 5. 저한텐
    '18.4.9 12:01 PM (125.179.xxx.156) - 삭제된댓글

    빵!
    빵이 고급지면 건강할 거 같아서 맛있게 다 먹어치웁니다

  • 6. 호박냥이
    '18.4.9 12:09 PM (211.36.xxx.214)

    빵과 소스가 기본적으로 중요한거같고
    부재료로 신선한 토마토와 아삭아삭한 양상추가 들어가야만 맛있게 느껴져요.

  • 7. 간..
    '18.4.9 12:10 PM (182.215.xxx.169)

    간이죠..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무염버터에 간 하나도 안하면 맛이 없죠.
    같은 재료가 들어갔을때 가염버터로 빵을 굽거나 소금을 살짝 치면 훨씬 감칠맛이 돌죠..

  • 8. 저는
    '18.4.9 12:10 PM (220.85.xxx.210)

    소스 스프레드 깉아요

  • 9. 단짠과 음식물의 조화
    '18.4.9 12:15 PM (119.192.xxx.4)

    스프레드 한쪽면은 쨈종류 한쪽면은 디종머스터드와마요네즈

    야채와 동물성 재료와의 조화가 맛난 샌드위치가 되는듯~

  • 10. ㅇㅇ
    '18.4.9 12:24 P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어제 리나스 갔더만 빵과 치즈가 좋으니 샌드위치만의 고유한 풍미가 느껴졌어요.

  • 11.
    '18.4.9 12:36 PM (118.34.xxx.205)

    제취향은 blt 샌드위치처럼
    곡물빵 치아바타빵 같은거에
    신선한 생야채 들어간거요

  • 12. ..
    '18.4.9 12:53 PM (118.36.xxx.94)

    약간의 짠맛..

  • 13. 저도 궁금
    '18.4.9 1:06 PM (164.124.xxx.147)

    지난주에 꽃청춘 오랜만에 다시보기를 했는데 페루에서 샌드위치 맛집이라고 포장해서 버스에서 먹잖아요.
    다들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매일 사먹을껄 하는데 그 맛이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ㅎ
    글타고 샌드위치 사먹으러 페루 갈 수는 없고 대체 무슨 맛일까 진심 궁금.

  • 14. ㅎㅎ
    '18.4.9 1:35 PM (14.45.xxx.6)

    오 빵과 소스! 저도 똑같은 생각 했어요
    집에서 해먹을때 소스를 생각보다 많~~~~이 뿌려야 맛있어요

  • 15. 빵&소스
    '18.4.9 1:44 PM (182.226.xxx.159)

    빵이 맛있음 끝까지 다 먹게 되더라고요~

  • 16. 빵입니다 ㅋ
    '18.4.9 1:56 PM (210.92.xxx.130)

    빵 및 속재료
    채소는 비슷한데 고기류의 질과
    단짠의 비율 즉 간이 중요하고
    의외로 빵맛이 중요합니다

  • 17. ㅎㅎㅎ
    '18.4.9 2:33 PM (59.23.xxx.10) - 삭제된댓글

    맛있는 빵과 속에 들어가는 햄,연어 같은 속재료요.
    저는 소스 강한거 싫어해요 .

  • 18. 빵빵빵
    '18.4.9 3:11 PM (125.186.xxx.59)

    동네 빠리바게트에서 산 식빵으로 만들면
    반도 안 먹는 아들,
    이태원 오월의종에서 산 빵으로 만들면
    하나 먹고 더 달래요.
    안에 재료는 똑같고요. 역시 빵이 맛있어야 해요 ㅎㅎ

  • 19. 냠냠
    '18.4.9 5:39 PM (218.237.xxx.189)

    말씀대로 고소한 맛과 톡쏘는 맛, 단짠의 절묘한 조화, 그러면서 많은 양이 한번에 사르르 녹게할 아밀라타아제를 분비시킬 궁극의 신맛, 그리고 서로의 맛의 상생을 위한 치밀한 연구에 의해 쎃여진 속재료 순서, 중간중간에 터져나오오는 신선하고 상큼한 맛... 어렵습니다. 샌드위치는 과학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671 계족산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인어황후 2018/04/13 1,158
799670 귀여운 우리딸^^ 19 2018/04/13 4,508
799669 캬라멜 3일 정도 상온에 놔두면 부패하겠죠? 9 renhou.. 2018/04/13 906
799668 중간고사 끝나면 등급이 나오는건가요? 8 고등 2018/04/13 1,552
799667 왜이리 봄이 춥나요 ᆢ 12 햇 살 2018/04/13 2,752
799666 저는 인피니트가 넘 좋아요~~ 6 k pop 2018/04/13 1,329
799665 한동안 잠잠하던 불이 또 크게 났네요 15 2018/04/13 2,692
799664 하태경 “‘靑 김일성 주의 학습자’ 발언 김문수, 공개 못하면 .. 6 ㅋㅋㅋㅋㅋ 2018/04/13 1,750
799663 예쁜 봄 외투가 있어요 2 벚꽃 2018/04/13 1,734
799662 아파트에서 온수 샤워할때 4 ... 2018/04/13 3,172
799661 보험 설계사가 바뀌면 설계사를 만나야 3 ㅇㅇ 2018/04/13 1,144
799660 그날바다보러왔어여 6 수원 2018/04/13 781
799659 오전 시간의 소비 4 ... 2018/04/13 1,809
799658 학부모시험감독 꼭 필요한건가요 16 .. 2018/04/13 2,382
799657 시골에 어머님이 다치셨는데 지금 내려가봐야할까요 4 안절부절 2018/04/13 2,157
799656 금융감독원장은 청문회를 하지 않기때문에 13 ㅇㅇㅇ 2018/04/13 1,552
799655 결혼생활이란게 원래 이런건가요??? 16 ... 2018/04/13 6,838
799654 와 김기식 금감원장 지지 청원 6만 가까이 되고 있네요~ 8 아마 2018/04/13 1,574
799653 기네스 팰트로가 미인에 속하나요 22 ㅇㅇ 2018/04/13 4,139
799652 고등학교 시험감독 뒤에 계속 서 있는 거예요? 10 . 2018/04/13 1,399
799651 자연별곡 정말 맛없네요 9 2018/04/13 2,519
799650 하루견과 하나만 먹어야되는게 맞죠? 2 녹차 2018/04/13 1,009
799649 왕따는 전학만이 답인가요? 12 언제나봄날 2018/04/13 3,342
799648 삶은 참 허무하고 허무해요... 135 하아.. 2018/04/13 26,084
799647 그날 바다 5 .... 2018/04/13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