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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에 관심없는 분들도 있군요..

아정말 조회수 : 2,918
작성일 : 2018-04-08 23:50:45
당장
이 지면에서도 그런게보이네요...
슬픕니다.
정말
인간이 이래선 안되지않나요ㅠㅠㅠ

잠이오지않겠어요.이 밤....
좌우를 떠나서 인간이면 결코 무심할 수 없는
사건 아닌가요...세 월 호..
IP : 112.152.xxx.13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8 11:52 PM (219.254.xxx.109)

    에효...정직원인지 우리가 어케 알아요? 82는 이제 작전은 안통하고 그저 글만 밀어내면 될뿐.그렇게 작전이 들어간거 같은데..어제부터 삼성증권땜에 글 밀어내기가 삼성글만 올라오면 쓸데없는 글이 우루루 올라와요.삼성글만 올라오면 우루루..지금 세월호에 관심없는 사람이 있긴하겠나요? 적어도 여기 들어오는 나이대가 한창 아이키우는 엄마들인데..그런게 안된다는건 부류가 있는거죠.뭐 일반인중에서도 없기야하겠냐만서도

  • 2. ...
    '18.4.8 11:53 PM (223.62.xxx.208)

    그르게요~
    미용실 수건 이런 웃자는글이 써집니까?
    분위기반전이 필요했나?
    다 의심스러워요~

  • 3. 진실
    '18.4.8 11:56 P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

    진실을 은폐 했던 자들은 모두 처벌해야 합니다.
    '세월호 이제 지겹다'라고 말하는 이들...
    오프라인에서는 많습니다.
    그날이 다가오는군요.
    가슴이 너무 아파오네요.
    양윤경 기자 더 열심히 취재해주길...

  • 4. 갑자기
    '18.4.9 12:02 AM (182.212.xxx.253)

    너무 일상적인 글이 올라와서 깨달았어요..
    현실이 이러네요

  • 5. 트윙클
    '18.4.9 12:02 AM (182.224.xxx.80)

    그러게요..저도 그생각 들었어요.
    강아지 고양이 미용실 얘기하러 들어왔다가도
    게시물 제목에 세월호가 몇개 보이면
    무슨일인가 주춤하기 마련일거 같은데
    전혀 안중에 없이 똥꼬발랄하신 분들 신기해요.
    고의인지 우연인지 이것도 아리송하죠.

  • 6. 어떤 지인이
    '18.4.9 12:05 AM (175.223.xxx.25)

    우리나라 최고대학의 연구원으로 있는 30대 후배애가
    그당시에 세월호땜에 즐겨보는 드라마 휴방한다고 투덜대던게 충격이었어요.

  • 7. 가죽장인
    '18.4.9 12:05 AM (219.254.xxx.109)

    그래서 전 너무 똥꼬발랄한 글에는 절대 네버 댓글 안달아줌..가끔 알바글이 나와 생각이 너무 같으면 달아줄때도 있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ᆞᆞ
    '18.4.9 12:07 AM (122.45.xxx.28)

    관심 있죠 당연히
    근데 사건 원인을 밝히기 이전에
    해상교통사고를 국민세금서 준 보상금 이해 안가고
    천문학적 돈으로 세월호 끌어낸 돈...
    일자리 구하기 힘든 청년들에게 투자해줬더라면 싶어요.
    분명 이 댓글에 욕이 엄청 달리겠지만
    이런 마음 한켠 있는 건 사실이네요.

  • 9. ...
    '18.4.9 12:11 AM (223.38.xxx.28)

    해상교통사고~~~
    에라이 천벌을 받으시길.
    면전이었음 난 널 때렸을거다.

  • 10. 위에 보세요
    '18.4.9 12:12 AM (223.62.xxx.131)

    먹고 사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사회의 정의가, 도리가 바로 서야 그 기반위에서 무엇이든 제대로 해결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세월호는 단순한 해상사고가 아니잖아요. 지금껏 세월호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졌다면 저런 말은 못할텐데....님은 좀 많이 이상합니다.

  • 11. ...
    '18.4.9 12:12 AM (58.230.xxx.110)

    짐승이 댓글도 다네요...
    요즘은~
    청년들 위하는척은 ~~
    십8욕나온다...

  • 12. 헐.
    '18.4.9 12:14 AM (182.224.xxx.80) - 삭제된댓글

    어이가 없네요.
    욕먹을거 알았으니까 욕날려요.
    돈돈하다가
    가족이랑 돈이랑 바꿔먹을 분이네요.
    자기돈도 아니고 그렇게나 국민공공의 돈에 관심크신분은
    이명박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 13. ...
    '18.4.9 12:14 AM (72.80.xxx.152)

    122는 엄마부대가 들어왔나?
    그 여자 인터넷 방송을 하는지 유툽에 올라와 있던데요.ㅉㅉ

  • 14.
    '18.4.9 12:16 AM (122.42.xxx.71)

    해상교통사고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왜 욕쳐먹을지 이유도 잘알고 쳐먹어라

  • 15. 어이없음
    '18.4.9 12:19 AM (218.52.xxx.147)

    해상교통사고를 국민세금서 준 보상금 이해 안가고
    천문학적 돈으로 세월호 끌어낸 돈...


    저기저글 쓰신님
    국민세금으로 누가 세월호 유가족 보상해 줬대요?
    이런가짜 뉴스를 만들어 내네요.
    너님 자식이 영문도 모르고 물속에 가라 앉아 죽어갈때
    구조하지 말고 그돈으로 청년 취업자금 쓰라 그러세요.

    에효 인간이 아니여!

  • 16. 악마의 댓글
    '18.4.9 12:19 AM (211.215.xxx.107)

    18.4.9 12:07 AM (122.45.xxx.28)
    관심 있죠 당연히
    근데 사건 원인을 밝히기 이전에
    해상교통사고를 국민세금서 준 보상금 이해 안가고
    천문학적 돈으로 세월호 끌어낸 돈...
    일자리 구하기 힘든 청년들에게 투자해줬더라면 싶어요.
    분명 이 댓글에 욕이 엄청 달리겠지만
    이런 마음 한켠 있는 건 사실이네요.


    이 글 쓴 악마에게는
    세월호 이상 가는 비극과 불행이 고스란히 떨어질 거예요
    인간인 이상 저런 댓글 못 쓰죠

  • 17. ....
    '18.4.9 12:22 AM (211.110.xxx.181)

    스트레이트에서 동영상 나오는데도 가슴이 아프던데요 ㅠㅠ
    저 위에 인간인 척 글 쓰는 자에겐 아래로 삼대가 불운이 올지어다...

  • 18.
    '18.4.9 12:23 AM (218.155.xxx.89)

    세월호는 끝까지 책임추궁해얍니다. 알 수록 분노와 무기력이 함께오네요.

  • 19. 쓸개코
    '18.4.9 12:28 AM (218.148.xxx.200)

    해상교통사고;;;;

  • 20. 저 위
    '18.4.9 12:38 AM (175.223.xxx.119)

    그대 가족이 이런 일 당해보길

  • 21. 저희동네도
    '18.4.9 12:44 AM (58.232.xxx.191) - 삭제된댓글

    선생질하다다가(인격적으로 훌륭한 선생님께 죄송) 나이먹어서 기관에서 같이 봉사하고있는데 제 가방에 달린 세월호 리본을 보고는 왜 저런거 달고다니냐고.........

    강남사람들이나 (실속은 없는데 좀 산다고 소문만 무성한) 저희동네 사람들 같으면 배 보상금 안받았을거라고 개소리 그 뒤로 사람같지않게 보이더라구요.
    그게 몇십년동안 아이들 가르친 사람입에서 나올 소리인지........

  • 22. 쓸개코
    '18.4.9 12:44 AM (218.148.xxx.200)

    자한당의원들이 한소리를 82에서 보게 되는군요.

  • 23. 저희동네도
    '18.4.9 12:46 AM (58.232.xxx.191)

    선생질하다다가(인격적으로 훌륭한 선생님께 죄송) 나이먹어서 기관에서 같이 봉사하고있는데 제 가방에 달린 세월호 리본을 보고는 왜 저런거 달고다니냐고.........

    강남사람들이나 (실속은 없는데 좀 산다고 소문만 무성한) 저희동네 사람들 같으면 자식 그렇게 죽었는데 사고 보상금 안받았을거라고 개소리 그 뒤로 사람같지않게 보이더라구요.
    그게 몇십년동안 아이들 가르친 사람입에서 나올 소리인지........

  • 24. ...
    '18.4.9 12:46 AM (116.33.xxx.29)

    제가 세월호를 놓을수 없는 이유는
    세월호가 나의 일이라는 이기심 때문인데 안그런 사람도 있나봅니다.
    내일 당장 나도 세월호같은 사고의 희생자가 될 수 있는거 왜 모를까요..

  • 25. --
    '18.4.9 1:56 AM (211.243.xxx.38)

    세월호에서 제일 큰 책임은 박근혜라고 해도, 결국 사고가 난 지역의 구조체계가 1도 안돌아간 거잖아요. 전 스트레이트 보면서 정말 답답했어요. 왜 그러는지 알것 같아서요. 전라도에서 몇 년 살아보고 공무원들이랑 일해보니까, 이 분들은 나랏님이세요-하물며, 아무리 작은 지위라도(예를 들어 학교 경비원 정도라도), 그들의 기준엔 그들은 나랏일하는 나랏님이에요. 아무~~생각도 없고, 그저 자기 대접받는것에만 혈안이 되어있어요-그게 공기처럼 흘러요. 그 곳의 고정된 문화에요. 상식밖인 일은 비일비재하고, 그런 기준 또한 정말 뚜렷해서, 전 이제 그 문화에 절레절레합니다. 다 떠나서, 세금을 녹으로 받으면서, 자신의 일만 충실히 하려고 했어도, 이런 일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 26. 잊지말아야죠.
    '18.4.9 2:23 AM (115.86.xxx.167)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구요. 앞으로 매년 4월만이라도요...

  • 27. ....
    '18.4.9 6:28 AM (1.237.xxx.189)

    미용실 글에 댓글 달았는데 지워야겠네요
    짜증

  • 28.
    '18.4.9 11:29 AM (117.123.xxx.147)

    해상교통사고..
    님 가족이 그런상황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런말이 나옵니까?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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