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재고 쓰면서 재수 이야기하네요

영재고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18-04-08 22:14:54
글 내립니다
댓글들 감사드려요
IP : 223.62.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8 10:27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영재고는 아무나 가나요. 아시잖아요.^^
    그엄마들 괜히 허세 부리는거에요. 속상해 하지 마세요.

  • 2.
    '18.4.8 10:42 PM (27.179.xxx.79) - 삭제된댓글

    1차는 거뜬히 붙는다는건
    1차에서 떨어질 확률이 낮다는거지요
    왜냐면 영재고는 2차 영재성검사가 중요하니까 1차는 많이 붙여줘요
    2차 영재성 검사는 수과학 분야에서 심화문제가 나오는거구요
    근데 그엄마들 웃기네요
    연습삼아~라니
    영재고가 이과 최상위학생들 뽑는데 무슨 자신감인가요?

  • 3. 초보요리
    '18.4.8 10:44 PM (27.179.xxx.79) - 삭제된댓글

    1차는 거뜬히 붙는다는건
    1차에서 떨어질 확률이 낮다는거지요
    왜냐면 영재고는 2차 영재성검사가 중요하니까 1차는 많이 붙여줘요
    2차 영재성 검사는 수과학 분야에서 심화문제가 나오는거구요
    근데 그엄마들 웃기네요
    연습삼아~라니
    영재고가 이과 최상위학생들 뽑는데 그사람들은 자기자식이 아무리 잘해도 그렇지 무슨 자신감인가요?
    또 영재고 입학해서도 내신따기가 쉬운가요?
    어짜피 잘하는애들끼리 모이는데 그안에서 얼마나 경쟁심리 심하겠어요?

  • 4. ....
    '18.4.8 10:46 PM (39.7.xxx.252)

    과고출신인데 건국대 가고 그런얘기 못들어봤나보네요 입시는 중학교때 성적으로 장담불가

  • 5. 후훗
    '18.4.8 10:49 PM (61.253.xxx.47)

    일부러 로긴했어요
    그 엄마 영재고 제대로 알고나 있는건지?
    이미 영재고 목표로 2~3년전부터 고3처럼 공부 달린 아이들 그 중에서도 뽑힌 아이들만 있는 학교에요
    영재고 합격 확인하고 딱 하루 행복 그 이후부터 다시 또 엄청 달려야하고 서울대 합격했다해도 과 살펴보면 자연계열이 많아 그닥이에요
    물론 그런 아이들이 선호하는 학교가 영재고구요
    영재고든 과고든 내신 좋아야해서 아주 죽음이에요
    제 주변 지인들은 영재고 간 친구보다 일반고 간 친구들이 입시 실적이 더 좋아요 의대도 있고 서울대 전화기도 있구요

  • 6. T
    '18.4.8 10:5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푸하하하..
    입학을 자신한다니.
    그 엄마 입시 끝나고도 그런말 하는지 지켜보세요.
    특목과학강사로 오랫동안 애들 가르쳤는데요.
    아무리 잘하는 아이라도 입학에 자신하는 학부모 없어요.
    심지어 영재고는 진짜 더 자신할수 없구요.
    학원에서 해주는 말만 믿고 있는 모자란 엄마라면 모를까..

  • 7. ㅎㅎ
    '18.4.8 11:18 P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영재고 입시했고 지금 s대 대딩이지만..
    저는 고입 대입 언제나 불안불안 ㅠ 항상 떨어지는 꿈꾸고.
    어디서 입도 벙긋 못하겠던데..

    그런데 원래 대입도 수시쓰면 다 붙은 것 같다 그러잖아요 ㅎ

    영재고 과고 전사고 등등
    합격해도 그 다음이 더 문제죠.
    전사고 합격하고 의대붙은 것마냥 거만해진 엄마도 여럿 봤기에.
    그러려니 합니당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288 한가지 메뉴를 얼마나 오래 드셔보셨어요?? 14 궁금 2018/04/12 2,054
799287 휴대폰이 무겁다고 안들고다니는 친정엄마... 10 마켓 2018/04/12 1,863
799286 남산타워근처 저렴하지만 좋은 숙소 3 아정말 2018/04/12 1,763
799285 아이의 진로에서 길을 잃은 기분입니다. 15 불안 2018/04/12 5,020
799284 김기식,꼭 지켜내야 합니다~!!!백프로 신뢰합니다. 9 새벽 2018/04/12 1,164
799283 이재명 토론 안하려고 끝까지 버틴것 같아요 18 ... 2018/04/12 2,610
799282 근 10년전 헤어진 남자친구가 몇일째 꿈에 나와요 8 상어 2018/04/12 5,397
799281 이제는 돈받고 기사쓰는것들 ㄱㄴㄷ 2018/04/12 422
799280 드시모네랑 vsl#3랑 다른거에요? 2 마그돌라 2018/04/12 1,707
799279 중등 아이들 바른 습관 부탁드려요 4 자유인 2018/04/12 1,130
799278 프리랜서는 통장 송금 한도 못늘리나요? 8 하... 2018/04/12 1,498
799277 부동산수수료 청원이요... 3 연이맘 2018/04/12 823
799276 김기식 사태의 진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14 아이사완 2018/04/12 1,298
799275 애들 다 키우신 주부님들 22 ... 2018/04/12 3,963
799274 아이가 둘이상인경우 돌반지 어떻게 하시나요? 4 돌반지 2018/04/12 973
799273 김기식 지키기 청원 8 같이해요 2018/04/12 803
799272 이무송 의대 거짓말 33 ㅇㅇ 2018/04/12 15,275
799271 홑겹점퍼 32만원정도 ᆢ쓸만할까요 9 잠바떼기 2018/04/12 1,181
799270 다산 사고영상 풀버젼 29 .... 2018/04/12 4,659
799269 애들 백일 돌에 받은 순금 5 예전 2018/04/12 1,401
799268 초5 치아 예쁜데 교정해야하네요 (입천장으로 치아가 나올거라합니.. 8 교정 2018/04/12 2,584
799267 고등학생노트북 4 고등맘 2018/04/12 970
799266 자기 스피커로 쓰레기 양아치 극문들 죽여버린다고 했는데 12 이동형이 2018/04/12 1,515
799265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 처럼.. 21 ㅇㅇㅇ 2018/04/12 2,730
799264 래몬밤 분말차가 살뺴기에 효과가 있나요? 8 뱃살 2018/04/12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