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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추측

ㅇㅇ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8-04-09 01:11:03
국정원이 영리 목적으로 운영했던 세월호 수익성이 낮자 고의로 침몰 시켜 보험금을 타내려 했고 거기에 부정선거 이슈를 한방에 덮을 요량으로 기획 했을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그러면 왜 그리 많은 국민이 수장당하는 모습을 생중계로 나가서 정권이 무너지는 자충수를 두었을까? 하는 의문이 남는데...

전원구조-라는 오보을 언론이 일제히 낸 걸 보면 애초에 전원구조쇼를 통해 정권이 인기을 얻고자 했는데 백치 정권의 메르스 일처리를 보면 그러하듯...담당자들이 다들 나말고 다른 누군가 알아서 하겠지하며 이 기획 역시 컨트롤타워 부재로 인해 이 지경까지 만든 것 같습니다.

IP : 123.212.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치녀가
    '18.4.9 1:13 AM (116.125.xxx.64) - 삭제된댓글

    헬기타고 와서 구출하는것을 새

  • 2. .......
    '18.4.9 1:16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만일 보험금을 타기 위해서였다면 승객들이 많이 죽으면 보험금 수령액수가 올라가서일까요?
    아무튼 국정원과 청와대입니다.

  • 3. .....
    '18.4.9 1:18 AM (72.80.xxx.152)

    만일 보험금을 타기 위해서였다면 승객들이 많이 죽으면 보험금 수령액수가 올라가서일까요?
    국정원과 청와대

  • 4. 네..
    '18.4.9 1:24 AM (58.120.xxx.80)

    그게 계약인가 약관이 시체상태로 물에서 꺼내야 보상을 받는걸거예요. 말하면서도 끔찍하네요

  • 5. 역사에도
    '18.4.9 1:40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18 세기 말,
    아프리카 노예들 잡아서 노예시장에 팔아 넘기는 사업에 유럽의 각 나라가 투자를 하지요. 벨지움인지 네덜란드 선박인지 보험금을 많이 타기 위해서 노예들을 바다에 던져서 수장시켰던 걸 쓴 시를 읽은 적이 있어요.
    흑인계 캐나다 시인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번역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6. ㅇㅇ
    '18.4.9 1:57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합리적인 추론~~
    말씀하신 거와 같거나 비슷한 그 무언가 있다 봅니다

  • 7. 계획
    '18.4.9 2:06 AM (211.108.xxx.4)

    오늘 방송보니 저건 100퍼 계획한거네요
    침몰 시킨후 적당한 선에서 전원구조로 맞췄는데
    모지리가 늦잠을 자고 일처리를 못해서 우왕좌왕

    전부 다 구조지시 내릴때까지 절대로 구조 안하고 배가 침몰되길 기다렸던것..그러다 큐싸인 떨어지면 전원구조로 여론 몰이 하려고 했는데 일이 꼬아버림

    가장 밑에 사람 하나 달랑 처벌시키고 여론몰이로 몰고가면 될줄 알았는데 그게 큰 파장을 넘어 이리 탄핵과 정권교체로 넘어갈줄은 몰랐겠죠

    모지리가 아니고 최순실과 김기춘 국정원이 만들어낸 합작품이 맞는것 같아요

  • 8. midnight99
    '18.4.9 5:01 AM (90.202.xxx.18)

    김빙삼 옹이 한참전에 제안한 바 있는 가설이죠.

    이걸 뒷받침해주는게...목포 MBC의 뜬금없는 전원구조 오보.
    그리고 그 MBC는 박근혜가 지애비로부터 받은 장물인 정수장학회가 최대 주주.

  • 9. ....
    '18.4.9 5:45 AM (1.237.xxx.189)

    국정원이 돈이 그리 필요했나요
    사람이라도 죽여 보험금이라도 타먹어야할 정도로
    정말 그렇다면 미쳐서 인신공양했다는거보다 더 환장할 노릇이네요

  • 10. ..
    '18.4.9 9:23 AM (118.39.xxx.210)

    왜 이때까지 오보에 대한 조사는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파보면 이상한점 분명 찾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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