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생각 안하고 있다가 추워서
티셔츠 위에 털후드 점퍼 꺼내 입었구요.
트레이닝 바지에 맨발인데 발이 시려요.
양말 꺼내신고...손도 시리고
이상해서 보일러 보니까 실내온도
21도인데 왜 이리 추운지...서울이예요.
으슬으슬 몸이 떨리게 추워서 소파서 잠깐
졸았다가 놀라서 깼네요.
보일러 온도 더 올려야겠어요 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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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춥지 않나요?
happy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18-04-07 18:54:35
IP : 122.45.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울의달
'18.4.7 6:58 PM (211.36.xxx.240)너무 추워서 세탁해논 제일 두꺼운 패딩 입었어요
2. 어제부터
'18.4.7 6:59 PM (58.127.xxx.227)춥네요. 바람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3. ..
'18.4.7 7:02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겨울 날씨예요. 아까 새벽이랑 아침에 눈 왔어요.
벚꽃도 피고 졌는데, 이런 일이 다 있군여.4. 온 몸이
'18.4.7 7:18 PM (123.111.xxx.10)으슬으슬 아파요.
어제는 비도 오고 덜덜 떨어 아팠는데 오늘은 맑지만 춥고 몸살온 듯 아프네요 ㅠ5. happy
'18.4.7 7:25 PM (122.45.xxx.28)아, 그죠?
저만 추우면 아픈건가 싶을텐데
거실서 코랑 손이 시리더라구요 ㅎ6. 드럽게
'18.4.7 7:31 PM (219.251.xxx.31)춥네요 ㅠㅠ
7. 춥고 바람이...
'18.4.7 8:45 PM (175.213.xxx.182)강쥐 산책시키려고 나가는데
집을 나서자마자 불어닥친 강풍에 우리 강쥐 놀라서
얼른 제품에 안기더라는.
바람이 확 부는게 뒤에서 무서운 악마라도 쫓아온다고 생각하는지 뒤를 돌아보며 겁먹은 얼굴을 내가슴에 묻고...
내일은 더 춥다네요.8. happy
'18.4.7 10:15 PM (122.45.xxx.28)어머 그러게요.
따듯하겠거니 넋놓고 있다 추우니
정말 살 떨리네요.
정신이 번쩍 ㅎ
강아지도 추웠겠어요 아공
내일은 강제 외출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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