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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구라 사과는 잘도 받아주는 분들이 샘 아기 잘못은 부모가 사과해도 하차요구라니

...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18-04-08 17:58:15
이러면 또 김구라는 자숙하고 쉬다 나왔다 하겠죠
언어로 성적인 폭력 자행한 대상이 한둘이 아닌데 위안부 모욕건만 자숙 했다고
사과 했다는 것도 우습고
아기인 윌리엄을 대신해 부모가 사과해도 고작 프로그램 한개 나오는 아기 아빠 하차하라는게
말이 되나요
도대체 사람들 잣대가 뭔지 모르겠어요
IP : 213.205.xxx.2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정신병이라서요
    '18.4.8 6:01 PM (182.222.xxx.70)

    살아있는 장난감이라니
    김구라 잣대는 넣으시구요
    맨트 자체가 소름 이잖아요
    극강의 무식함과 인간이라는 오만함이 소름끼쳐요
    오래된 반려동물이 장난감이라니
    미친년이예요

  • 2. 윗님 진정하세요
    '18.4.8 6:05 PM (213.205.xxx.247)

    그런 여자랑 사는 남자라 하차해야 하나요?
    저런 여자랑 사는
    샘도 같은 미친 ㄴ 인게 분명하니 하차 하란 소리인가요?
    김구라 얘긴 왜 넣어두죠?
    인간에게 행한 언어폭력이 개를 때린거 보다 덜해서요?
    도대체 합리적 이성은 어디가 두고 사시는지

  • 3. 그렇죠
    '18.4.8 6:06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

    김구라는 입에 걸레를 물고 살았어도 방송에서 재미있고 볼만하니까 사과했구나,하고 어물어물 모른 척 넘어가는 거고요.

    샘 해밍턴이나 그 아기는,더구나 그 부인은 그만큼 방송에서 못봐도 아쉽지 않으니 쉽게 그러는 거겠죠. 그 부인이 잘못한 것은 맞는데 그게 남편의 하차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그 현장에 해밍턴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무슨 일만 나면 하차해라 하는데 그것 또한 갑질의 하나가 아닌가싶어요. 기준없는 갑질.

    내가 보기싫어서 안보면 되는 것과 공공의 이익에 해를 끼쳤으니 즈하차하라고 요구하는 것에는 기준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해밍턴의 경우에는 싫으면 안보면 되는 수준의 잘못이라고 생각되는데(더구나 본인도 아니고 그 가족의 잘못) 하차 운운하는 건 너무 오버스러워서 오히려 없어보여요. 남에게 권력행사하고 싶어 아주 몸이 달았구나, 현실생활이 별볼일없겠구나 싶어서요.

  • 4. 같은 사람들 일거라는
    '18.4.8 6:07 PM (151.231.xxx.20)

    단정을 어떻게 하시나요?

  • 5.
    '18.4.8 6:10 PM (182.222.xxx.70)

    김구라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요
    김구라도 사람 말로 말고 뭐로 때렸으면 재기 못했어요
    말을 못하는 짐승에게 하는 행동이니 더 역겹고 짜증나요
    걔네가 배변 훈련을 못해서 아이가 때려도 살살 때리라며
    웃으며 동영상 찍는 여편네 가족 스토리 공중파로 보기 싫어요
    한번도 이사람 글에 동조 안했는데
    쓰다보니 내가 왜 불편하고 화가 잔뜩
    나는지 알겠네요
    아이라고 해서 말 못하는 짐승 그렇게 취급하는거도 싫고
    부모란게 그렇게 방임하는게 너무너무 천박하고 무식해서
    그딴가족 공중파에 나오게 하기 싫네요
    샘가족 하차 강력하게 찬성합니다
    정신병원에
    가세요 이번사건으로 이태원 디저트집 간판 의미 검색하고
    식겁했습니다
    쓰레기는 좀 걸러냅시다
    미친년이 동물은 왜 걷어다 키워!!!!

  • 6. ....
    '18.4.8 6:10 PM (39.7.xxx.252)

    어린아가들키운다고 키우던개 방치하거나 버리는 사람도 많은데 어린애랑 개랑 같은집에 키우는것만으로도 대단트만

  • 7. 잉?
    '18.4.8 6:27 PM (58.125.xxx.96)

    어린애랑 개랑 같은집에 키우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구요?
    살아있는 장난감으로 여기고 때리는거 방조하는게 버리는 사람보다는 낫다는건가요?
    아직 아기지만 저대로라면 커가면서 우리집 개는 내 장난감이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내가 때리고 싶으면 때려도 되는 존재
    내가 화가나면 화풀이 대상으로 써도 되는줄 알텐데요

  • 8. 김구라를
    '18.4.8 6:31 PM (39.120.xxx.98)

    누가 받아줘
    티비 나오는걸 어쩌라고

  • 9. 윗님
    '18.4.8 6:36 PM (90.218.xxx.149)

    티비에 하도 많이 나오는 소위 잘나가고 피디들이 좋아하는 연옌이니
    하차요구건 뭐건 할 수 없는 상태고
    샘은 힘없고 나오는 편수 하나 뿐이고
    그나마 애 때문에 나오니
    하차시키는 건 식은 죽먹기라구요?
    문제는 그렇게 같은 잣대로 왜 김구라 하차요구를 지속적으로 못하나 이거예요

  • 10. 오바
    '18.4.8 7:04 PM (175.197.xxx.98)

    샘아기건에 김구라 비유한 원글님도 오바하는것 같고, 또 사과했는데 하차요구 했다는 네티즌?도 오버하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 11. 하차요구는
    '18.4.8 7:13 PM (119.196.xxx.212)

    시청자의 권리인데 왜 남의 권리에 대해 원글이 나서서 이러는지 참. 그냥 하차요구가 과하다고 생각되면 그렇게만 말하세요. 아이를 내세워 자식의 귀여움을 팔다고, 제 자식 귀여움을 자랑하느라 동물 권리를 침해하는 가족을 공영방송에서 보기 싫다고 말할 권리가 어느 시청자에게나 있습니다

  • 12. ㅁㅁㅁㅁ
    '18.4.8 7:41 PM (119.70.xxx.206)

    아기잘못이 아니고 엄마잘못이에요..
    그 어린 아기가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부모 잘못이지..

  • 13. 공영방송
    '18.4.8 8:01 PM (183.101.xxx.173) - 삭제된댓글

    샘해밍턴이 출연하고 있는 방송은
    KBS잖아요.
    게다가 아이육아방송이니 하차요구가 당연하지요.
    말못하는 강아지라고 너무하네요

  • 14.
    '18.4.8 8:13 PM (211.224.xxx.248)

    김구라는 왜 여기저기 호출되는건지. 82에 김구라 한테 엄청 억하심정 있는분이 계신것같네요

  • 15. ...
    '18.4.8 9:02 PM (223.62.xxx.216)

    아기를 대신해서 사과라니...ㅋ
    행간파악을 이리못하기도 힘들것 같네요

    아기들은 판단력이 없으니
    윌리엄을 욕한게 아니라
    그렇게 하도록 방치 혹은 동조하는 육아를 하는
    그 부모를 욕하는거죠

    대신 사과라니 무슨 헛소리래?
    아놔....ㅋ

  • 16. 김구라는
    '18.4.8 10:54 PM (122.45.xxx.202)

    계속 출연시켜주니 나오는거죠
    하여간 김구라도 그만 나왔음 좋겠네요

  • 17. ..
    '18.4.9 4:43 PM (223.38.xxx.7)

    샘 해밍턴 혼자 방송출연 하는건 모르겠지만
    그 가족이 전부 나오는 프로는
    하차해야 맞는듯 한데요
    김구라 처럼 본인 능력있음
    사람들이 아무리 싫어하고 욕해도
    방송 많이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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