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숲속 작은 집 재밌네요

ㅇㅇ 조회수 : 3,883
작성일 : 2018-04-07 15:37:48

소지섭은 1일 1식 하는 건지 밥 정말
적게 먹네요.
송중기인지 나레이션 목소리가 인위적인데
나레이션 없는게 더 자연스럽고 좋을 것 같아요.
IP : 125.142.xxx.1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7 3:40 PM (121.182.xxx.144)

    저 이제 먹는것도 미니멀로 해 볼려구요...
    어제 비교되서리....^^

  • 2. 미니멀
    '18.4.7 3:41 PM (220.84.xxx.19)

    제가 지향하는 삶이에요
    심지어 소지섭이 읽던책도 제가 좋아하는책이죠
    근데 여주인공...이름을 모르겠네요
    목소리가 거슬려서

  • 3. 무슨 책
    '18.4.7 3:42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읽어요? 끝나기 직전에 봐서...

  • 4. ......
    '18.4.7 3:44 PM (182.229.xxx.26)

    나레이션이랑 인터뷰 좀 확 줄였으면 좋겠어요. 일일이 도시문명과 비교하는 것도 빼구요. 그냥 그림만 봐도 힐링되겠구만, 순간순간 나레이션이랑 자료화면 삽입해서보는 사람 가르치려드니 몰입 안되고 피곤해져요.

  • 5. 여자 출연자는
    '18.4.7 3:45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박신혜인데 목소리가 앵앵대긴하네요.
    저는 나레이션이 너무 계몽적?인 컨셉이라
    거부감이 드네요. 프로가 자연주의 지향이면
    디테일도 전부 자연적이었으면 좋겠네요.

  • 6. 저도
    '18.4.7 3:46 PM (125.142.xxx.145)

    나레이션이 너무 계몽적?인 컨셉이라
    거부감이 드네요. 프로가 자연주의 지향이면
    디테일도 전부 자연적이었으면 좋겠네요.

  • 7. 그러게요
    '18.4.7 3:53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어줍잖게 가르치는 프로들, 안 보게 되는데...
    사실 티비에 12세 눈높이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은 차고 넘치거든요.

  • 8. ........
    '18.4.7 3:57 PM (125.136.xxx.121)

    저도 간만에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입니다.그 집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렇게 살아볼까?하는 마음이 들어요.
    일식일찬도 좋고~~우선은 먹성좋은 애들 키워놓고 나중에 울집아저씨랑 저런 컨셉으로 살아야겠어요.

  • 9. 자장가가
    '18.4.7 6:06 PM (223.62.xxx.111)

    따로 없어요 노잼이라 채널 돌렸어요.

  • 10. 나나
    '18.4.7 6:15 PM (125.177.xxx.163)

    이건 재밌다고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좋았어요
    잔잔하게 그냥 조용하고 너무 편안하게 봤어요
    자막공해도 없고

  • 11. 다시보기 중인데
    '18.4.7 6:30 PM (210.111.xxx.56)

    저는 너무너무 좋네요
    특히 실험자B ㅎㅎ
    행복하게 해주네요 (저 소지섭씨 팬은 아닙니다)
    앞으로 다른 출연자들도 나오나요?
    실험자B스타일들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생활도 말도 행동도 최대한 미니멀한 그런 삶
    대리만족됩니다 ㅎㅎ(제 생활이 좀 복잡하고 분주헤서 그런가봐요)

  • 12. 다시보기 중인데
    '18.4.7 6:34 PM (210.111.xxx.56)

    정말 나이 더 들기 전에 몇년이라도 저렇게 살고 싶네요
    나이 많이 들면 병원도 가까워야 하고
    내 몸 움직이는 것도 힘겨운데 저렇게는 못살거고요
    애들 다 독립시키고 나면
    남편이랑 우리 강아지랑 셋이서 작은 오두막에
    단순하고 딱 적당하게 몇년만 살고 싶네요
    버킷리스트로 적어둘 생각입니다^^

  • 13. ...
    '18.4.7 8:43 PM (221.139.xxx.210)

    확실히 먹거리를 단순화해야 진정 미니멀 심플라이프가 가능한것 같아요
    박신혜는 먹거리를 바리바리 싸오니 할일들이 상상되면서 주부로서 힐링이 덜 되는듯요~
    고등어조림까지 해 먹을 생각을 하다니ㅋ
    먹는걸 좋아하는 건강한 처자인가봐요

  • 14. 너무 좋았어요
    '18.4.8 2:37 PM (221.163.xxx.68)

    작은땅 사서 저런집 하나 지어놓고 한달에 한두번 가서 지내면 사는맛이 있겠다싶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333 145억 건물에 100억이 대출되나요? 3 궁금 2018/04/12 2,920
799332 꽃이 보이는 양재천 식당 알려주세요 7 porina.. 2018/04/12 1,224
799331 밥잘못드시는 78세엄마ㆍ살찌는 간식 뭐있을까요? 10 건강 2018/04/12 2,453
799330 피감기관에서 보내준 연수 간 국회의원들 다 잘라버려요 16 ,,,,,,.. 2018/04/12 1,279
799329 문법문제 하나만 같이 봐주세요. 11 영어 2018/04/12 918
799328 한달 4회 수업 1회차 수업 후 환불규정. 2 ... 2018/04/12 764
799327 덜 데쳐진 방풍나물 구제할 방법이 없나요 3 망함 2018/04/12 1,019
799326 혹시 남편과 이혼할 것에 대비한 공증을 받아보신 분 있나요? 2 공증 2018/04/12 1,996
799325 모처럼 맛있는 라면(?) 쫄면(?) 먹었어요... 8 커피홀릭 2018/04/12 3,766
799324 오래된 무김치 뭘해야나요 7 궁금 2018/04/12 2,316
799323 대학생 아이들 하루에 부모님과 전화.... 17 전화 2018/04/12 3,448
799322 하지원 속옷 광고 참 안 어울리지 않나요? 11 광고 2018/04/12 3,742
799321 (드라마) 나의 아저씨 보신분 만 22 나의 아저씨.. 2018/04/12 4,575
799320 요즘 삼성에 불 떨어진 일 5 범죄행위? 2018/04/12 1,464
799319 대화좀하자~ 3 봄날 2018/04/12 681
799318 지금정치신세계 이재명가족사 듣다가 7 ㄱㄴㄱ 2018/04/12 2,484
799317 한동대학교... 공부 잘하는 학교인가요? 51 .... 2018/04/12 10,744
799316 뉴스를 안봐 잘 모르나 청와대는 흔들림없이 가면 되겠네요 1 2018/04/12 587
799315 은행 다니는 자녀 둔 분 계신가요? 21 ㅇㅇ 2018/04/12 5,348
799314 역대급 사진 나왔네요.jpg 26 읍읍 2018/04/12 26,996
799313 수면장애. 분노. 피로.. 도움될 영양제 뭐가 있을까요? 6 ㅇㅇ 2018/04/12 2,408
799312 마중물..쏟아부어도 효과 없는 고용… 추경도 역부족 6 ........ 2018/04/12 692
799311 어제 용산 씨지비 가는길 알려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2 그날바다 2018/04/12 691
799310 2의 10승을 영어로 머라고하나요? (급질) 10 봉봉이 2018/04/12 5,858
799309 뚝배기 튀김하는 것 위험하데요(제목수정) 9 요리 2018/04/12 3,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