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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종국 어머니요

Ha 조회수 : 9,335
작성일 : 2018-04-08 22:59:13
지난 번 봤을 때는 미간과 콧날쪽에
희안하게 가로 주름들이 자글자글 해서
아들이 성형외과의라던데 관리 안해주나
하면서 봤거든요.

아님 관리가 어려운 부윈가 싶다가
근데 오늘 보니 그새 주름이 하나도 없이
매끈하네요?
아무리 웃어도 그냥 평평하니...
무슨 시술을 한걸까요?

저도 이상하게 콧잔등에 웃으면 가로주름이
하나 생겨서 나이 더들면 골이 생길까 고민
스럽다가 김종국 어머니 보고 뭔가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구나 싶어서요.
IP : 122.45.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8 11:00 PM (58.230.xxx.110)

    아들이 성형인가 피부과의사라는데~

  • 2. ...
    '18.4.8 11:01 PM (125.177.xxx.43)

    보톡스 아닐까요

  • 3. 원글
    '18.4.8 11:03 PM (122.45.xxx.28)

    그니까요.
    성형외과 의사 아들 두고도
    그리 자글자글한 주름 보이고
    나온게 얼마전인데
    이리 쉽게 뚝딱 달라지니 신기하고
    궁금하네요.
    보톡스 한거라 보기엔 웃는 표정이
    눈모양 등 자연스러워 보여서요.

  • 4. 햇살
    '18.4.8 11:06 PM (211.172.xxx.154)

    한방 맞으셨겠죠.

  • 5. ..
    '18.4.8 11:20 PM (124.111.xxx.201)

    보톡스 제대로 잘 놓으면 표정이 절대 부자연스럽지 않아요.
    저 여러번 맞았어도 주위에 들킨적(?) 없어요.
    김종국 형이 보톡스 놓는 기술이 좋은가봅니다

  • 6. 원글
    '18.4.8 11:49 PM (122.45.xxx.28)

    아 보톡스도 자연스러울 수 있군요.
    김종국 형이 놔준게 확실하다면 한번 가볼까 싶은데 ㅎ

  • 7. ㅡㅡㅡㅡ
    '18.4.8 11:50 PM (121.178.xxx.180)

    일반인들은 한번씩 맞으니 빵빵하지만 의사 가족들은 티 안 나게 약간씩 자주 손보더라구요

  • 8. 원글
    '18.4.9 12:03 AM (122.45.xxx.28)

    평소 관리 안받아 온 거 어머니 출연하며
    코 가로주름 얘기 많았을 정도니 알만하잖아요.
    근데 불과 1~2주 사이에 다리미로 핀듯
    애초에 주름이 없었던듯 나오니 신기해서요.

  • 9. ㅋㅋ
    '18.4.9 4:45 AM (121.145.xxx.150)

    윤여정씨도 집사부일체인가 거기 나오면서
    확 젊어졌길래 뭐 하셨나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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