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짠순이의 소비성향.. 문제가 되나요..?
1. 미우새인가?
'18.4.8 5:47 PM (121.171.xxx.12)거기서 김종국 아버지가
자기것만 아끼는게 아니라
어딜가도(내것이 아니라도) 아낀다는거 보고
패널중에 누구더라...
그건 짠돌이가 아니라
철학이라고 했거든요.
짠돌이 짠순이가 뭐 어때서요 ㅎㅎ
내것만 아끼고 남의것은 함부로 하는 몰지각한 사람들 제외하면
근검절약 충분히 좋은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닷 ㅎㅎㅎ
궁상맞게 오 ㅐ그러고 사냐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있어도 무시하세요
내가 좋으면 그만이지 지들의 먼 상관이래요 ㅎ2. 님
'18.4.8 5:48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짠순이 아니예요. ㅡㅡ;
3. 사과좋아
'18.4.8 5:49 PM (223.38.xxx.144)짠순이 아닌데요...
뭐 칭찬받고 싶어서 잘 살고있다고 자랑하고 싶어 올린글이네요
칭찬합니다4. ㅋㅋ
'18.4.8 5:51 PM (180.70.xxx.192)네 들켰네요.
이런 짠순이도 있따는 거 보여주고 싶어서 글올렸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절대 자랑안하고 조용히 있습니다^^:::5. 짠돌이인가?
'18.4.8 6:05 PM (106.102.xxx.247)예전에 밖에서 몇 번 만났던 남자가 있는데
밥 먹다가 각종 오픈마켓들 출석체크해야 한다고 식사 중에 폰 만지작대더니 식사 후에 빨리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고 재촉..
알고 보니까 특정 아이스크림 가게 할인쿠폰 시간 만료 직전이어서 그런 거였어요
쿠폰 시간되기 전에 빨리 써야 한다고 빨리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싸게 사는 거 좋아하고 공짜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그때 정이 확 떨어졌어요
진전이 있는 사이도 아닌데 자기 친구 돌잔치 같이 가자고 해서 거기서 여자친구로 엮이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연락 끊고 문자 오는 거 일절 대답 안 했는데 반 년 동안 문자로 혼잣말하더라구요6. 흠..
'18.4.8 6:10 PM (180.70.xxx.192)제가 조금 같은 꽈로서 답변 드리자면
그 분은 눈치가 너무 없는 분이네요.
사실상 친한 사이라면 저도 좀 그러는 편입니다만^^:;;
잘 모르거나 잘 보이고 싶은 사이에서는 절대 그럼 안되는데...
안타깝네요..그 남자분 아이스크림 쿠폰 쓴다고 님을 잃고 소탐대실하셨네요.^^::7. 그글 원글이
'18.4.8 6:21 PM (118.37.xxx.114)월급쟁이는 아끼는게 맞다고 했죠
8. 짠순이과 아닌데
'18.4.8 6:30 PM (175.213.xxx.182)성형수술에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투자라는데서
허허허~~~9. ..
'18.4.8 6:44 PM (182.228.xxx.66) - 삭제된댓글글쎄요.어딜봐서 짠순이라는건지? 평범한 월급쟁이라면 다들 그렇게 살죠.월급이 500이어도 300만원 저축하면 200뿐인데 그 한정된 돈으로는 쓰고싶은대로 살수없으니 당연히 우선순위가 높은 항목에 지출하고 나머지는 가성비생각해서 소비하죠..
10. 음
'18.4.8 6:44 PM (118.176.xxx.6)케바케죠
제 직장 같은 경우 퇴직전까지 고용보장이라 사직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이런 경우 아끼며 살아야하는거고..
저는 사직의사가 있고 관심있는 분야가 있어 시간을 아끼고 인맥이나 정보 취득에 돈을 쓰는 편이에요...11. ‥
'18.4.8 6:54 P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짜다라는게 인색하고 지나치게 박한걸 말하는데
님은 짠게 아니고 절약정신이있고 써야될때는 쓰는 스탈이네요12. ㅇㅇ
'18.4.8 7:35 PM (121.165.xxx.77)그분 글은 자영업자에 관한 글이잖아요. 님과는 다른 경우죠.
13. ᆢ자영업자 짠순이
'18.4.8 7:50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가성비좋은 옷을 구매하거나 저렴한 항공을
구하는건 손품이나 발품을 파는 시간이 있을꺼예요
전 시간 아까워서 가격비교 안해요
필요하면 그때그때 사죠
그래도 제시간이 젤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들여 비교하는거
안하는 편이예요14. 윗님
'18.4.8 7:51 PM (180.70.xxx.192)네 손품 발품 많이 걸리긴 해요.
수시로 들여다 봐야 하니까요.
몸값이 높은 사람은 필요하면 그때그때 사는 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해요.15. 아
'18.4.8 7:54 PM (180.70.xxx.192)그리고 저위 댓글에 성형수술 말씀하신 분 있는데
저는 쌍꺼풀하고 라식 밖에 안했어요~
필요하면 피부관리도 가끔 받고요.16. ..
'18.4.8 8:38 PM (223.63.xxx.131) - 삭제된댓글저도 공공물품,남의것도 아껴요~
17. ...
'18.4.8 11:1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세무사글과 매치되는 부분이 없는데요.
18. ...
'18.4.8 11:47 PM (121.88.xxx.9)짠순이랑 같이 여행가는 것도 고역입니다.
남의 시간 아까운 줄 모르고 가게마다 서서
한국이랑 가격비교하고 ㅉㅉ...
맛있고 분위기 좋은 식당 한 번 못 들어가고
어디 들어가면 거기서 뽕을 뽑아야 하고...
짠순이랑은 힘들어요...19. //
'18.4.9 1:25 PM (121.171.xxx.21)저는 원글님 현명하고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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