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기적인 자식들 참 많네요
부모가 현재도 경제활동하는데도 늙으면 병수발 노후 등
책임감 나눌형제 잇음 좋겟다는 글보고
나 혼자 손해보기 싫고 책임지기 싫은
이기심을 봤네요
부모는 열 자식 거둘수 있어도
열 자식이 부모 못모신다는 옛말이 떠오르네요
부모가 자식 생각하는만큼
어차피 자식이 부모 생각못해주는건 맞는거같고
현재는 딸 하나인데 베풀수있는만큼
최대한 베풀고 사랑주며 키우는중인데
애가 커갈수록 엄마는 뒷전이고
남친생김 더하고
남편있으면 뒷전일테고 자기자식 생겨서
힘들어지면 그때서야 조금 엄마생각이나 날까...
자식은 그저 짝사랑 상대인것 같아요
1. ...
'18.4.7 7:36 PM (223.62.xxx.108)이기적인 시부모 둔 사람으로서
동의하기 힘드네요.
이기적인 자식만큼 이기적인 부모도 많아요.
양육한 기간보다 더 긴시간 봉양받구요~2. 아니예요
'18.4.7 7:40 PM (211.36.xxx.86)부모마음 아는자식도 많아요
결혼함 더 철들죠
꼭애를낳지않아도 부모품떠나 살다봄 부모가잘해준거 다생각하고 느껴요3. 전
'18.4.7 7:41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애 하나지만 안바래요
최대한 사랑과 정성 감사함으로 예쁘게 키웠고
성인되면 각자 독립입니다
행복하게 잘살길 기도할뿐이지요
부모로써 바램이 하나 있다면 자식이 살다 힘들면 쉬어갈수 있도록 제자신이 큰 나무가 되었으면 하는거 그정도구요4. ...
'18.4.7 7:46 PM (58.230.xxx.110)저도 자식들에게 그저 저죽는날까지
도움되는 엄마로 살다가 가고 싶어요...
나에게서 태어난 귀한 아이들
나때문에 힘든거 싫어요...
이마음이 변하는 날 오지않고 죽기를 소망해요~5. .....
'18.4.7 7:48 PM (39.7.xxx.237) - 삭제된댓글부모한테 받은 거 부모한테 갚는 게 아니라 자식한테 베푸는 게 맞는 거에요.
부모는 낳은 책임이 있으니까요.6. ...
'18.4.7 7:4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원래 내리사랑이에요
아이들은 그저 자기 앞가림만 잘하고
자기 가정 꾸리면 거기에 최선을 다하길 바래요
내 앞가림은 내가 할테니7. 이런 글
'18.4.7 7:51 PM (223.62.xxx.168)자체가 이기적인 생각임..
8. ...
'18.4.7 7:5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외동이면 당연히 들 수 있는 생각 아닌가요?
여럿이 함께 하는게 혼자 감당하는 것보다
낫잖아요.9. 갑갑
'18.4.7 7:55 PM (112.155.xxx.126)부모가 노후도 안 되어있어 늙었을때 부양 할 의무를 만들게 조건을 형성 시켰다면
자식한테 미안한거 아닌지..
외동이 불쌍합니다.10. ..
'18.4.7 8:00 PM (79.150.xxx.57)저는 원글님 이해해요.
다른 댓글님처럼 무조건 사랑을 주고 키운사람이고 서른넘은 자식과의 사이도 좋습니다.
표현은 안하지만, 그래도 속으로는 섭섭한적 많아요.
나이들면서 느껴지는점은 자식도 남이구나..입니다.
뭐 어쩌겠어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삽니다.11. ..
'18.4.7 8:03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간혹 부모가 사랑과 정성을 쏟어부어도 개차반인 애들이 있고
학대해도 주인 곁을 맴도는 개처럼 끌려다니는 자식도 있지만
대부분은 뿌린대로 거둬요.12. 너나잘하자
'18.4.7 8:28 PM (61.74.xxx.57) - 삭제된댓글자식에게 죄책감들게하고 스스로 이기적인가 반문하게 만드는 부모가 되지말자
서로 동등하게 서로 잘지내길 바라는 진심을 담아 부담감없이 만나는 관계를 만들자13. 제앞가림만해도
'18.4.7 8:33 PM (223.39.xxx.180)고맙습니다
14. 징글징글
'18.4.7 8:45 PM (112.151.xxx.34)원글 공감 별루.. 첫 댓글 공감합니다
15. ...
'18.4.7 8:54 PM (221.139.xxx.210)전형적인 부담만땅 부모네요
딸이 진정 자기남편보다 부모에게 더 비중을 두고 노후 책임지며 허덕이며 살기를 원하나요16. 원글에
'18.4.7 8:54 PM (222.234.xxx.129) - 삭제된댓글동의해요
나누어 받았을 사랑
나누어 받았을 지원
나눌 유산
은 당연히 혼자이지 내 차지이지
하면서
5형제여서
대학은 아들들만 보내주고
새옷은 아들들만 사주고
용돈도 아들들만 주고
이런 환경에서 자라 꼬인 성격인 저로선
부담스럽고 힘들다는 글에 공감이 안가고 참참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느꼈어요17. 원글에
'18.4.7 8:56 PM (222.234.xxx.129)공감해요
나누어 받았을 사랑, 나누어 받았을 지원, 나눌 유산
은 당연히 혼자이니까 내 차지이지 하면서
5형제여서
대학은 아들들만 보내주고
새옷은 아들들만 사주고
용돈도 아들들만 주고
이런 환경에서 자라 꼬인 성격인 저로선
부담스럽고 힘들다는 글에 공감이 안가고 참참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느꼈어요18. 늙고 병들면
'18.4.7 9:25 PM (210.222.xxx.111)자식에게 폐끼치기 싫어요
그냥 조용히 죽고싶은데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내 자식 가슴 아픈 것도 싫고 내 자식이 부모 봉양하느라 힘든 것도 싫어요.19. ...
'18.4.7 10:20 P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저런 자식은 정작 형제가 있으면
자기 못받은거 차별받은거 억울한것만 기억해요20. 그 자식에 그부모란
'18.4.7 10:38 PM (199.66.xxx.95) - 삭제된댓글생각드네요.
외동으로 다 받고커도 부양 책임 혼자지니 싫다는 자식이나
그렇게 키웠는데 자기 넘편, 자기자식보다 부모를 더 소중하게 생각안해준다고
억울해하는 부모나 도토리 키재기로 보여요.21. ...
'18.4.7 11:31 PM (118.44.xxx.220)사고로 급사하거나하는거 아니면
누구나 10년이상은
지루하고,심심하고, 몸아픈 시간을 가지게 마련입니다.
장담은 할수없어요.
지금의 나와 70대의 나는 똑같은 사람아닐수도
있습니다.22. ㅇㅇ
'18.5.1 4:38 PM (183.78.xxx.112)그걸 이제 아셨어요? 자식에게 뭘 바라고 사랑 베푸신거면 나중에 배신감 만땅이죠. 내리사랑으로 만족할 각오가 안 되 있으면 자식 낳지 말아야죠. 자식이 낳아달라고 애걸복걸한것도 아니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2814 | 밥먹고 몇분후에 누워도 될까요? 6 | 참을인 | 2018/05/21 | 2,339 |
812813 | 요 근래 카드모집 2 | ‥ | 2018/05/21 | 855 |
812812 | 방구석 1열 재밌어요. 5 | .... | 2018/05/21 | 1,804 |
812811 | 라면 박스채 사서드시는 분 계신가요? 11 | 라면 | 2018/05/21 | 3,253 |
812810 | 마마님헤나염색약 쓰시는분 계신가요?? 질문좀... 1 | 11 | 2018/05/21 | 1,381 |
812809 | 경기도쪽 당원 지지자분들은 오늘 잘 보셨지요? ㅋㅋ 18 | OOl | 2018/05/21 | 1,617 |
812808 | 술 덜취하고 숙취 줄이는 방법(예방법) 알려주세요 5 | ㅁㅁㅁ | 2018/05/21 | 1,547 |
812807 | 역시 하소연은 들어줄필요가 없는게 3 | ㅇ | 2018/05/21 | 1,845 |
812806 | 향우회 회장은 누가되는거에요? 2 | 지방 | 2018/05/21 | 675 |
812805 | 내용은 지울께요. 25 | 고등딸 | 2018/05/21 | 4,683 |
812804 | 카드할인 받는거까지 챙기며 사시는분 계세요? 15 | 무던해지고파.. | 2018/05/21 | 3,858 |
812803 | 나의 아저씨에서요...? 9 | 궁금 | 2018/05/21 | 3,007 |
812802 | 국수나무 솥밥용 무쇠솥 문의 2 | 마r씨 | 2018/05/21 | 1,456 |
812801 | 엠팍에서 까이는 남경필의 트위터 30 | 익건 어떠신.. | 2018/05/21 | 2,467 |
812800 | 유기 그릇 질문 있어요~ 5 | ceo | 2018/05/21 | 1,125 |
812799 | 교통사고 환자인데요 어혈약 먹어도될까요? 5 | 블리킴 | 2018/05/21 | 1,856 |
812798 | 지인이 알려준 섹스리스 극복 방법 15 | 답글로그인 | 2018/05/21 | 27,965 |
812797 | 비누를 반으로 잘 자르는 방법이 있을까요? 7 | 비누 | 2018/05/21 | 7,279 |
812796 | 닭곰탕 질문요 3 | .. | 2018/05/21 | 821 |
812795 | TC(트래블 컨덕터) 하시는분 계신가요? 1 | 여행자 | 2018/05/21 | 773 |
812794 | 강경준 장신영 결혼 5 | 축하 | 2018/05/21 | 5,272 |
812793 | 민주 체포동의안 이탈 최대 45표…범진보 "오만함 때문.. 35 | 까불다디진다.. | 2018/05/21 | 3,229 |
812792 | 학원수업 하루 쉬어야 할까요? 11 | 학원 | 2018/05/21 | 2,279 |
812791 | 솔리드 이밤의 끝을 잡고는 정말 명곡이네요 9 | ㅜㅜ | 2018/05/21 | 1,519 |
812790 | 부산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3 | 샤프심 | 2018/05/21 | 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