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댓글 ...정말 무시무시 지긋지긋합니다..
뭐하나 걸려들었다 하면
죽일 듯이 물고 늘어집니다.
댓글이 많은수록 그틈에 정말 비상식적이고
악랄한 막말 욕설도 그냥 넘어갑니다.
대상을 더욱더 악질로 몰아야 하기때문에
과장과 왜곡은 필수로 들어가구요..
그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어나갔죠..
조민기...유니...최진실...
대중이라는 이름의 불특정 다수가 벌이는 이
악독한 폭력...어디까지 봐줘야 할까요
인터넷 댓글 ...정말 무시무시 지긋지긋합니다..
뭐하나 걸려들었다 하면
죽일 듯이 물고 늘어집니다.
댓글이 많은수록 그틈에 정말 비상식적이고
악랄한 막말 욕설도 그냥 넘어갑니다.
대상을 더욱더 악질로 몰아야 하기때문에
과장과 왜곡은 필수로 들어가구요..
그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어나갔죠..
조민기...유니...최진실...
대중이라는 이름의 불특정 다수가 벌이는 이
악독한 폭력...어디까지 봐줘야 할까요
조민기는 좀 다른 거 아닌가요
죽을 때까지 계속할 거에요.
메갈충들이 원래 그래요. 악마들이라
지금 이씨 얘기 하고 싶은 거에요?
누구 얘기인지 제대로 밝히지도 못할 거면서
이런 글은 왜 올리는 거에요?
이씨가 마녀사냥당하는 피해자라고 감성팔이하려고?
그렇게 억울하면
커뮤니티에 이런 글 올리지 말고
이씨한테 트윗이라도 써요.
그 혜경궁 김씨 고소해서 제대로 수사해서 밝히라고.
공감 합니다.
인터넷 집단 광기: 마녀 사냥.
http://huntsun.tistory.com/entry/인터넷의-집단-광기-마녀-사냥
방법은 있죠
고소하겠다고 으름장 놓으면 찍~~~소리도 못하던데
왜 자살을해버리나
지금 이씨 얘기 하고 싶은 거에요?
누구 얘기인지 제대로 밝히지도 못할 거면서
이런 글은 왜 올리는 거에요?
이씨가 마녀사냥당하는 피해자라고 감성팔이하려고?
그렇게 억울하면
커뮤니티에 이런 글 올리지 말고
이씨한테 트윗이라도 써요.
그 혜경궁 김씨 고소해서 제대로 수사해서 밝히라고. 222
수사의뢰하면 간단한 거 아닌가요?
이읍읍 꽁냥꽁냥 트윗이..마녀구만..
그 마녀를 잡아야지..궁금해 죽겠어요.
조민기를 네티즌 탓하는 원글 비정상.
말인지 방군지.
앞뒤도 안 맞고.
이런 글에 답을 달면 경기 동부에 모여노는 NL 로 보인다니 댓글 달기가 무섭습니다만 뭐 잃을 것도 없는데 좀 까이면 어떨까 해서 제 생각도 보탭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가진 의문 두 가지는
혜경궁 홍씨를 밝히는 것보다 삼성증권의 경천동지할 사건에 전투력을 모으는 게 지금 더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나의 판단에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하는 것과
둘째는 진보는 원래 내면적으로 보수보다 쬐끔 더 세련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하는 짓들을 보면 관용이든, 수용이든, 용인이든 뭐든
대의를 위해서 품고 가는 몸짓을 흉내도 못내면서 이들이 과연 자한당의 적수가 될 수 있긴 할까 하는 겁니다.
디테일에는 무지하게 강한데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돌격하는 모습으로 보여요.
민주당이 인력풀이 그리 화려하지도 않은데 이렇게 저렇게 다 쳐내고 나중에 자한당( 바미당)과 어떻게 싸울 생각인지. 대안이 있기는 한지.
집안 싸움을 이렇게 시끄럽게 소문내는 이유가 순수하게 진의를 가리고자 하는 건지
내부에 x맨이 있어서 중도들에게 자한당을 한번 더 쳐다보게 하려는 건지
그냥 여러 생각이 듭니다.
항상 욕하는 자한당이지만 배울 점은 배워야죠.
일단 같은 배에 타고 있으면 스스로 내릴 때까지는 밀어내지 않는다는 점.
당이 깨질 사고를 치기 전까지는 품고 가잖아요.
민주당도 그런 건 꼭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전략적 차원에서.
혜경궁 김씨로 정정합니다
이런 글에 답을 달면 경기 동부에 모여노는 NL 로 보인다니 댓글 달기가 무섭습니다만 뭐 잃을 것도 없는데 좀 까이면 어떨까 해서 제 생각도 보탭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가진 의문 두 가지는
혜경궁 김씨를 밝히는 것보다 삼성증권의 경천동지할 사건에 전투력을 모으는 게 지금 더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나의 판단에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하는 것과
둘째는 진보는 원래 내면적으로 보수보다 쬐끔 더 세련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하는 짓들을 보면 관용이든, 수용이든, 용인이든 뭐든
대의를 위해서 품고 가는 몸짓을 흉내도 못내면서 이들이 과연 자한당의 적수가 될 수 있긴 할까 하는 겁니다.
디테일에는 무지하게 강한데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돌격하는 모습으로 보여요.
민주당이 인력풀이 그리 화려하지도 않은데 이렇게 저렇게 다 쳐내고 나중에 자한당( 바미당)과 어떻게 싸울 생각인지. 대안이 있기는 한지.
집안 싸움을 이렇게 시끄럽게 소문내는 이유가 순수하게 진의를 가리고자 하는 건지
내부에 x맨이 있어서 중도들에게 자한당을 한번 더 쳐다보게 하려는 건지
그냥 여러 생각이 듭니다.
항상 욕하는 자한당이지만 배울 점은 배워야죠.
일단 같은 배에 타고 있으면 스스로 내릴 때까지는 밀어내지 않는다는 점.
당이 깨질 사고를 치기 전까지는 품고 가잖아요.
민주당도 그런 건 꼭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전략적 차원에서.
클릭님
민주당 인력풀 화려합니다.
안희정 날라가도 타격 없잖아요.
오히려 요란한 빈수레 때문에 실력자가 등판 못한 걸 수도 있죠.
그리고,
자한당이 같은 배에 타고 있으면 밀어내지 않는다고요?
선거철마다 보세요.
계파끼리 싸우고 난리예요.
선거 코앞입니다. 제대로 된 후보 내세우는 거 중요해요.
제대로 된 후보 내세우는 거 중요하죠. 잘 골라내야죠.
그런데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싸움이 너무 노골적이면 예상치 않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겁니다.
민주당을 위해서 싸울지언정 항상 민주당이 대적할 상대가 보고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되죠.
죽쒀서 개주면 안 되잖아요.
차분하게 세련되게 그리고 뒤탈없이 깔끔하게 싸워야 해요.
조민기가 거기에 왜 끼어요?
조두순도 자살했으면 불쌍하다 마녀사냥이란 소리 했을려나
일단 원글님, 조민기는 빼주삼.
그리고 클릭님. 차분하고 세련되게 가는 싸움은 한쪽이 월등하게 정보나 권력을 쥐고 있을 때, 그래서 한쪽을 고양이 앞에 쥐마냥 갖고 놀 수 있을 때 가능해요. 역대 정치판, 선거판에서의 차분하고 세련되게 가는 싸움이 뭐가 있었는지 하나만 꼽아줄래요? 노무현 대통령이 탄생할 때의 그 민주당의 크고작은 내홍, 노무현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끝없이 노무현을 비토하려는 당내 세력들. 끝내 탄핵 낭떠러지까지 몰아세운 게 결국 새누리 무리가 아니라 민주당 일부였어요.
차분하고 세련된 건 문재인 대통령 혼자면 됩니다. 문재인 정부가 잘되기 위해, 다신 그런 일 안 당하기 위해 우린 오소리떼가 되기로 이미 작심했는데요. 안에 하이에나떼를 키우면서 차분요? 세련요? 밖에 개떼 승냥이떼도 무섭지만, 안에 하이에나떼도 무서워요. 안팎으로 다시 안 당하려면 그런 한가한 소리는 좀 넣어두심이 좋겠어요.
그리고 님같이 보는 시각이 바로 언론이 짜준 프레임 그대로예요. 예를 들어 뉴데일리가 전해철의원이 혜경궁 계정 논란을 선관위 고발한 걸 두고 "난투극"이라 표현했더군요. 이재명측이 네가티브 혹은 마타도어라고 일축한 것과 일견 같은 맥락이죠. 언론은 이재명의 이번 사태를 이재명의 일탈이 아닌 민주당의 난장으로 끌고 가고 싶어해요. 그리고 그렇게 그대로 읽어주는 님같은 사람이 있고요. 그런 언론과도 싸우고 있는데, 어떻게 차분, 세련이 됩니까? 전해철 지지자가 아니라도 적어도 민주당 지지자라면, 좀더 시선을 달리 해보심이.
언론에서 짜준 프레임 내에서 제가 판단을 하는 건가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이 구심력이 약하다는 건 인정하고 문제를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어떻게 극복할지도 고민해 보셔야 할 거에요. 민주당의 문제가 아니라 제 생각엔 다양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을 품어야 하는 진보당의 태생적 문제인 것 같은데 어쨌든, 지지층을 견고하게 다지고 나가면서 정권을 지속적으로 잡아야 원하는 정책들을 실행할 수 있으니 무시할 수 없는 문제죠. 그리고 개든 승냥이든 하이에나든 길들여서 우리에게 쓸모있게 쓸 수 있으면 일단 우리편에 품어서 요긴하게 써야죠. 당장 자한당하고 싸울 일이 있는데 경험도 부족하고 얌전한 선비같은 당원들이 산전 수전 공중전 모두 겪은 자한당과 잘 싸울 수 있겠어요? 투견을 내놓을 수 있는 상대라면 우리쪽에서도 내놓을 투견은 가지고 있어야 하잖아요?
논리와 말이 통하는 사람들로만 구성된 국회도 아니고 현실에선 툭하면 말도 안되는 걸로 꼬투리잡고 비논리로 몰아부치는 조폭당이 상대인데 우리편은 도덕적으로 무조건 깨끗한 사람만 있어야 한다고 대안도 없이 못난 돌들은 다 뽑아내야 할까요? 대통령이 바뀌었고 곳곳에서 여러 변화들이 시작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기만 한데 너무 일찍 세상이 모두 바뀐 것처럼 흥분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물론 그냥 제 생각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심하긴하죠
원글님에 백만번 동감 합니다. 광기에 히스테리 발작 하는거 같아요. 걸리면 죽는다.죠. 지긋지긋하고 사람들이 무서워요.
이니까요
인기로 먹고사는대신 그것때문에
추락하것도 한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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