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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서울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누가 나서도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보다 20~30%포인트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5~6일 서울시민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박원순·우상호 예비후보 3인 모두 2위인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에 두배 이상 앞섰다고 밝혔다.
3번의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박영선·박원순·우상호 후보는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지역별로 서울의 모든 구에서,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