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해도 꼬아보는 여자는 아내나 며느리감으로 최악 아닌가요?

아들집 관련글 조회수 : 5,316
작성일 : 2018-04-07 11:45:13

아들 집해주는것에 대해

자기 아래로 두겠다고 단정짓는 질문 올린글이나

여하튼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여자가 집 마련해오는경우가 몇이나 된다고

좋은의도로 해줘도 꼬아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살다보니 대학교에서 부터 다르다 싶은 친구들 만나고

사회에 나오니 너무 다른 사람들보게 되는데

제일 난감한 사람들이

뭘해도 꼬아서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요.

이런사람들은 뒷말도 많고

영악스럽기 까지 하더라구요.



도대체 타고난성격이나 성장배경이 어떻게 되길래 

매사 부정적으로 꼬아서 보는지 모르겠어요


매사 꼬이고 뒷말많고 이런여자들은 남편과 시댁식구 관계도 갈라놓고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서도 이간질 시켜서 분열 만들고

독중에 독!!!!!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38329&page=5





IP : 122.36.xxx.12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즈ㆍ
    '18.4.7 11:46 AM (122.35.xxx.170)

    살면서 제일 피해야 할 유형이에요.
    근데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니 그게 문제죠.

  • 2. 소라
    '18.4.7 11:50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서 가정 환경이나 경제력 엇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살아야 탈이 없더군요.

  • 3. 그러면서
    '18.4.7 11:53 AM (121.88.xxx.220)

    안 받을 생각은 죽어도 안하죠

  • 4. 한지혜
    '18.4.7 11:58 AM (106.102.xxx.195)

    그래도 아들이 데려오면 어쩔 수 없죠.
    노년복 중에 며느리, 사위 복도 큰 복입니다.

  • 5. ....
    '18.4.7 11:59 AM (39.121.xxx.103)

    친구로도 이웃으로도..
    그 어떤 관계에서도 피해야 할 인간이죠..
    여자든 남자든.

  • 6. .....
    '18.4.7 12: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런경우는 남자형제와 아들도 없거나
    남자형제 없는 미혼이거나
    가정교육이 잘못됐을경우 저렇게 돼요

  • 7. ....
    '18.4.7 12:00 PM (39.7.xxx.85)

    아내 며느리가 아니라 인간으로 최악 중 하나죠. 주변에 두면 안되는 사람.

  • 8. ....
    '18.4.7 12:02 PM (39.121.xxx.103)

    그 글에 동의하는 댓글들이 더 많다는게 충격이었어요.

  • 9. 같은
    '18.4.7 12:11 PM (101.188.xxx.37)

    여자지만 어느 부분에서 공감해줘야 할지 난감한 사람들 있어요.

    뭐든 꼬아 보고 생각하는 여자들이요.

    그런 사람들은 정신과 좀 가야 할것 같더라구요.

  • 10. 그래도
    '18.4.7 12:12 PM (14.52.xxx.224) - 삭제된댓글

    뭘해도 꼬아보는 시어머니만 하겠어요?

  • 11. ..
    '18.4.7 12:13 PM (175.113.xxx.3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까지 갈필요없이요. 제가 시누이가 되니까.. 알겠던데요.. 진짜 싫을것 같아요....ㅠㅠㅠ 제가 저희 올케 정말 좋아하는게 구김살없이 자라서 사람 자체가 꼬인데가 없는 부분요... 그래서 정말 이사람한테 잘해줘야겠다..이런 생각 저절로 드는데 ... 꼬인데 많고 하면 진짜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 12. ...
    '18.4.7 12:14 PM (175.113.xxx.32)

    시어머니까지 갈필요없이요. 제가 시누이가 되니까.. 알겠던데요.. 진짜 싫을것 같아요....ㅠㅠㅠ 제가 저희 올케 정말 좋아하는게 구김살없이 자라서 사람 자체가 꼬인데가 없는 부분요... 그래서 정말 이사람한테 잘해줘야겠다..이런 생각 저절로 드는데 ... 꼬인데 많고 하면 진짜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이고. 친구도 그렇구요... 꼬아보는 사람은 그냥 주변 사람으로도 두기 싫어요...

  • 13. 뭘해도 꼬아보는 사람이
    '18.4.7 12:20 PM (59.6.xxx.151)

    그런 시어머니가 된 거죠

  • 14. ..
    '18.4.7 12:22 PM (175.113.xxx.32)

    윗님 뭘해도 꼬아보는 사람이 나중에 시어머니가 되는거예요..????? 그시어머니는 뭐 젊은시절이 없었나요..???

  • 15. ㅇㅇ
    '18.4.7 12:31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어른들 보니까 주변이 집해주는 지인들이 많으면

    자연스레 아들에게 집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저희 부모님이요...

    근데 주변에 딸들에게 10억넘는 집 턱턱해주는 분들보더니 ,,, 딸도 집해주는거라고 생각하심.

    딸에게 집해준분들은 3-4억일때 사주셔서 오르고 올라 20억 정도 되는 경우도 있고

    십억 넘더라구요...

    서울집값이 10억이 평균 아니에요? ㅎㅎㅎ (말도 안되긴 하죠 가격이 _)

  • 16. 민주당노답
    '18.4.7 12:36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들 무조건 걸려야죠. 집에 사람을 잘 들여야 함.

  • 17. 이런 사람
    '18.4.7 12:38 PM (61.74.xxx.61) - 삭제된댓글

    특징은 본인이 까다롭다고 예민하다고만 생각.
    그리고 하고싶은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고 정의롭다고합니다.
    더러운 성질이고 질투도 많고 주변을 피폐하게 만들어요.
    피하세요

  • 18. 저위에도
    '18.4.7 12:38 PM (223.33.xxx.176)

    있네요. 시어머니 얘기하며 또 꼬아들음

  • 19. 민주당노답
    '18.4.7 12:39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저위에도 있네요. 시어머니 얘기하며 또 꼬아들음 222

  • 20. ㅇㅇ
    '18.4.7 12:4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하고싶은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고 정의롭다고합니다.
    더러운 성질이고 질투도 많고 주변을 피폐하게 만들어요.

    --->> 맞아요. 성질더럽고 할말해야지 직성에 풀리더군요,.,,,,,,,

    남자관계도 동거만 한다고 했다가 결국 결혼해서 애 셋이나 낳음..........

  • 21. 333222
    '18.4.7 12:45 PM (211.219.xxx.160)

    부정적으로 비뚤어지고 빼딱하게 보는 것은 아이들 때부터 보임. 뭐든지 입을 삐죽거리고 뒤에서 숙덕거리는 것이 타고남. 그런 부모 유전자를 받아 어릴 때부터 자라 어른이 되어 그러는 것임. 또 그런 사람들끼리 모아 뭉쳐 다님.
    특히 며느리 잘 들여야 함.

  • 22. ...
    '18.4.7 12:49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못된 시어머니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못된 며느리가 늙으면 못된 시어머니가 되는 거에요.
    저위에 꼬아 들은 댓글 처럼요.
    친구로도 곁에 두지 말아야 할 유형이잖아요.하물며 ...

  • 23. ㅇㅇ
    '18.4.7 12:5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문빠 서여니가 임신이 안되는 이유

    날 미워해서 ㅎㅎㅎ

  • 24. ㅇㅇㅇㅇ
    '18.4.7 1:17 PM (122.36.xxx.122)

    그리고 하고싶은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고 정의롭다고합니다.
    더러운 성질이고 질투도 많고 주변을 피폐하게 만들어요.

    --->> 맞아요. 성질더럽고 할말해야지 직성에 풀리더군요,.,,,,,,,

  • 25. 근데요
    '18.4.7 2:44 PM (210.222.xxx.111)

    사실은 꼬인 사람이 제일 불쌍해요
    그냥 순수하게 받아들이면 자기 신상이 편할 것을 배배꼬아서 자기 신세를 스스로 볶더군요
    인생에서 만나지말아야 할 1순위가 꼬인 사람입니다.

  • 26. 우리시어머니가
    '18.4.7 4:01 PM (1.234.xxx.118)

    꼬여있더라구요..결혼해서 보니..
    매사가...
    근데..남편잘못만났다고 생각해서 남과 비교하고...자식도 비교하고..끝없이 자기자신을 불행으로 몰고 살은거 같더라고요.
    부유한 친청에서 잘 배운사람이 남편하나 잘못만났다고...며느리앞에서도 서슴치않고 말하더군요,,
    매사가 꼬이고 말도 밉게하는이유가 자기자신이 불행하다느끼니...괴로운표현을 고따위로 하더라구요..불쌍한 인생..
    지금은 저 시모안봅니다,,,말년도 불쌍한거죠

  • 27. 정신병원좀 갔으면
    '18.4.7 4:52 PM (182.215.xxx.234)

    그런사람들이 치료를 안받으니 주변사람이 피폐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056 소불고기 양념 질문이요~ 5 흠. 2018/04/11 1,272
799055 키스먼저할까요 보시는 분? 3 드라마 2018/04/11 1,353
799054 김성태 갑질 cctv 공개해라! 그래야 이슈화된다!!! 5 김성태놈 2018/04/11 1,131
799053 건조기 14키로 써보신 분들 어떠세요 4 사자 2018/04/11 3,802
799052 고3 오늘 모의고사 쉬웠나요? 6 학평 2018/04/11 2,371
799051 유명한 학원은 확실히 뭔가 다른가요? 7 궁금해요 2018/04/11 2,044
799050 이거 하나만 있으면 밥 두공기다..하는 소소한 반찬 뭐있으세요?.. 33 .. 2018/04/11 7,435
799049 꿈에 한나라의 높은 사람을 보면 로또??? 3 .... 2018/04/11 1,177
799048 방위보는법 알려주세요 3 궁금 2018/04/11 1,775
799047 22년만에 아들에게 들은 감동적인 말.. 37 소심하게.... 2018/04/11 19,027
799046 mbc100분 토론 장영수교수 2년전엔 대통령 중임제 찬성 2 뉴데일리 2018/04/11 1,545
799045 1조손실'하베스트 뒷처리에 국민연금 동원 4 ㄷㄴ 2018/04/11 1,225
799044 지금 강남뉴코아 앞 렉서스 전소 5 ㅁㅁㅁ 2018/04/11 4,879
799043 외국어고등학교는 학교전체가 문과인건가요? 6 .. 2018/04/11 2,745
799042 글 내려요 26 .. 2018/04/11 4,159
799041 모카크림빵 싫어하게 해주세요 19 82 2018/04/11 3,732
799040 여기 왜들 그렇게 노처녀에 관심이 많아요?? 22 ㅇ.ㅇ 2018/04/11 4,501
799039 캡사이신이 엄청난거였네요 4 ㅇㅇ 2018/04/11 4,547
799038 경선은 투명하다 믿어도 되는거예요? ... 2018/04/11 450
799037 '신분증패싱' 김성태, 제주서 김포 돌아올 때도 '프리 패스' 10 ㅇㅇㅇ 2018/04/11 2,219
799036 조미 유부초밥 봉지째 냉동해도 되나요 3 새콤달콤 2018/04/11 1,498
799035 우리나라 수출 궁금해요 대체 뭘 그리 많이 팔까요??? 6 언론이감싸는.. 2018/04/11 1,313
799034 애인과 여행하느라 두살 딸 굶겨죽인 친모..... 36 ... 2018/04/11 16,585
799033 100분토론 .유시민 작가가 열 받은 이유? 경제학도 유시민작가.. 5 기레기아웃 2018/04/11 2,971
799032 정관장 아이패스) 1년 내내 먹여도 될까요? 5 건강 2018/04/11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