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 보다보니 노사연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보기 좋지 않나요?
아까 동상이몽 재방송 보니 티격태격해도 보기 좋더라구요.
노사연도 생각보다 젊고
이무송도 멋있게 늙어가는거 같아요~
밑에글 보다보니 노사연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보기 좋지 않나요?
아까 동상이몽 재방송 보니 티격태격해도 보기 좋더라구요.
노사연도 생각보다 젊고
이무송도 멋있게 늙어가는거 같아요~
이무송 너무 웃겨요. 노사연도요. 딱 잘 맞는 짝이던데요..
노사연은 이무송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듯...
노사연이 왠지 마음고생 좀 했을듯한 느낌. 전 이무송 별로... 노사연이 성격도 더 나아보이고 좀 아까워요.
보통은 같은님처럼 생각하는데 거꾸로래요
노사연이 성질머리 뭣같아 이무송이니 견뎟다고
저도 같은님처럼 생각했는데 이무송이 맘고생 했나보네요
노사연씨같은 성격이 좋을때 좋다가 수틀리면
장난아닐듯 ..
언니도 공주대접해주고 살았다던데
노사연씨 티브이에서 보면 털털하고 엄청 수더분할 것 같죠?
성격 좋고...막 아무에게나 인사하고 그럴 성격같아 보여도
절대 아님.
낯 엄청 가리고 인사도 잘 안 받아주고..
암튼 좀 쌩한 타입이에요.
이무송씨랑 둘 사이 한 때 삐꺽거려서 안 좋았던 것 같은데
다시 잘 지내는 거 보니 보기엔 좋네요.
둘은 서로 로또래요
한번도 맞은적이 없다나요^^
노사연좋아하는데요 예민하고 자기중심적인스타일같아요 이무송이 고생했고 그가운데 노사연도 인격적인 성숙이이루어진거같더라구요
역시 방송이미지는 무섭네요 ㅎㅎ
그 집안 대단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거치고 억센....
이쁜애들 다 어쩌고 하는것만 봐도 한 성격 하겟던데
신혼초 이야기하는데 이무송이 굉장히 힘들어했던거 같고
위기를 잘 이겨낸듯 보였어요.
지적이고 현명한 타입으로 보이던데요. 말투나 행동이나.
노사연 행복한거같아요. 얼굴이 더 젊고 예뻐졌어요.
조카딸이란 것만으로도 그집부부 싫으네요
노사연 재밌어요
둘이 엄청나게 싸웠다고 하더라구요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거라고 노사연씨가 그러더라구요. 나이들며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고
절대 아님.
낯 엄청 가리고 인사도 잘 안 받아주고..
암튼 좀 쌩한 타입이에요.
2222
노사연 방송 경력 그렇게 많아도 네거티브한거 하나도 없고
좀 쌩한건 하도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니까 그런거 같아요.
예전에 인터뷰에서 처음보는 사람도 노사연 만만하게 보고 개무시하고 반말한다고
그랬는데, 아마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싶고.
남편이란 사람이 좀 사기꾼 같은게, 아나 학력위조 뭐 그런거 있었을걸요?
의대중퇴라고 거짓말한거 아닌가요?
남자가 사연이 좀 있는데 숨기고 결혼한거 같았는데..
제가 보기에 노사연이 이무송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에 나오는 행동 같아 너무 안되어 보이던디요. 간섭다와는 사람도 미치겠지만 불안한 마음인 사람도 안 된 것 같아요 남편이 여자를 더 좋아하는 결혼이 편안한 것 같아요
노사연 성격이 보통 아니라던데..
이무송이니 참고 살았다고
노사연 :이무성 행복한것 두고 볼수 없어 절대 이혼 안해준다 하하하하
주변인들 : 하하하하하
이무송 : 미치겠다
라디오 같이 진행하는데 노사연씨 화나면 생방인데
입을 꾹 다물어 버린다 혼자 진행한다
옆에 노사연 :조용히 미소지음
옛 기사 보면
이무송이 부부싸움에
우울증 치료받았단 내용이 있네요
ㅋㅋ
이무송이 결혼 몇개월만에 이혼한 돌싱이었었죠. 그런 남편한테 쩍하면 이혼이야기 꺼낸 노사연이 참 철없어 보였어요. 이무송이 굉장히 상처받았을 것 같아요.
이무송 매력이 뭐에요? 노사연은 방송에서 매력과 끼는 있는 것 같던데요. 실제 성격은 다르겠지만.
이무송 학력위조한거 아닌가요?
이무송 매력이 뭐냐는 질문에 생각해보다가
노사연의 매력도 못 찾고 있네요 ㅋㅋ.
교양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절대 언성이 높아지않고 사려깊고 놀랍게 유머감각이 있는.
저 연예인관은 상당히 얄팍해서 외모, 노사연남편, 트롯트 이런건 참 부정적이거나 무관심한데
노사연이 사람보는 눈이 있나싶었어요.
결혼생활보면 남편이 늘 달래주고 이해한듯한데 노사연이 재밌긴해도 여성다움이나 배려같은건 찾기어렵지않나요?
이무송씨 그 덩치에 2인승 쪼그맣고 비싼 스포츠카 타고 다니심.
왠지 귀엽? 다는 생각이.
노사연씨는 자주 못보는데 ㅎㅎ
아무튼 말많은 연예계 생활 하면서 잘 사시니 보기 좋아요.
이무송씨 이혼한적 없는데요.. 전에 자기야에서도 한번 그런말 나온적 있는데.. 노사연이 워낙에 자기 좋다고 해서 자기 미국에서 결혼도 했다... 애도 있다 뭐 그런이야기 한적 있었다고 하는데... 그게 루머로 번졌다고 하더라구요.... 이무송왈 이게 다 노사연 입에서 흘러나온말인가보다 하더라구요...
저런부부가 더 좋아요
하00 최00 부부처럼 사랑하고 아끼고 이런게 더 어색해요
물론 그렇게 살고싶지만 대부분 티격태격하지 않나요
엄마랑 얘기하다가 엄마가 26세부터 지금까지 살았다 당연히 지겹고 보기싫고 하지않겠니?
하시는데 26세라고 생각하니... 여태 살아오신것도 신기하다 싶어요
부부들 아웅다웅 티격태격 밀고 당기고 하다 위기오면 서로 아껴주고 그런관계인것 같아요
이무송보면 이상순의 미래같아요
편안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감정기복 심하지 않고 유머있고 약간 지적이며 못생긴 사람요
좋은 남자 같아요
회사 창립기념으로 남이섬으로 전국의 직원 다 불러서 행사하고 놀고 노사연이랑 유명 연예인 불러서 행사했엇는데 티비서 우리가 생각했던 웃기고 그런 이미지랑 전혀 달라서 회사원들 뭥미 했던 기억이 있네요. 노래만 두곡인가 하고 전혀 이러저러 멘트없고 응해주지 않았어요. 공주같고 까칠. 막놀자판 회사도 아니고 꽤나 보수적이고 상식적인 회사 행사분위기였는데. 이영애나 뭐 그런 이쁜 연예인처럼 굉장히 낯가리고 부담스러워하고 그랬어요. 말수도 없구요. 그땐 젊었을때라 그랬는지 근데 그때도 티비서는 웃기는 이미지였어요. 연예인들은 티비서랑 실제랑 많이 달라요. 아주 옛날였는데도 노래 두곡 부르고 앞단위는 모르겠고 뒷단위가 천만원대라고 그랬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