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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이와 덕이- 뒤늦은 후회(1985년)

뮤직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8-04-07 09:44:39
https://www.youtube.com/watch?v=N-ZiB4Yptrw

창밖에 내리는 
빗물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거리에 스치는 
바람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살며시 눈감았지요 
계절은 소리없이 가구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 
외로운 나에겐 
아무 것도 
남은게 없~구~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창밖에 내리는 
빗물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거리에 스치는 
바람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살며시 
눈감았지요 
계절은 소리없이 가구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 
외로운 나에겐 
아무 것도 
남은게 없~구~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IP : 1.240.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7 9:48 AM (183.98.xxx.136) - 삭제된댓글

    저의 자서전적인 가사네요 ㅋ

  • 2. ㅇㅇ
    '18.4.7 10:00 AM (61.106.xxx.237)

    오빠도 자살한건가요?

  • 3. 건강
    '18.4.7 10:06 AM (14.34.xxx.200)

    소녀와 가로등 진미령씨,장덕씨가
    부르는걸 보면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아까운 천재입니다

  • 4. 해지마
    '18.4.7 10:07 AM (175.120.xxx.137)

    오빠는 설암이라고 들었어요. 눈이 똑닮은 이쁜 오누이였다고 기억이 나네요

  • 5. 북한에서
    '18.4.7 1:47 PM (116.127.xxx.144)

    신청했다고 해서 들었는데
    처음엔 진부하고..그랬는데
    은근 중독성있어
    요며칠 계속 듣고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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