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동구는 정말 이기적 집단 같아요.

항아리 조회수 : 6,098
작성일 : 2018-04-09 08:45:44
네..과반수이상은 그런것 같아요.
집 알아보다 여기저기 가입하고 서치중인데요.

강동구 9호선 빨리 놔달라고 돈걷어
궐기대회하고
잠실보다 더 좋은곳인데 저평가라는둥
집값은 십억이하로 안된다는둥
많은 인구가 사는데 5호선 하나로 되겠냐는둥
연예인불러서 시청앞에서 시위하자고 인맥동원하라네요.
연예인 출연료는 구민들 돈 걷은걸로 충당해주겠대요.

9호선을 안놓겠다는것도 아닌데 못기다리고
집값올려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징징대고 참...이기적이다 싶어요.
국회의원이랑 사무실 번호 공개해서
들들볶으라고 지시하고 ....
잠실 대단지도 신천역(? ) 한개로 몇천세대가 이용하지 않나요?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저렇게 하면 부동산업자들만 좋은걸 왜 모를까요.
재건축 단지라 나이든 조합원들 선동하는데
대단하다 생각들어요. 정말
아직 멀었네요. 우리나라

IP : 39.7.xxx.23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9 8:54 AM (180.66.xxx.164)

    근데 저런게 안먹혀야 되는데 문제는 먹힌다는거죠~~ 그러니 나도 쟤도 따라하고 ㅡㅡ;;;

  • 2. 거기만
    '18.4.9 8:57 AM (118.220.xxx.166)

    거기만 그러는거 아녀요. 요새 전 지역이 다그래요
    흥덕역도 사업성 없는 곳인데..난리도 아니랍니다.

  • 3.
    '18.4.9 9:03 AM (110.70.xxx.244)

    강동구만 아닐껄요? 강남은 더하죠

  • 4. ..
    '18.4.9 9:06 AM (61.242.xxx.104)

    강동구 말고 다른 데 알아보세요. 거기 너무 올라서..

  • 5. 지하철은
    '18.4.9 9:0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5호선이 길동에서 두갈래로 갈라져요
    상일동행 마천행.. 그래서 상일동행을 탈려면 보통 3-5분 배차 간격이라면 거기에 두배 6-10 분 배차 간격입니다 지하철이 있다고 해도 반쪽짜리 지하철이어요

    그런곳에다 몇년전에 상일동 뒤편으로 강일동에 엄청난 보금자리등 몇만세대 지어 놓았는데 이곳은 상일동 지하철과 상당히 떨어져있어요 강일동은 현재 지하철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지하철 9호선 연장 강일동 확정과 조속한 공사시작을 요구하는겁니다

  • 6. 지하철은
    '18.4.9 9:0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5호선이 길동에서 두갈래로 갈라져요
    상일동행 마천행.. 그래서 상일동행을 탈려면 보통 3-5분 배차 간격이라면 거기에 두배 6-10 분 배차 간격입니다 지하철이 있다고 해도 반쪽짜리 지하철이어요

    그런곳에다 몇년전에 상일동 뒤편으로 강일동에 엄청난 보금자리등 몇만세대 지어 놓았는데 이곳은 상일동 지하철과 상당히 떨어져있어요 강일동은 현재 지하철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지하철 9호선 연장 강일동 확정과 조속한 공사시작을 요구하는겁니다

    보금자리 행복주택 저멀리 외곽에 지어만 놓고 교통이 하나도 없는 상황입니다

  • 7. 강남
    '18.4.9 9:13 A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세곡 자곡보다 강동구끝까지 버스 많이 다녀요.
    옆에 하남때문인지...

  • 8. 지하철은
    '18.4.9 9:15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보금자리 행복주택 저멀리 외곽에 지어만 놓고 교통이 하나도 없는 상황입니다
    ------------------
    여기서 교통은 지하철로 정정합니다

  • 9. ...
    '18.4.9 9:17 AM (218.147.xxx.79)

    분당 구미동도 그래요.
    신분당선 미금역이 그래서 만들어졌죠.

  • 10.
    '18.4.9 9:23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송파만 할까요?

    저도 송파재건축 소유주이긴 해서 정말 부끄러워요.
    송파 쪽 극성극성 오래 전부터 유명해요.

    그 유명한 붇 까페도 송파 띄우려고 발악하는 걸로 유명하고요.

    그 훨씬 전엔 각종 부동산 사이트들에도 강동과 더불어 송파 쪽 극성맞기로 유명해서 회원들끼리 다투기도 하고 그랬어요.

    전 오래 전부터 그 쪽 소유주인데 정말 천박한 동네 만들기 일등 공신글이 그 사람들이에요.
    어떨 땐 송파안티들인가 싶기도 해요.

  • 11.
    '18.4.9 9:24 AM (180.224.xxx.210)

    송파만 할까요?

    저도 송파구 재건축 소유주이긴 해서 정말 부끄러워요.
    송파 쪽 극성극성 오래 전부터 유명해요.

    그 유명한 붇 까페도 송파 띄우려고 발악하는 걸로 유명하고요.

    그 훨씬 전엔 각종 부동산 사이트들에도 강동과 더불어 송파 쪽 극성맞기로 유명해서 회원들끼리 다투기도 하고 그랬어요.

    전 오래 전부터 그 쪽 소유주인데 정말 천박한 동네 만들기 일등 공신들이 그 사람들이에요.
    어떨 땐 송파안티들인가 싶기도 해요.

  • 12. 우리는
    '18.4.9 9:25 AM (220.86.xxx.153)

    그쪽으로는 안가서살고싶어요 내친한친구가 오래전부터 고덕동에 아파트 가지고 잇었는데 지금 내년이면
    입주하는데 너무구석지고 시내 나올려면 힘들어요 위례신도시도 구석져서 안갓어요

  • 13. oo
    '18.4.9 9:34 AM (218.38.xxx.15)

    네 오지 마세요
    너무 올라서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는 모르겠으나

  • 14. 기사
    '18.4.9 9:40 AM (219.248.xxx.165)

    http://v.media.daum.net/v/20180409000336589?f=m&rcmd=rn

    용인 수지도 아닌 기흥역세권도 난리에요

  • 15. 지하철
    '18.4.9 9:40 AM (27.177.xxx.124)

    반쪽 자리인 거 알고 집 사고 거기 사는거 잖아
    그러곤 이제 궐기대회

    그러니 이기적이라는 소리 하는거죠

  • 16. 뭘또
    '18.4.9 9:41 AM (58.230.xxx.242)

    강동구만 콕 찝어서
    이런 글 극혐임

  • 17. 우리는
    '18.4.9 9:53 AM (220.86.xxx.153)

    218.38 우리는 돈안따져요 사는곳을 찾는거죠 왜시비야 내친구도 그곳에 입주하고 2년되면 팔고
    강남으로 나온다고하는데 다지 형편데로 사는가지 구석탱이 살면서

  • 18. ..
    '18.4.9 10:11 AM (113.92.xxx.40) - 삭제된댓글

    강남3구 집값을 때려잡으려만 하지말고 골고루 개발하는게 전체 발전을 위해 낫지 않을까요? 지금도 9호선 지옥철이라는데 그나나 있던 급행을 없애겠다고 하는 후보자도 있어서 더 저러는거 같아요. 남 일이라고 정치적으로만 볼 일은 아닙니다.

  • 19. ..
    '18.4.9 10:13 AM (180.228.xxx.85)

    기흥역도 부동산카페에서 아주 유명하죠 업자들이 난리도 아님

  • 20. ㅡㅡ
    '18.4.9 10:36 AM (112.150.xxx.194)

    저 강동구 사는데.
    어디서 저런 소리를 한다는거죠?
    제 주변에서도 전혀 못들어본 소리.

  • 21.
    '18.4.9 11:25 AM (39.7.xxx.149)

    댓글 보니 강동구 사람들인가 수준보이네,,글 내용에 알맞는 반박도 없고 그저 '강동구만 그러나? 다른데도 그런다' '맘에 안들면 오지마' 등 뭔 되도 않는 소리 내뱉기만 하네

  • 22. ...
    '18.4.9 11:37 AM (218.39.xxx.86)

    강동구는 약한 편이죠. 지하철 gtx 노선 관련해서 얼마나 지역들이 난리였는데 뉴스를 못 보셨나봐요. 지하철 출구 방향 하나에도 집값이 엄청나게 차이나기 때문에 저러는 겁니다.

  • 23. oo
    '18.4.9 11:46 AM (121.128.xxx.74)

    그니까 구석탱이에서 다들 잘 살고 있으니까 뭐라고 하지 말라구요 어느 곳보다 장애인 복지시설도 많고 조용하고 녹지 많고 너무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뭘 싸잡아 돈돈거리는 무식한 사람을 만드나요

  • 24. 소ㅇㅇ
    '18.4.9 11:53 AM (1.228.xxx.120)

    강동구 편들 생각은 없지만
    거기 교통이 숙원 사업일거에요

  • 25. 항아리
    '18.4.9 11:55 AM (221.147.xxx.19)

    구석이긴 해요. 녹지 많은 건 인정.
    부동산 카페에 가끔 들르는데, 강동구 지하철 기사 올라오길래
    링크 따라 갔더니, 강동구 카페더라구요.

    아주 그냥,
    트로트 가수를 불러 궐기 대회 하자고 으쌰으쌰
    제 2의잠실이 되자고 난리던데요.
    전화번호 공개할 테니 좀 전화해서 일 못하게 하라고 지시하고.

    그러더라구요. 상관없는 강동구 주민들께 죄송해요.

  • 26. gg
    '18.4.9 12:48 PM (118.221.xxx.50)

    저는 궐기대회 나가고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강동구민으로서 설명하자면

    예전에 강동구랑 정부랑 딜한게 있어요
    보금자리 짓는 대신 9호선 해주기로.
    근데 9호선은 뭐 얘기조차 안나오는 상황이 계속되었고

    그 와중에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강동구 지하로 지나가는데
    그거 하는 대신 9호선 사업 조속히 시작하겠다고 또 약속했어요

    근데 서세간 고속도로는 공사 시작했는데
    9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조차 안 나온 상황.

    그래서 강동구민들이 열받는거에요.
    딜하고 오케이해서 시작한 것들인데 9호선은 소식도 없이
    보금자리랑 고속도로만 밀어부치니까요
    (고속도로를 반대하는건 9호선이랑 같은 공사구간이라
    고속도로 시작하면 지하철은 그 공사 끝날때까지 미뤄질까봐 그런거)

  • 27. ..
    '18.4.9 12:54 PM (113.92.xxx.40) - 삭제된댓글

    할 말 다 지껄이고 죄송?
    순수하게 본인 집 알아보려고 가입, 서치하는거 아닌거 다 표나요.

  • 28. 거기
    '18.4.9 1:05 PM (116.37.xxx.174)

    동네 가보신 적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옛날 5층짜리 주공아파트 한 두 단지도 아니고 대여섯단지가 한번에 싹 몇 십층짜리로 올라가는데 지하철이 5호선 갈라지는거 하나에, 강남접근성이 심각하게 안좋아요
    그 와중에 조용한 주거지 한가운데로, 지하이긴 하지만, 고속도로를 낼거래요. 그 길 양쪽으로 급기소? 뭐 그런 환기구 역할 하는 것도 생기는거 같더라고요
    거긴 바로 옆에 이미 고속도로가 있어요. 그 지역민들은 아무리 지하라도 주거지에 고속도로 들일 이유가 없거든요
    거기 사는 사람들은 녹지 많고 조용하고 안정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기에 고속도로가 지나는걸 누가 좋아하나요
    그나마 9호선을 그 라인에 같이 끌어준다니까 주민들 입장에선 그걸로 딜을 한 거였어요
    근데 9호선은 진행이 안되고 고속도로 공사만 진행되는거 같으니까 마음이 급한거죠
    전 솔직히 9호선이고 뭐고 거기 고속도로나 안들어왔으면 좋겠어요

  • 29. ...................
    '18.4.9 3:37 PM (121.133.xxx.32)

    9호선 해주기로 오래전에 딜해놓고 정부에서 말 바꾸니 열받은겁니다.
    '서울-세종고속도로 만들면 지하철랑 중복되니 지하철 필요없다'
    말이 됩니까? 누가 시내 출퇴근용으로 고속도로 타고 다녀요?

  • 30. 이번에
    '18.4.9 5:06 PM (110.70.xxx.114)

    강일동이 홀트복지재단 건물 들어서요
    혐오시설이라고 지랄하는 사람 하나 없습니다
    은근 품위 잇다 생각했는데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지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싸잡아 욕하나요
    그러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628 학폭가해자 소년부송치 된다고.. 8 지나간다 2018/05/22 2,397
813627 전 생리의 괴로움이 생리통이 아니예요 15 ㅇㅇ 2018/05/22 6,213
813626 하이그로시 씽크대 찌든때는 어찌 닦나요? 10 씽크대 2018/05/22 4,292
813625 수국 화분 꽃이 어둡게 얼룩얼룩 해 졌어요. 4 수국 2018/05/22 1,125
813624 건강식을 배부르게 먹는것도 다이어트가 될까요? 2 ... 2018/05/22 1,112
813623 나 비서 욕설에 대해 반응 ㅇㅇㅇ 2018/05/22 630
813622 방탄한테 뒤늦게 덕통사고 당했는데 너무 쎄게 당했네요 45 크랩업 2018/05/22 4,592
813621 왜 우리나라 언론이 가야하죠? 19 .... 2018/05/22 2,107
813620 정말 많이 웃으면 인상이 변하나요? 8 2018/05/22 5,813
813619 오이 씻을 때 9 .. 2018/05/22 2,139
813618 족저근막염이 관절염인가요? 3 관절 2018/05/22 2,181
813617 부처님 오신날 절에가서 등달기 하셨나요? 7 82cook.. 2018/05/22 2,466
813616 가디건 입을만한게 왜 제눈엔 안보이는지요 12 .. 2018/05/22 3,800
813615 동대문 종합상가와 광장시장 5 오가닉 2018/05/22 2,060
813614 계란만으로도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충분하겠죠? 8 .. 2018/05/22 3,883
813613 아기 돌 기념으로 제주도 가요 5 늦둥이엄마 2018/05/22 1,146
813612 사구체신염은 난치병인가요? 4 .. 2018/05/22 2,638
813611 존댓말 쓰는 자녀들은 부모에게 안대들죠? 12 존대 2018/05/22 4,637
813610 매일 아줌마들 모임하는 사람들은 체력이 대단한거겠죠 20 ..... 2018/05/22 6,470
813609 40대 중반..자식이 잘 안되니 무엇보다 속상하네요 159 속상한 엄마.. 2018/05/22 31,686
813608 전라도광주에 돼지갈비 잘하는곳과 깨끗한 모텔 있을까요? 8 .. 2018/05/22 1,334
813607 아들 두신 어머니들 제아들 키와 운동 좀 봐주세요 9 아들의키 2018/05/22 1,666
813606 가성비 좋은 향수 있을까요?? 6 향기 2018/05/22 2,341
813605 과외 학생의 미세한 변화 12 영란 2018/05/22 3,465
813604 영화 독전보고 왔어요.(약스포, 등급유감) 4 조조 2018/05/22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