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누나, 저만 재미없나요?

[손예진 나오능]

기대가 커서인지
전 별로 재미없네요

손예진도 이제 많이 늙었구나 싶고
정해인은 아직 비린내 나는 아기같고

전 “키스 먼저 할까요”는 너무 좋은데
역시 제가 늙어가나요 꼰대 되어가고 있나요? 흑

[...]

유치하긴한데
둘이 꽁냥꽁냥하는건 귀엽네요
비쥬얼도 좋구.
저는 간만에 드라마보네요
운빨로맨스이후 첨

[35]

저두요 친구가 하도 심쿵하고 재밌다길래 봤더니
집중이 안되더라는..
저는 요번에 김명민 고창식 나오는 드라마가 재밌던데요

[..]

저도 원래 연하 별로라 그런지 비현실적이라 그런지 와닿지가 않아서 첫회보고 안봐요 키스먼저는 보는데

[원글이]

저는 대사도, 스토리도,
연기나 볼 거리도 다 별로같아요.
안판석 연출이니까
조명이랑 음악은 물론 좋아요 ㅎㅎ

[정]

정해인 얼굴보면 서른넘은거 보이는데 비린내나는 이유는 이목구비가 흐려서예요 어려서가 아니라요

[뭐]

내용이 하나도 없더만요.
왜 극찬일색인지 모르겠어요.

연출의 힘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느낌인데 스토리가 너무 빈약하고 더 이상 나올 얘기도 없어 보여요.

[....]

전 안봐서..
재미없으면 안보면 됩니다~

[뭐]

만약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별로 없다면 그림 보는 재미로라도 보겠는데요.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천지라 저것까지 볼 시간은 없어요.

[ㅇㅇㅇ]

저만 000인가요?
이런 글 좀 안봤으면
그냥 본인 의견을 말해요.

[ㅇㅇ]

연애하는건 원래안봐요

[재미]

없죠. 볼게 없어서 걍 봐요.

[취향이죠]

저도 조금 낯설었는데 손예진 보는 재미가 있네요.
남주는 애 같아서 심쿵안하지만 둘이 연애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순정만화 보는 느낌.ㅎㅎ
그냥 둘이 이뻐요.

[전 2회까진]

별로다 싶었는데 자게에서 난리길래 방금 3회봤더니 둘이 꽁냥꽁냥한게..설레더군요ㅎㅎ

[..]

손예진이 35살로 나오고
정해인이 수능 보고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0년이 지난걸로 나오니
대략 30살? 29살? 로 나오니 한참 어린애와의 연애 스토리죠.

[ㅇㅇ]

3회부터 재미있어요

[...]

너무너무 달달해요

[흐흐]

1회보고 재미없어 안봐요ㅜㅜ

[ㅡㅡ]

7살 연하남 막 만나는 처자입니다.
완전 감정몰입해서 시청중입니다.
아, 이제 십분만 기다리면...ㅎ

[ㅇㅇ]

누구 소속사 언플이죠

[....]

이제 슬슬재밌어짐

[ㅋㅋㅋ]

뭔 언플...
재미만 있두만
사람들마다 취향이 있는거에요 ㅋ
송송커플 나오던 드라마도 김수현 전지현 나오던 드라마도 "저만 재미없나요?"라는 글 꼭 있었어요.
당연 재미없는 사람도 있죠.
내 취향이 대중적인건 아닌가 보다 하고 그냥 살면 돼요.

[저나이에 사랑스럽]

손예진 보는 재미 공감 222

[조연들이]

대사를 잘 쳐서 재밌어요.
주연들 나오면 오히려 재미 없는. ㅎ

[.........]

호기심에 잠깐 봤는데 손예진도 많이 늙었구나 이젠 애엄마역이 더 어울리겠구나만 느끼고 그냥 나옴.

[손예진이]

그드라마에서 나머지 조연들에 비해 너무 넘사벽인게 단점이예요.
또 보통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할때는 주연들이 자기본명이 아닌 역할 이름으로 불려지는데
밥누나에서 손예진은 그냥 손예진으로 보여요..남주도 마찬가지. 둘이 비주얼들은 되게 좋아서 눈이 즐겁다 그뿐 스토리힘이 넘약해요. 뭐 아직까지는요.

[재미]

재미라기보다는 그 시절 첫사랑의 설레임이 이입되어서 빠지게 되는거죠.
그때 그 심정 그 사랑 그 설레임을 둘이 너무 잘 연기하잖아요.
게다가 음악까지....
50대인데도 그 시절 그 시간들로 돌아간것 같은 기분으로 봐요.

[...]

달달해요 연기들도 잘하고 음악도 좋고 가끔 통쾌하고요

[..]

큰 사건없이 종일 저런 장면만 찍다 끝날 드라마 같더군요.

[어쩌다]

저도 재미없고 스토리없고 지루해요

[여휘]

취향문제
뭐 연애세포 다 죽은 아줌만데
연애초기 두근두근 거리는 감정선을
이쁘게 잘 그렸네요
그런 감정이 다시 느껴지고 추억도 일깨워주고 그래서 보는거지
뭐 이리 별루라고 판깔꺼까지야.....

[완전 좋은데요.]

취향문제
뭐 연애세포 다 죽은 아줌만데
연애초기 두근두근 거리는 감정선을
이쁘게 잘 그렸네요
그런 감정이 다시 느껴지고 추억도 일깨워주고 그래서 보는거지
뭐 이리 별루라고 판깔꺼까지야22222222222

[......]

저도요.
잘 모르겠어요. 좀 지루해요

[.....]

이상하게 제 눈엔 손예진이 가식적인 함박웃음처럼
느껴져서 예고편만 보고 안봤네요.

[....]

작가 입봉작이라더니...필력이 심히 딸려요. 원래 드라마는 작가 시나리오가 제일 중요하다고들 하던데 거기서 에러.
연출도 밀회에서는 꽤 괜찮게 봤었는데 좀 지루하게 느껴졌구요.
ost는 너무 올드해서 손예진을 60년대생처럼 느껴지게 하는 효과가...ㅠㅠ
손혜진, 정해인의 힘으로 이끌어가는 드라마같더군요. 둘 연기도 괜찮고 워낙 외모가 출중해서 짜임새 없고 투박한 스토리에도 사랑에 빠지는 게 납득이 되더라구요.ㅎㅎㅎ
무엇보다 내러티브가 빈곤한게 문제인 듯해요.

[저도]

저도 안봐요

[저도저도]

정말 재미없어요.
축 쳐지는 느낌에 BGM 은 왜이리 크게 트는지.
남주는 너무 애기애기해서 여주 조카뻘 느낌이고... (손예진 동안이고 예쁜데, 그 남주와는 딱히 남녀 케미가 안살아보여요)

[원글]

82에서 하도 재미있다길래 엄청 기대해서인가
지루하다고, 대체 매력이 뭔가 싶어서 글 올린 겁니다

저랑 비슷한 분들도 많아서 좋네요 ㅎㅎ

[...]

저도 별로..2015년인가 sbs 풍문으로 들었소 드라마는 신선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비슷한 조명,분위기,배우들까지 겹치니 몰입이 안되네요.

[ᆢ]

스토리는 빤한데ᆢᆢ외모가 열일을 합디다 남배우는 뜰수있는 인생캐릭터 만난듯ᆢ

[ㅡㅡ]

정해인 안잘생겼는데
저게 잘생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