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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으로 김치찜을 했는데

..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8-04-08 10:09:57
맛있게 되었어요 (특별한 레시피는 없슈)
아들이 한마디도 표정도 없이 먹으면서
식탁 밑에서 주먹을 쭈욱 올리더니 엄지척을 하며 먹네요 ㅎㅎ
쇼파에서 티비보길래 사랑한다고 하니
또 그자세 그대로 손하트 만들어 이삼십초유지하고 ㅎㅎㅎ

딸은 맛있다고 호들갑 사랑한다하면 까르륵 웃고 리액션 깨알같은데
IP : 119.64.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치찜에
    '18.4.8 10:11 AM (1.210.xxx.73)

    이 아침에
    고기 듬쀽 넣은 묵은지 김치찜만큼
    좋은 반찬 있을까 싶네요^^

    행복한 모습에 미소 짓고 가네요 ㅎㅎ

  • 2. ㅋㅋㅋㅋ
    '18.4.8 10:13 AM (1.252.xxx.235)

    아들은 말이 없고
    대신 그렇게 표현하는거ㅋㅋ
    여친 앞에서 자기양 너무좋앙
    이러겠죠ㅋㅋㅋ

  • 3. ...
    '18.4.8 10:16 AM (119.64.xxx.178)

    아직까진 내남자에요 ㅎㅎ
    결혼하면 남의 남자 ㅎㅎ

  • 4. ㅋㅋㅋㅋ
    '18.4.8 1:05 PM (1.252.xxx.235)

    내남자래;;
    니남자는 니남편이죠
    소름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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