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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알아듣겠네요. 이선균

철길 조회수 : 6,479
작성일 : 2018-04-07 14:35:42

지금 보고있는데

철길건널목에서

삼형제랑 아이유랑 만나서


이선균이 어디갔다오냐? 그러니 아이유가 알바요. 라고 한 다음에..


이선균이 뭐라고 했나요??  ㅠㅠ

착하다는 말은 알아들었는데...ㅠ

IP : 147.46.xxx.11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ㅠㅠ
    '18.4.7 2:37 PM (210.111.xxx.56)

    철길 건널목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기 직전에 뭐라고 한 말도요 ㅠㅠ
    뭐라고 했나요?

    그럼에도 드리마 너무 좋아요 ㅠㅠㅠ

  • 2. 특이
    '18.4.7 2:38 PM (139.193.xxx.87)

    난 다 알아 듣겠던데... 못 알아 듣는 사람들 이유는 뭘까요????

  • 3. 헹..답을 주세요.
    '18.4.7 2:40 PM (147.46.xxx.115)

    뭐라고 했는데요??

    음님/ 모처럼 비싼 팬티가 아니라고 했네요.

  • 4.
    '18.4.7 2:42 PM (223.39.xxx.203)

    별명 소머즈...
    근데도 이선균 말은 못알아 듣겠어요ㅠ

  • 5. ㅇㅇ
    '18.4.7 2:42 PM (175.223.xxx.150)

    열심히 산다 그랬던 거 같아요.

    철길에 누워서는

    오늘은 안돼.(못 죽어) 비싼 팬티가 아니야.

  • 6. ....
    '18.4.7 2:43 PM (39.7.xxx.237) - 삭제된댓글

    이선균 발성 심각하게 문제있죠.
    배우 아니라 일반인이라 해도 발성이 아주 안 좋은 축이에요.

  • 7. 자막필요
    '18.4.7 2:46 PM (223.62.xxx.125)

    끼도 있고 연기는 잘하는데.. ㅠㅠ

  • 8. 우와
    '18.4.7 2:46 PM (147.46.xxx.115)

    oo님 감사해요.

  • 9. 어머
    '18.4.7 2:5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누워 있을때 팬티 얘기도 했나요?ㅎㅎㅎ
    오늘은 못죽어 아직은 아니야 그러는줄..
    대충 상황파악해가며 혼자해석함 ㅋㅋ

  • 10. ...
    '18.4.7 2:56 PM (14.32.xxx.13)

    열일하네 라고 그랬어요.

  • 11. 목소리 좋다는거
    '18.4.7 2:58 PM (110.13.xxx.2)

    이해안됨
    알아듣지도 못하겠구만.

  • 12. 자막좀 진짜ㅜ
    '18.4.7 2:59 PM (116.123.xxx.168)

    저는 이어폰끼고 들었는데
    착하다 못알아들어서
    검색해서 겨우 알았네요ㅜ
    바로바로 알아들어야
    그 상황이 이해되고 감동하고
    할건데 ㅠ 발음이 아쉽네요

  • 13. 아직
    '18.4.7 3:01 PM (218.236.xxx.162)

    그 장면은 못봤지만
    이선균 숨소리까지 잘 들리는데요~

  • 14. ㅋㅌ
    '18.4.7 3:07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웅얼웅얼에 저음 혀짧은소리가 총제적 난관이긴 해요.
    그럼에도 연출 대본이 열일하네요.

  • 15. ㅋㅋ
    '18.4.7 3:07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그니까 218님은 특이 케이스라니까요.

  • 16. ㅇㅇ
    '18.4.7 3:08 PM (211.109.xxx.203)

    목소리는 동굴인데 혀가 짧죠.

  • 17. 최악
    '18.4.7 3:22 PM (146.185.xxx.122)

    대사 전달 나쁘다 소리 계속 나왔고 점점 심해지는거 맞아요.
    잘 들린다는 댓글 볼때 마다 신기할 정도;
    혀 짧거나 발음 안좋은 배우들도 이선균 보다 잘 들려요

  • 18. ..
    '18.4.7 3:22 PM (60.99.xxx.128)

    열일한다. 이렇게 말한거 같아요.
    저도 알아듣겠던데
    잘 안들리는분들도 계시는듯요.

  • 19. **
    '18.4.7 3:22 PM (211.204.xxx.77)

    이선균 말할때는 자막이 필요해요

  • 20. dd
    '18.4.7 3:28 PM (107.3.xxx.60)

    # 철길 앞 스쳐가는 삼형제와 지안
    동훈: 어디갔다오냐?
    지안: 알바요
    동훈: 열일한다, 알바도 하고

    # 철길 건널목 앞에 드러누운 동훈
    동훈: 오늘은 못죽어, 비싼 팬티가 아니야.

  • 21. dd
    '18.4.7 3:30 PM (107.3.xxx.60)

    저 개인적으로 이선균 목소리 좋다는 거 동의 못했던 사람이거든요.
    웅얼웅얼 하는 이선균 특유의 발성을 별로 안좋아해요.
    그런데 들리긴 다 들려요. 제가 혼자 헤드폰 쓰고 봐서 그런지 지금까지 못알아들은 대사가 하나도 없습니다.

    매번 드라마 끝나고 나면 녹취록이라도 올릴까봐요 헤헿

  • 22. ..
    '18.4.7 3:31 PM (1.235.xxx.90)

    이선균 드라마 보고나면
    엄청 피곤해요.
    잘 안드리니까 집중해 봐서 그런지..
    주파수가 다른건지.ㅠㅠ

  • 23. 00
    '18.4.7 3:41 PM (1.232.xxx.13)

    다른사람들 말 잘 못듣는편인 저한테는 유달리 귀에 쏙쏙 들어오던데 신기하네요. 엄청 잘들려요. 잘듣는 귀가 따로 있나봐요

  • 24.
    '18.4.7 3:56 P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

    혀가 짧은게 아니라 말을 좀 빨리하고 발성이 좀 우물거리긴해요
    혀 짧은건 문래동 카이스트 그 사람이 진짜 짧던데ᆢᆢ
    근데 신기하게 전 이선균 말소리 다 알아들어요
    목소리도 호감이에요 매력있어요

  • 25. 못봐요.
    '18.4.7 4:23 PM (175.211.xxx.50)

    무슨 말 하는지 알아묵질 못해서
    포기했어요.
    자막 넣어줌 정주행 할랍니다.

  • 26. 루루
    '18.4.7 4:41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이선균 목소리가 싫어 나오는 드라마 안봅니다

  • 27. ㅋㅋ
    '18.4.7 5:03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드라마로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들에게 이선균 주연 드라마는 쥐약이네요.

  • 28. ..
    '18.4.7 5:15 PM (218.148.xxx.164)

    목소리는 저음인데 혀까지 짧으니 발음이 뭉개져 잘 안들려요. 드라마보다 영화가 더 최악인게 효과음때문에 더 안들리더군요. 영화 화차를 같이 보던 식구들에게 이선균이 대사하면 방금 뭐래? 몰라, 대충 봐 이러느라 내용 집중도까지 떨여졌어요. 한국 영화도 자막필수라는.

  • 29. ...
    '18.4.7 5:32 PM (220.86.xxx.41)

    이선균 목소리 톤 자체는 좋은데 혀가짧고 울려서 더 안들리는듯요. 본인도 알텐데 좀 신경써서 발음을 하던가 박호산도 연기인줄 알았더만 실제로 혀가 좀 짧은 듯 한데 그래도 신경써서 발음을 하니 이선균보다는 듣기 편하네요. 연기자라면 발음과 발성이 기본인데.

  • 30. 이 사람은
    '18.4.7 5:56 PM (219.250.xxx.194)

    늘 발음문제가 따라다니네요.
    연기자라면 발성이 참 중요한데
    독하게 훈련이라도 해서 좀 고쳐야 되는 거 아닐지.

  • 31. 니즈
    '18.4.7 6:08 PM (118.221.xxx.161)

    이선균 대사할때 본능적으로 초집중하게 되서 무슨말인지는 알아듣고있어요~말소리가 입안에서 좀웅얼거리는듯ᆢ

  • 32. 오오
    '18.4.7 6:30 PM (122.37.xxx.121)

    저랑 딸 둘이서 고민했자나요
    귀에 이상있는줄~~~

  • 33. 그렇구나
    '18.4.7 7:17 PM (175.214.xxx.224)

    저만 귀가 문제인줄알았어요 ㅎㅎ
    볼륨높여도 못알아들어서 자막처리해주면 좋겠다했네요
    목소리 안좋아도 대사전달 잘되는 배우가 좋아요 ㅋ

  • 34.
    '18.4.7 7:23 PM (223.62.xxx.197)

    짧아요. 듣기 힘들어요. 목욕탕에서 웅웅거리는 소리.

  • 35. ...
    '18.4.7 9:00 PM (221.139.xxx.210)

    지하철에서 아이유가 발로 차서 정신차리고 출근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뭐라고 했는지도 알려주세요~~~

  • 36. 이선균
    '18.4.7 9:48 PM (222.234.xxx.129)

    파스타때 목소리 매력있어서 좋아했는데
    작년에 나오는 거 보니 예전에 매력있다 느꼈던 목소리가 왜 그리 거슬리고 짜증이 나는지

    나의 아저씨 재미있다고 해서 봐볼까 하다가
    이선균의 목소리, 아이유의 얼굴 떠올리니 보지말아야겠다 결론 내렸어요

  • 37. 저도
    '18.4.7 9:57 PM (103.252.xxx.141)

    보다가 잘 안들려서 노화로 인해 귀가 점점 어두워지는구나 했네요. 발음 좀 정확히 !

  • 38. 뭉개지는 발성
    '18.4.7 10:06 PM (147.46.xxx.115)

    목소리 톤은 좋은데
    발성이 또박또박 말하질 못해요. 웅얼거리게 뭉쳐서 말하죠.

    위에 님
    주인이 머슴 깨울 때나 발로 차는 거지.. 대충 그런 뜻이라고 저도 여기 글에서 봤어요.

  • 39. 싫어
    '18.4.7 10:26 PM (71.128.xxx.139)

    이선균 목소리 너무 싫어서 안봐요. 코먹은 목소리
    듣는 내가 코먹은거 같이 답답

  • 40. 리니맘
    '18.5.8 4:03 AM (39.119.xxx.54)

    몰아보기중인데 자막이라도 깔아주면 좋겠네요
    입모양 안나오는 대사는 뭔소린지 상상해야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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