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 끓여서 물병에 따라 놓고 찌꺼기 버리는걸 깜박했더니 하얗게 곰팡이가 조금 폈더라고요.
그냥 닦고 끓여 소독 하려다 세탁할때 쓰는 과탄산의 살균효과가 생각나서 반스푼정도 넣고 물 조금 넣고 잠깐 끓여서 소독했어요.
그 후에 보리차넣고 끓였는데
그제서야 이거 먹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다시 꼼꼼히 보니 식기소독에 사용한다는 글이 없어서요.ㅠㅠ
이 물 버리고 몇 번 맹물 끓여대면 다시 이 주전자에 끓인물 먹어도 되겠죠?
주전자는 스텐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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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로 주전자 소독했는데 안되는건가요?
ㅎ 조회수 : 3,070
작성일 : 2018-04-09 08:45:02
IP : 175.117.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18.4.9 8:47 AM (175.192.xxx.37)과탄산으로 스뎅이 끓여요.
잘 헹구고 사용합니다. ㅠㅠ 저 잘못살은거에요?2. ㅇㅇ
'18.4.9 8:51 AM (125.180.xxx.185)전 과탄산은 옷 표백용도로 쓰고 구연산으로 스뎅이 닦아요.
3. ..
'18.4.9 8:56 AM (124.111.xxx.201)상관 없어요.
4. 건강
'18.4.9 11:53 AM (14.34.xxx.200)구연산이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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