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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엔 서울, 결혼 후엔 지방 사시는 분들 계세요?

..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18-04-09 08:29:43
만약 다시 서울에서 살라고 하면
사실 수 있으시겠어요?
못살겠다는 분들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IP : 175.223.xxx.1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살다 부산
    '18.4.9 8:32 AM (110.13.xxx.2)

    우선 날씨가 좋아요.
    겨울엔 덜춥고 여름엔 덜덥고.
    뭔가 심적으로 더 여유로움이 있고.
    미세먼지도 그나마 쪼금 더 낫고.

  • 2. ...
    '18.4.9 8:37 AM (110.12.xxx.102)

    서울살다가 결혼하고 내려온지 4년 되었는데요.
    서울에서 강남에도 살아보고 마포에도 살아봤는데 보여지는게 동네에 따라 다르고 너무 천차만별이에요.
    사람인지라 자꾸 위만 보게 되구요. 결혼하고 지방으로 내려오니 초반엔 좀 답답했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요.
    가끔 필요한거 있으면 서울가서 사오면 되구요. 놀러도 한달에 한두번 가서 호텔에서 자고 오구요.
    근데 이제는 다시 서울은 못가겠다 싶어요.
    집값이 너무 올랐고, 지방에서 여유있게 살다가 서울가면 지금처럼은 못살꺼 같아요.
    지방에선 다 고만고만해 보이는데 서울은 그렇지가 않잖아요.

  • 3.
    '18.4.9 8:41 AM (121.145.xxx.150)

    서울에서만 파는게 뭔지 궁금해요~~

  • 4. 저는
    '18.4.9 8:49 AM (180.224.xxx.19)

    여유롭고 공기좋고
    서울만 파는건 없지만
    가끔 구경오구요.
    백화점두요. 아무래도 브랜드가 더 많구요.
    차비들여 가끔 호텔서 묶고 가요.

    생산지 근접한 싱싱한 과일 해산물 싸고 싱싱하게 먹어요.
    교육비도 적게 들고
    아파트 훨씬 여유롭다보니 차도 편하게 쓰게되요

  • 5. 서울댁
    '18.4.9 8:51 AM (211.251.xxx.97)

    결혼 후 15년정도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데,
    서울만 다녀오면 머리아프고,목감기 오는거 봐서 공기가너무 안좋은것 같아요. 특히 지하철이요.
    뭐 제가 사는 지역도 서쪽지역이라 맨날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가 안좋지만, 서울은 유독 대중교통으로 인한
    매연,지하철 공기질이 나쁜것은 있어요.
    그래도 쇼핑(물건이 싸고 종류가 다양함). 문화생활(각종 공연,전시) 하러 서울 자주 가네요.

  • 6. ...
    '18.4.9 8:53 AM (175.113.xxx.32) - 삭제된댓글

    서울에 부모님 한테 물러 받을 집있으면 몰라도 지방에서 터 잡았으면 서울로 다시 가기 좀 힘들지 않을까요.. 집값이 차이 나잖아요...

  • 7.
    '18.4.9 8:53 AM (119.70.xxx.238)

    쇼핑이나 장볼때 확실히 서울살때가 더 재밌어요 서점서 책 고를때도 차이가 크게 나네요 그러나 그것말고 다시 서울서 살고싶다는 생각은 없네요 서울이 눈요깃거리가 많고 여자들 패션이 더 나아요

  • 8. ..
    '18.4.9 8:54 AM (175.113.xxx.32)

    서울에 부모님 한테 물러 받을 집있으면 몰라도 지방에서 터 잡았으면 서울로 다시 가기 좀 힘들지 않을까요.. 집값이 차이 나잖아요...전 지방출신이라서 지방에서만 계속 살아봤지만.. 서울 기회 있어서 와서 살라고 해도 집값이 너무 감당이 안되겠던데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일것 같구요..

  • 9. 00
    '18.4.9 9:13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30년 서울살고 결혼 후
    가까운 경기도 신도시로 왔음에도
    두 번 다시 서울은 안떠나고 싶어요

    살던곳도 서울과 비슷하게 다 있는데
    그래도 뭔가가 빠진, 김빠진 사이다 먹는 기분이랄까요

  • 10.
    '18.4.9 9:15 AM (110.70.xxx.244)

    저도 서울서태어나 결혼전까지30여년 서울살다 남편일 로 지방을 돌다 지금은 서울바로옆 신도시사는데 서울 중심으로 입성하고싶어요

  • 11. 오래전이지만
    '18.4.9 10:16 AM (118.222.xxx.105)

    서울에서 25년 살다가 결혼해서 지방에서 4년 정도 살다 다시 서울로 왔어요.
    대도시는 아니고 도시라고 하기도 그렇고 시골도 아니고 그냥 작은 동네요.
    전 거기 살 때 좋았어요. 나중에 다시 가서 살 생각도 있고요.
    그런데 서울 살때는 몰랐는데 가끔 서울 올라올때 한강을 보면 그렇게 가슴이 벅차고 감동이 밀려오더라고요.
    고향이란게 이런 느낌인가보다 하고요.
    전 각지에 집 하나씩 두고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 싶어요.별장이나 전원주택 말고요.

  • 12. 저요
    '18.4.9 11:01 AM (112.164.xxx.53)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33년살고
    제주에서 21년차예요, 흑 나이나오네
    한 10여년은 서울 매연주차도 반가웠어요
    뉴스에서 서울 나오면 무조건 반가웠고
    늘 나중에 나이들면 서울로 갈거라 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제주도에서 살 생각이예요
    여기서도 인맥 생겼고, 주변에 많이 익숙해졌고
    그리고 좀더 잇으면 부모님도 서울에 안계시고 돌아가실거고
    그러면 그냥 나 살던대가 좋을듯해서요
    전 제주에도 외진곳이나 한적한곳 안살아요
    늘 시내 중심가에 살지
    시내교통좋은곳 단독 살아요
    그래서 이제는 할머니 되어도 여기 살 생각이예요

  • 13. 저요
    '18.4.9 11:04 AM (112.164.xxx.53)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33년살고
    제주에서 21년차예요, 흑 나이나오네
    한 10여년은 서울 매연주차도 반가웠어요
    뉴스에서 서울 나오면 무조건 반가웠고
    늘 나중에 나이들면 서울로 갈거라 했어요
    그런데 단독으로 이사하고, 부모님도 나이도 들고했네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제주도에서 살 생각이예요
    여기서도 인맥 생겼고, 주변에 많이 익숙해졌고
    그리고 좀더 잇으면 부모님도 서울에 안계시고 돌아가실거고
    그러면 그냥 나 살던대가 좋을듯해서요
    전 제주에도 외진곳이나 한적한곳 안살아요
    늘 시내 중심가에 살지
    시내교통좋은곳 단독 살아요
    주말마다 남편하고 여기저기 놀러 다니는것도 좋고
    남편 바쁘면 혼자 다니는것도 좋고
    지금 2주째 벗꽃놀이 다닙니다,
    다음주는 유채꽂 축제있고
    벗 하나만 있으면 돈 일이만원으로 놀러다니기 좋은곳이 제주도예요
    그래서 이제는 할머니 되어도 여기 살 생각이예요

  • 14. ㅎㅎ
    '18.4.9 11:06 AM (121.145.xxx.150)

    동생이 경기도쪽 회사다니는데 입사동기가
    서울에서 편도 두시간을 매일 왔다갔다한대요
    한강보이는쪽이라는데
    절대 이사안갈거라했다네요

  • 15. ...
    '18.4.9 12:36 PM (112.168.xxx.97)

    서울에서 경기 신도시로 왔어요.
    서울 가서 살아야 하는 상황이면 가서 살겠지만
    계속 여기 살고 싶어요.

  • 16. 서울은
    '18.4.9 4:26 PM (220.73.xxx.20)

    부자들은 살기 좋은 곳이라고
    월급쟁이 하는 친구의 남편
    서울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아요
    여자들은 서울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서울 부심이 대단해요
    돈이 없어서 평생 이방인으로 살다가 객지에서 죽을듯~

  • 17. 서울살다
    '18.4.9 4:49 PM (203.226.xxx.88)

    결혼해서 경기도 살다 지금은 부산인데 경기도가 제일 좋아요. 서울 멀지않고 사방으로 없는 거 없고 다시 가고싶어요. 부산은 정서차이가 좀.. 놀러오긴 좋아도 살 곳은 아니네요.

  • 18. +
    '18.4.9 8:29 PM (211.200.xxx.196) - 삭제된댓글

    저 지금 부산 살아요.
    서울에 부동산 자산 있는 경우 아니면 부산 집 팔고 서울 가면 집 크기가 반토막 나고요,
    서울보다 미세먼지가 한결 덜해요.
    그리고 해운대 바다까지 걸어서도 가는 거리에 사는데
    한강이랑은 느낌이 다르고 훨씬 힐링이 돼요.

    1년에 한두 번 서울 가는데
    최근 10년 사이 서울 많이 삭막해진 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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