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 아이가 안따라 가려해요..초6

ㅇㅇ 조회수 : 2,739
작성일 : 2018-04-08 15:52:40
IP : 39.7.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8 3:55 PM (125.177.xxx.43)

    초6이면 대부분 잘 안따라가요 별로 할것도 없고...
    아빠들끼리 친한거면 앞으론 어른들끼리 만나는게 나을거에요

  • 2. . .
    '18.4.8 3:58 PM (114.204.xxx.5)

    가기 싫어하는데 왜 구지 데려가려는건가요?
    아빠 체면땜에?
    이해가 안되네요
    싫다는 의견도 존중해주세요

  • 3.
    '18.4.8 3:58 PM (39.7.xxx.228)

    모바일로 고쳤더니 다날아갔 ㅜㅜ

    요약해서 쓰자면
    초6 ..
    부모모임인데 오늘은 같은반 친구들도 오는..
    아이는 집에서 숙제와 책보고싶다고..

    갈때는가야한다고하는 아빠..
    저는 아이컨디션도 안좋고 (감기)
    숙제도 못했으니 두고가도 좋지않을까싶고

    어째야할지 ..의사존중해줘야할지

  • 4. ㅇㅇ
    '18.4.8 4:00 PM (39.7.xxx.228)

    그새 읽고 답달아주셔서 감사..
    체면때문이 70-80퍼..
    아이가 좀 비사교적이니, 안다니면 더 하다며 고쳐야한다는 마음이 나머지인듯요

  • 5. 초6이면
    '18.4.8 4:01 PM (122.38.xxx.145)

    놔두고가도 되지않을까요?
    컨디션도 안좋은애 끌고가다시피해서 좋은점이 있을까요

  • 6. 굳이요 굳이
    '18.4.8 4:02 PM (178.191.xxx.147)

    숙제해야 하면 모임보다 숙제가 먼저죠.
    모임에 나온다는 아이가 싫을 수도 있고.

  • 7. ㅇㅇ
    '18.4.8 4:04 PM (203.229.xxx.205) - 삭제된댓글

    천성은 훈련한다고 바뀌지 않아요.
    고통만 줄 뿐이지.
    존중해 주세요.
    아이에게 고통을 주는 부모 되지 마삼

  • 8.
    '18.4.8 4:04 PM (180.224.xxx.210)

    고학년만 돼도, 특히 남자아이들은 잘 안 따라다녀요.
    아빠가 현실을 받아들이셔야 해요.

    저희 아이들은 고등 때도 잘 따라 다녔는데요.
    사람들이 저희 아이들 보고 매우 특이하다 그랬어요.
    초등 고학년만 돼도 안 따라 다닌다면서요.

    체면 깎일 일 아니에요.

  • 9. ..
    '18.4.8 4:04 PM (125.177.xxx.43)

    억지로 고쳐지지 않아요 힘만들지

  • 10.
    '18.4.8 4:38 PM (1.235.xxx.221)

    천성이 비사교적이라 안다니면 더 하다며 고쳐야 한다는 아버님.
    그러다 아이가 부모랑도 얼굴 안마주치려하고 아예 안보고 싶어서 방문 걸어잠그고
    히키코모리 됩니다.
    부모는 아이가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줄줄 알아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721 이재명은 안됩니다 16 노노노 2018/06/04 1,026
817720 새끼고양이 입양하실분 계신가요? 1 .. 2018/06/04 998
817719 할 일을 안하면 죄책감 드나요? 2 /// 2018/06/04 671
817718 기레기님 사진 잘 찍어주세요. 요즘 간지가 장난아닙니다 17 이재명후보 2018/06/04 1,948
817717 살짝미쳐도좋아보셧어요? 1 ........ 2018/06/04 1,095
817716 저도 경기도민입니다. 36 ..... 2018/06/04 1,779
817715 혹시 파리 전문가님 계시나요? 5 ㅠㅠ 2018/06/04 985
817714 나혼자산다 기안84 좀 안쓰러워 보여요. 62 호박냥이 2018/06/04 23,033
817713 기자가 안티 1 ..... 2018/06/04 465
817712 조그만 학원 일주 3회 초등반..일이 많네요 7 2018/06/04 1,735
817711 이 분만 생각하면 열불나고 미치겠어요 1 분석가 2018/06/04 730
817710 기억하십니까?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해외 여행 간 경기도.. 2 탱자 2018/06/04 1,287
817709 흉터제거수술 병원 추천바래요. 3 2018/06/04 1,858
817708 아닙니다 경기도는 이재명 아웃입니다 15 아닙니다 2018/06/04 1,423
817707 뉴스킨 갈바닉 스파시스템..ㅜㅜ 2018/06/04 1,206
817706 오중기 후보 잘모르는데.. 9 ㅇㅇ 2018/06/04 567
817705 6월 5일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8 ..... 2018/06/04 670
817704 미스트리스 vs 시크릿마더 .. 2018/06/04 734
817703 카레에 물 생겼는데 못먹나요? 3 .. 2018/06/04 4,046
817702 유방암 검사 받으러 갔다가 3 불안해요 2018/06/04 3,294
817701 오중기 후보께 아주 조금 후원했어요 5 .. 2018/06/04 406
817700 둘다 찍기 싫지만.. 그래도 민주당이라서... 4 .. 2018/06/04 492
817699 주진우 김어준에게 현미경 들이대지 말아요 23 현미경 2018/06/04 1,314
817698 김영환 토론회2차 출격준비 완료!!! 7 응원합니다 2018/06/04 933
817697 71세 엄마 무릎수술 해야할지요 16 고민 2018/06/04 4,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