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마트에서 초등여학생들 모임을봤는데요
마치고나오려는데,
여자 초등학생으로보이는애들 네명이, 다들다리가짧고 종아리가많이통통하고(초등고학년이아닌 앞으로 더클것같은느낌)
키가작아서 아무리많게봐도 초4학년정도 되보이던데, 다들 나름대로 꾸미고(진하지않고, 정말표안나지만 화장은확실),옷을 아동복도아니고 어른옷도아닌 중간정도느낌의 쥬니어복을(전부 무릎위길이치마랑 나름멋을부린 블라우스같은것들)다들입고, 어깨에는 핸드백식으로 에코백에서 지갑을꺼내 돈을모아, 다같이무슨3D상영관(5분짜리)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거의 대학생들처럼저렇게 나름꾸미고, 주말에 모여서, 점심먹고영화보고 (학용품)쇼핑좀하려면, 오늘하루에 1인당 한2만원은있어야할것같던데, 요즘은 초등중간학년도부터 여학생들 꾸미고 돈쓰고 모임하고 저렇게사나요?
제경우엔 중2정도에 저렇게 외출할일이 있었던것같기도하고, 제가 초등땐 완전 뭐모르는 애였던것같거든요
저도 여자아기키우고있어서, 걔들이 귀엽기도하고, 부모가돈많이들겠다싶기도하고, 옛날사람이라그런가 조금 놀랐네요
1. 중학생부터
'18.4.7 5:09 PM (14.138.xxx.96)화장해요 고등학생은 뭔 허옇고 입술 빨갛고 초등도 립글로스는 발라요
2. ..
'18.4.7 5:12 PM (125.177.xxx.43)4,5학년만 되도 그리 노는 애들 있어요 나름 한껏 차리고 무리지어 다니는거 보면 귀엽기도 하고 ㅎㅎ ㅡ 뭔가 어색하고 촌스럽기도 하고 ...
다는 아니고 일부 아이들이고 어쩌다 한번이겠죠3. 화장이 문제가 아니라
'18.4.7 5:12 PM (211.36.xxx.122)초딩부터 벌써 저런 사교느낌 모임을 하냐고
묻는것같은데요4. 문화가
'18.4.7 5:13 PM (223.38.xxx.211)변화해 가는거라고 봐요
초등학교때 미국에서 살았는데
그때가 90년대 초반이었는데
다 귀걸이는 필수로 많이 했고
무스도 바르고 당시에 란제리 스탈의
옷이 유행해서 여자애들 많이 입었구요 ㅎㅎ
우리나라도 점점 문화가 변해가는거죠
나쁘다고는 생각안해요5. ..
'18.4.7 5:14 PM (58.235.xxx.36)저런애들이 요즘이라도 그리 흔한일은 아니라니 다행이란생각이드네요;;귀엽기도했지만, 나름충격이라서ㅋㅋ
6. 평범은 아니예요
'18.4.7 5:2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저 5학년 여아엄마인데
얼마전 이런얘기 모임에서 했는데
5학년 여아 혼자 그렇게 내보내겠다는 엄마 없었어요7. 별로
'18.4.7 5:21 PM (121.88.xxx.220)안 좋아보여요
저런 애들이 저런거 안하는 애들 따돌리죠
그냥 덜 떨어진 애들 모임인데 뭐가 좋아보인다는건지8. 문화가 바뀌고 있어요.
'18.4.7 5:22 PM (112.155.xxx.101) - 삭제된댓글중딩 딸래미 엄마인데
여자애들은 물론 남자애들도 스타일이나 몸매 엄청 신경쓴다네요.
저희때는 고딩때까지 떡볶이나 먹을줄 알았고 카페 가는 애들은 날라리였는데요.
엄마들 문화도 많이 달라졌잖아요.9. ..
'18.4.7 5:23 PM (58.235.xxx.36)전혀좋아보이지않고, 충격받았다는 뉘앙스입니다
10. 보면 아기엄마들이 더 보수적이에요.
'18.4.7 5:27 PM (112.155.xxx.101)원글님이 안고 있는 아이가 10년만 지나면 저 초딩들처럼 옷입고 놀러다닌다고 그래요.
남들 괴롭히면서 나쁜짓 하는것도 아니고 나름 꾸미고 영화보러 가는건데요.
뭘 그리 놀라고 그러세요.
아이 키우다 보면 익숙해집니다.11. 나쁜 행동만
'18.4.7 5:27 PM (223.38.xxx.211)안하면 되지 뒤에서 왈가왈부하고 뒷담화하는게
바로 꼰대죠12. ...
'18.4.7 5:29 PM (119.196.xxx.43)자게에 이런글 쓰는게 뒷담화인가요?
이게 꼰대고???13. 음
'18.4.7 5:33 PM (211.214.xxx.226)저희동네는 5학년부터 피부, 입술 화장하고 머리 노란갈색으로 염색하고 네일아트하고 롱헤어일경우 끝부분 웨이브 파마도 한 학생도 있어요.
경험상 그런 얘들은 쎈 학생들이더군요.14. ...
'18.4.7 5:3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마트앞 아파트 살아요
이동네 기준 빠른애들은 5학년부터 친구들끼리 주말에 ㅇ사트가서 화장품구경도 하고 푸드코트에서 점심사먹고 학용품 사가지고 온대요.
하루 만원정도 든다고 하구요
가끔 동생 양말.엄마 스카프라고 가제수건 사오는 애도 있다네요.
버스다니는 큰길만 건너면 되는 마트라 애기때부터 엄마따라 수도 없이 가봤을텐데 친구들이랑 가면 좀 다른가보더군요.
6학년 되면 버스타고 가는 지하상가 가는애도 있구요.
5천원정도하는 은반지.티셔츠도 사오나봐요15. ???
'18.4.7 5:39 PM (175.223.xxx.143)적어도 초등학교 졸업 전까지는 어른 없이 애들만 다니게 하는 거 아닙니다. 제 주변에 교육에 관심 많은 부모들 중 그런 거 허용하는 집 없고요, 그런 애 하나 있어서 친구들에게 같이 놀러가자고 연락하면 엄마들이 싫어하고 피해요.
16. 음
'18.4.7 5:46 PM (1.229.xxx.11)꼰대같은 댓글도 있네요.
내 기준과 다르다고 이상한 집안에 이상한 애들로 만들어 버리네..17. ㅁㅁㅁㅁ
'18.4.7 5:50 PM (119.70.xxx.206)초등고학년쯤되면 그러고다니는 아이들있더라구요
저학년은 거의없을걸요18. 0000
'18.4.7 6:02 PM (1.250.xxx.254) - 삭제된댓글많아요 욕부터 무리지어 다니고 제 아이한테 같이 시내나가소 옷사자고 하더라구요 물론전 반대했었규 전 제가 데리고 다니면서 노래방 식사 영화 이렇게 보여주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초등고학년되면 화장도 하고 옷도 사서 입고 그렇게 다니더라구여
그러다가 남자무리도 만나기도 하구요 어쨋든 좋지는 않았요19. 아이들이 노는 게
'18.4.7 6:03 PM (175.223.xxx.143)이상한 건 아니지만 중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이 어른 없이 장소 가리지 않고 애들끼리 놀러 다니는 게 좋은 건 아니죠. 초등생은 아직 어른의 보호를 받아야 할 나이예요. 위험한 돌발상황이 생길 수 있고 유혹에도 빠질 수 있고 어떤 사람이 접근할지 모르잖아요.
내 기준과 다르고 안 다른 취향 차이가 아니라 아동 보호와도 관련된 문젠데 여기서 꼰대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초등생들끼리 놀러다니도록 하는 거 애를 자유롭게 키우는 거 아니에요. 부모가 자기 편하자고 애가 이제 다 컸으니 괜찮다고 착각하거나 자기기만하는 거지 어린이 대상 범죄도 많고 외국에선 초등생 나이는 어른 동반 없이 돌아다니는 게 위법인 곳도 많아요.20. 문화는
'18.4.7 6:34 PM (223.38.xxx.238)개뿔..
저 나이에 화장이 문화?21. 초6
'18.4.7 6:45 PM (125.139.xxx.49)여아맘인데요
우리아이 순딩인데도ㅠㅠ
친구들이랑 약속있어서 나갈때 (한달에 주말 두번정도)
썬크림팩트 바르고 나가요(얼굴 뽀해보일려고) 가끔 만나기전 친구들이랑 옷도 맞춰서 입고 나가기도 하구요
학교앞에서 만나서 점심 먹고 다이소나 문구점 팬시점좀 가고 도서관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놀다가 오네요
그렇다고 문제애들 아니고 쎈애들은 더구나 아니에요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보실 필요는 없다고 봐요22. 애들이 걱정이 됩니다
'18.4.7 7:10 PM (211.178.xxx.174)그러다가
2018년도 개구리소녀가 될수도 있죠.
애들이 나쁜게 아니라
세상이 나쁘고 위험해요.
저도 초등까지는 애들끼리만 외출은 반대에요.
저희 아이도 늘 열망하지만?ㅎㅎ
아직은 너무 어려요.23. 그리고 꼰대란 표현은
'18.4.7 7:12 PM (211.178.xxx.174)세대차로 인한 가치관 차이를 말하는거라고 봅니다.
안전문제가 들어가면 그 꼰대라는 말은 낄곳이 없어요.24. 333222
'18.4.7 7:52 PM (223.38.xxx.153)초등에 화장하고 다니는 애들 좋게 볼 일 아니에요. 문화라고 할 것도 아니고요. 굳이 한다면 저급문화이겠네요.
어른들 하는 것 미리 하는 성향 , 버릇 고치지 못하면 중고에 가 더 힘들어져요. 가정 내 분위기가 무개념으로 흐르는 것이고 부모의 권위가 안 선다는 것이지요.
제 때에 절제 잘하는 애들이 반듯해요.25. ㅇㅇ
'18.4.7 8:06 PM (183.78.xxx.32)초6딸
반에 아이들중 주말마다 그러고 돌아다니는 무리들이 있어요. 만나서 영화보는것도 아니고 목적없이 어른처럼 밥먹고 차마시고 화장품구경하러 다녀요. 물론 틴트에 쿠션은 기본이고요.
보기에 아주 안좋죠.
부모는 왜 관리안할까 궁금해요.26. ...
'18.4.7 8: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또래 문화죠.
이미 시작한 아이라면 하지 말란다고 안 하지 않아요.
못 말려요.27. ㅡㅡ;;
'18.4.7 8:48 PM (116.33.xxx.33) - 삭제된댓글화장,꾸미기ㅡ괜찮음
보호자 없이 아이들끼리 다니기ㅡ 안괜찮음28. ..
'18.4.7 10:36 PM (115.140.xxx.133)흔한일아니에요
4학년남아키우는데 저희들끼리 멀리못가요
집부근에 백화점이 있고 함께 자주가는데 엄마일터 조별로 가는게 숙제라 백화점일하는 다른 아이엄마한테 간다고 처음으로 애들끼리갔어요 도보10분-15분거리입니다
화장하고 에코백이야 애들성향이고 애들끼리 마트 쇼핑내보내는엄마 거의없어요29. ....
'18.4.7 10:51 PM (39.7.xxx.198) - 삭제된댓글문화는 개뿔..
저런 아이들 엄마들 보면 엄마도 비슷한 부류더라고요.
평범한 엄마의 아이들은 하라고 해도 안해요.30. . .
'18.4.7 10:53 PM (222.117.xxx.191)아이들이 화장을 한 것도 아니고
주니어복 ㅡ 4, 5학년만 돼도 아동복에서 사이즈 안나옵니다.
그맘때 사이즈 나오는 브랜드 가보시면 디자인들이 거의 그래요.
에코백ㅡ 에코백 아님 애들이 노는데 책가방을 들고 나오나요.
저도 진짜 보수적인 편인데
묘사하신 것만으론 그게 그렇게 이상해 보이나 싶네요.
그리고 그렇게 돌아다녀도
신기하게 만 원 안쓰고 그리 돌아다녀요.31. ....
'18.4.7 10:54 PM (1.235.xxx.21)흔한 일 아니죠. 제 딸아이도 초4인데 혼자 안다녀요. 교문부터 학원까지 일일히 데려다줘요. 친구들도 마찬가지구요. 애들만 마트 상상도 못할 일인데요.
32. ..
'18.4.7 10:56 PM (222.117.xxx.191)그리고 정말 그 동네 애들일 수도 있죠.
자기들끼리 멀리까지 나왔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나요.33. 본문에 화장했다고 나와있구요
'18.4.7 11:10 PM (211.178.xxx.174)블라우스같은 상의에 에코백이면
초등복장으론 이상해요.
후드티에 크로스백이 동네차림이죠.34. 플럼스카페
'18.4.7 11:16 PM (220.79.xxx.41)마트가 코앞이고 엄마랑 워낙 자주 다디던 곳이면 가능할 거 같아요.
4학년이면 좀 빠르다 싶긴한데 초등 고학년이면 여자 아이들 그렇게 친구랑 놀기도 해요. 엄마랑 시간 정하고 들어가겠죠.35. 음..
'18.4.7 11:21 PM (122.32.xxx.151)어느 동네길래,,, 참 특이하네요 저희딸 6학년인데 딸래미랑 친구들 보면 화장이나 이런건 상상도 못하겠고 그냥 치마조차도 안입으려고 해요 ㅎㅎ
간혹 친구랑 약속잡아 만날 땐 있는데 고작 학교 운동장에서 만나 구름사다리 타고 놀거나 집앞 수퍼나 문방구 가던데요 ㅎㅎ36. 다양성 존중
'18.4.7 11:41 PM (220.95.xxx.235)귀엽기만 하던데ㅋ
나름대로 어설픈 화장과 꾸밈 순수하고 깨알스럽고^^37. ..
'18.4.8 2:06 AM (223.39.xxx.15)세대차이라고요?
저희 부모님이 맞벌이여서 제가 조금은 빠르긴 했지만,
3학년부터 동생,사촌과
쇼핑몰 옥상에서 방방이하고 놀고 그밑에서 뭐 사먹고 왔었고요.
(참고로 그 옥상은 아이들이 아주 많아서
방방이하는거 기다려서 탔던 기억으로 봐서
저희가 그렇게 특이한 경우는 아니었던듯..)
4학년때부턴 주말이면 동생이랑 동네 쇼핑센터
주말에 5천~만원 들고가서
떡볶이도 사먹고 서점가서 책도 보고
팬시점도 가고 가끔 악세사리도 사고 만화책도 사고 왔어요.
그땐 극장이 많진 않았고 아동용 극장 애니메이션도 지금처럼
많지 않아서 극장만 안다녔지만..
제기억으론 오히려 그때가 초등생들끼리
돌아다니는건 훨씬 많지 않았나요?
문구점도 애들이 바글바글했고
분식집에도 애들 손님 많았던거 같은데..
제 기억으론 많이들 한 여섯일곱살부터 문구점 다니고
오락실 다니고 그랬는걸요^^;;
(저는 오락실을 꽤 커서 처음 갔지만 어린애들 많았어요)
제가 초등 엄마라 초딩들 많이 보는데,
요즘은 중학년까지는 애들끼리 거의 안다니고
고학년도 바빠서 가끔씩밖에 친구들 못만나는것 같은데요..
가끔 저정도 하면 뭐 어떤가요..
저는 노는아이 전혀 아니었고 소위 범생이었고
공부도 꽤 했고요..^^
과한 화장 빼곤 멋부리는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갑자기 스무살 돼서 스타일이 뿅 하고 나오지 않거든요..38. ㅋㅋ
'18.4.8 2:48 A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지딸이 저나이에 화장하고 돌아갱기면 ㅈㄹ할 여편네들이
문화타령하고 자빠졌내..
댁의 딸들이나 그리 키우슈39. ㅋㅋ
'18.4.8 2:49 AM (58.230.xxx.242)지딸이 저나이에 화장하고 돌아댕기면 ㅈㄹ할 여편네들이
문화타령하고 자빠졌내..
댁의 딸들이나 그리 키우슈40. 몇천년 전에도
'18.4.8 7:36 AM (116.41.xxx.18)벽에 낙서가 있다죠
"요즘 애들 너무 버릇없다"41. ...
'18.4.8 10:40 AM (125.186.xxx.141)애들끼리 돌아다니면 요즘 애들 어쩌고
학원 라이딩 하면 요즘 애들 어쩌고
아이 키우시면 아울렛 백화점 쇼핑몰 아동복 매장 유아복 말도
주니어 매장도 한번 보세요
요즘 주니어복은 성인 유행 축소판이예요42. 뭐가 이상한지
'18.4.8 11:18 AM (211.219.xxx.37) - 삭제된댓글우리딸이 초6이거든요
여기는 아파트밀집지역이고 근처에 주상복합있구요
마트 백화점 교보문고가 다 붙어있어요
친구들끼리 떡볶이 먹고 교보문고 갔다가 집에오고요
생일인경우 영화보고 교보갔다 집에오고요
물론 엄마는 근처에 있다가 전화하거나 하면 즉각 달려갑니다
하지만 옆에 있지는 않아요 아이들도 싫어하고요
화장을 하지는 않지만 (제가 말리고 있지요)
옷은 더이상 아동복은 맞지 않아요 쥬니어복을 입고 성인옷은 윗도리는 맞는데 바지는 안맞아서
정말 옷사기 애매합니다
우리 어릴때 공터에서 놀고 떡볶이 먹고 오락실가고(가진않았지만)
요즘은 이런시설이 전부 마트나 복합쇼핑몰안에 있잖아요
어쩌면 옛날처럼 공터나 길가가 많음 전 더 밖에 못내보낼을것 같아요
마트나 복합쇼핑몰은 아이들이 있을곳이 더 확실하기에 더 안전하게 느껴집니다
길가 돌아다니면 그게 더 안심이 안되요
어쨌든 요즘아이들 그렇게 크고있고 아이들이 별나라에서 떨어진거 아니고
현시대를 살고있는 아이들이고 본인들이 찾은 놀거리이기때문에 존중해줍니다
미국처럼 운동시키고 악기시키고 그런문화가 아니잖아요 시켜도 중학교되면 다 그만두죠 시간없어서
공부공부공부 공부만 하잖아요43. ..
'18.4.8 11:43 AM (223.62.xxx.91)6학년과 4학년은 다르죠
44. ..
'18.4.8 11:46 AM (116.33.xxx.29)저 80년대생인데 저 어릴때도 초딩 고학년 애들 다 돌아다녔어요.
전 친구도 없고 그런거 안좋아해서 안다녔지만.45. 음
'18.4.8 12:25 PM (14.47.xxx.244)토요일 점심 애** 에 가보면 초등생들 많아요
오히려 초등일때 저렴하니까 애들끼리 자주 가는데 중등되면 비싸져서 못 간데요
대형 쇼핑몰에 다 있으니 그런곳에 가서 노는거 같아요46. 6학년인지
'18.4.8 12:48 PM (211.219.xxx.37) - 삭제된댓글4학년인지 윈글님은 모르잖아요
추측하는거지요
근처에 엄마가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4학년이면 100% 엄마가 있구요
6학년도 엄마가 근처에 있을가능성이 높습니다47. ..
'18.4.8 1:35 PM (112.148.xxx.2)귀엽다. ㅋㅋ 학교에서 애들 화장하고 그러는 거 막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워지고 싶은 건 인간본연의 욕망이고 어릴 때부터 매력을 여러가지 수단으로 구현해내는 작업이
그깟 국영수 오지선다 답 맞추는 단순한 작업보다 훨씬 배우는게 많은데..
립스틱 발랐다고 애들 잡는 선생들보면 사고가 경직되어있구나 싶고 뭣보다 마인드가 촌스러움...48. 음
'18.4.8 5:24 PM (58.146.xxx.56)롯데월드 가면 저러고 오는 애들 많아요.
나쁜 짓만 안하면 되죠.
전 귀엽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7676 | 열무물김치요 1 | ㅇㅇㅇ | 2018/04/07 | 1,311 |
797675 | 내년엔 패딩세탁 4월 말에 하렵니다 15 | 다짐 | 2018/04/07 | 5,838 |
797674 | 임대주택 공급이 많은데 독신녀들은 해당 안되나봐요 10 | 박원순시장 | 2018/04/07 | 3,678 |
797673 | 중3 화장이요 2 | 중딩 | 2018/04/07 | 1,213 |
797672 | 접촉사고후 병원 6 | 조언 | 2018/04/07 | 1,455 |
797671 | 도시어부 참 신선해요 6 | ㅡㅡ | 2018/04/07 | 2,554 |
797670 | 정말 집에 있는걸로 활용해야지 3 | 무 | 2018/04/07 | 1,301 |
797669 | 이읍읍 고소 아직인가요? 2 | 케답답 | 2018/04/07 | 1,172 |
797668 | 혜경궁김씨가 세월호봉사사진-이재명시장님 부인맞나요? 21 | 가증스러워 | 2018/04/07 | 7,791 |
797667 | 손예진처럼 춤을 췄는데... 8 | 벚꽃 | 2018/04/07 | 5,536 |
797666 | 집고추장이 너무 짜요... 3 | 시골 | 2018/04/07 | 3,919 |
797665 | 이 죽일놈의 노안 5 | ㅇㅇ | 2018/04/07 | 3,640 |
797664 | 여쭤봐요. 4 | 무식한여자 | 2018/04/07 | 731 |
797663 | 양복 드라이 가격이 만원이래요~~ 7 | 우리동네 | 2018/04/07 | 4,201 |
797662 | 삼성주식 사건 어떻게 보세요? 전문가들 있으시면 속시원히 설명좀.. 8 | 삼성주식 사.. | 2018/04/07 | 2,809 |
797661 | 제 지도교수가 미투에 6 | 흐미 | 2018/04/07 | 3,662 |
797660 | 세입자 배상 문제 도움 부탁드립니다. 11 | 이사 | 2018/04/07 | 3,150 |
797659 | 부러우면 지건말건 부러운사람들.. 4 | 에고 | 2018/04/07 | 3,182 |
797658 | 김어준한테 문자 와서 깜짝 놀랐어요 15 | arhet | 2018/04/07 | 7,128 |
797657 | 김지미 미모는 지금기준으론 별로인거죠? 22 | .. | 2018/04/07 | 5,732 |
797656 | 치아교정기한 아이 어떤반찬이 좋을까요? 5 | ᆢ | 2018/04/07 | 1,466 |
797655 | 82 하시는 분들은.... 8 | 봄 | 2018/04/07 | 1,083 |
797654 | 터널디도스....기억나시죠? 8 | ㅇㅇ | 2018/04/07 | 1,188 |
797653 | 이기적인 자식들 참 많네요 13 | 나나 | 2018/04/07 | 9,525 |
797652 | 노대통령을 ‘그대’로 칭하던 송기호 변호사님께 3 | 볼펜펌 | 2018/04/07 | 2,0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