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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숙씨는 아무리 봐도 토종은 아니에요

.... 조회수 : 18,848
작성일 : 2018-04-07 04:57:36
문숙의 자연식 읽고 있는데
책에 실린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외국인의 피가 흐르는 것 같아요.
지금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미군들이 힌국에 많이 오고 했을 때
태어난게 아닐까요?
그때는 그런 태생이 자랑스러운 건 아니니 숨겼을
수고 있구요.
만약 그렇다면 가슴 아픈 일을 헤집는게 되겠지만...
아무튼 그냥 한국인 유전자 풀에서 저런 외모가 나온다는 건 불가능한 것 같이요.
IP : 207.194.xxx.230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7 5:03 AM (39.121.xxx.103)

    우리나라 자체가 완전 순수한건 아니잖아요?
    여기저기 침략받은거 얼마나 많나요?
    그리고 그 오랜세월 지나오며 당연히 혼혈들이 생각보다 많았을테고
    갑자기 오래전 조상 유전자가 발현되어 나올 수도 있는거죠.
    부모 모두 흑인인데 백인,흑인 쌍동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부모 모두 백인인데 백인,흑인 쌍동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못보셨어요?
    자랑스러운건 아니라는건 또 뭐며??

  • 2. midnight99
    '18.4.7 5:07 AM (90.202.xxx.18)

    러시아 선원들이 많이 오가서, 은근히 조부모가 러시아인인 경우도 많아요. 그럼 뭔가 살짝 애매하면서도 신비로운 외모가 되는 듯. 주로 높은 코나, 입체적인 두상 혹은 긴 팔다리 등으로 발현되더라고요.

  • 3. 그런말 함부로마요.
    '18.4.7 5:31 AM (121.151.xxx.26)

    멀쩡한 우리 조카들 그런소리 들었어요.
    뽀얗고 이쁘다고요.
    캠퍼스커플 둘이 만나서 엄마 아빠 이목구비 또닮았는데 유독 희어서요.
    길가다가도 그런소리 하는 사람들 있었어요.
    참 듣기 싫은 소리예요.

  • 4. 그렇죠
    '18.4.7 5:46 AM (178.191.xxx.92)

    몇몇 연예인들 분명 혼혈인데...

  • 5. 이산타
    '18.4.7 5:48 AM (178.191.xxx.92)

    여동생은 완전 혼혈이잖아요, 생김새가.

  • 6. 늑대와치타
    '18.4.7 5:50 AM (42.82.xxx.244)

    아 그사람.. 이목구비가 확실히 다르죠.
    근데 본인이 아니라고 말하고싶을만큼 상처가 컸나보죠.
    이유진도 처음에 혼혈아니라고 했다가 나중에 인정했잖아요.
    클때 상처많이 받았다고..

  • 7. 진짜
    '18.4.7 5:54 AM (115.136.xxx.60)

    저 그런 소리 많이 듣고 자랐고 지금도 그래요.
    얼굴 작고 피부 희고 높은 코 큰 눈. 게다가 곱슬머리.
    절~대 그럴일 없거든요.
    분명하지도 않은걸 거의 확실하다는듯 말하는 사람들 정말 떨어져 보여요.

  • 8. 이산타
    '18.4.7 6:11 AM (121.162.xxx.115)

    여동생 이은희는 프랑스계 혼혈이예요
    물론 친동생 아니죠
    이산타 이모 딸인걸로 예전에 밝혀졌어요

  • 9. .....
    '18.4.7 6:57 A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저희집 형제들 그리고 외가 쪽 사촌들 중에 몇 명이 그냥 봐도 약간 느낌이 다르고 사진찍으면
    확실히 혼혈같이 보여요. 다들 몽고반점도 없고 머리카락도, 눈동자도 피부도 좀 달라요.
    적어도 증조부까지 다 아는데 혼혈 없어요. 근데 훨씬 위로 거슬러 올라갔을 때 있을 수도 있죠.
    하지만 미군에 의해 혼혈됐다고 확신하는 주위사람이 있으면 좀 억울할 것 같아요.

  • 10. ......
    '18.4.7 7:40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바로 부모 조부모는 아니더라도 윗세대 유전자가 문숙씨 대에서 발현되었을수도
    팔다리가 길고 목이 길고 두상작고 이목구비가 엄청 뚜렷하죠

  • 11. ....
    '18.4.7 7:43 AM (39.7.xxx.85)

    죄송합니다만 제 주변에도 문숙씨 비슷한 외모이신 분있고 토종입니다. 저는 완전 다른 외모지만 한국인 맞냐 소리 많이 듣는데 양쪽집안 모두 토종입니다. 함부로 조상까지 욕보이지 마시죠.

  • 12. ㅋㅋㅋㅋㅋㅋ
    '18.4.7 7:48 AM (124.53.xxx.147)

    얼마전 유치원생 아들이 엄마가 외국인이라고 알고 있다는걸 알았어요;;
    단연코 백프로 토종인지라 엄마 한국사람이야 했더니
    근데 엄만 외국인같이 생겼잖아....아놔
    뭐 그렇다구요 ㅎ

  • 13. 오 새로운 사실
    '18.4.7 8:10 AM (59.28.xxx.92)

    이은희가 프랑스계 혼혈이고
    이병헌의 이모딸이라고요!??

  • 14. 미군운운
    '18.4.7 8:12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이런 모욕적인글은 일기장에만 쓰는걸로

  • 15. 이십년전
    '18.4.7 8:12 AM (1.241.xxx.219)

    이십년전에 성형 이런거 흔하지 않았을때 저는 그냥 눈크고 코크고 이쁜건 아니고 부리부리했어요. 지금은 늙어서 다 쳐졌지만. 그때 눈코 크니까 엘베에 같이 탄 애가 놀라면서 외국인이라고 백화점이라 전단지 붙어있는데 똑같다고. 전혀 달랐는데요. 그쪽이 옳은거라면 난 틀릴정도로 달랐는데도 애들 눈은 웃긴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많이 섞였겠죠. 저희외가 외숙모도 한국사람처럼 생기진 않았어요. 눈 엄청 크고 코크고 딱 외국인외모에요.

  • 16. 제 남동생
    '18.4.7 8:14 AM (122.46.xxx.56)

    중학교를 버스 타고 다녔는데 어느날
    버스에 올라서자 어디서 "외국애가 탔다"라고 그래서 좀 충격이었데요.
    이세창이랑 비슷한데 외국인처럼 보였을까요?

  • 17. 플랜
    '18.4.7 8:18 AM (125.191.xxx.49)

    저도어렸을때 혼혈이냐라는 소리 많이 들었고
    지금도 들어요
    피부가 하얗고 눈크고 코가 오똑해서
    중학교때 샘이 너 부모님중 어느분이 외국인이냐고 ㅎㅎ

  • 18. ....
    '18.4.7 8:19 AM (221.157.xxx.127)

    외국인이 조상중에 있을 수 있죠 뭐 조선말에 외국인들많이 왔고 기생집 그렇게 드나들었다는데

  • 19. 유구한역사의침략
    '18.4.7 8:32 AM (39.112.xxx.143)

    오천년동안 몇백번이상의 침략이있으면서
    가장피해보는게 여자와아이들이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우리나라가 단일민족이라는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하던데요

  • 20. ....
    '18.4.7 8:33 AM (182.209.xxx.180)

    근데 정말 의외로 혼혈 많아요
    저 아는 분도 혼혈처럼은 안보이는데 그래도 눈크고 하얗고 미남이다 생각했는데 증조 할머니가 러시아계라고 하던데
    그 집 애들도 딸은 이국적이예요
    4대를 내려와도 발현되는게 신기하던데
    우리 나라 정서상 굳이 혼혈이어도 드러내진 않을것 같아요
    전 일본 혼혈이구나란 느낌 갖게 하는 사람들 티비에서 봐요

  • 21. 그런
    '18.4.7 9:02 AM (182.226.xxx.159)

    궁금증이 생기는건 이해하겠는데
    자랑스러운건 아니라는건 뭡니까?

  • 22. 토종
    '18.4.7 9:02 AM (121.138.xxx.91)

    토종이 뭐니?

  • 23. 섞일수록
    '18.4.7 9:09 AM (116.124.xxx.6)

    튼튼한 유전자가 됩니다.

  • 24. ㅇㅇㅇ
    '18.4.7 9:19 AM (125.187.xxx.19) - 삭제된댓글

    다리ㅇ자 밈진왜란때 일본놈들 피섞인것이고
    머리곱슬 이런것도 신라시대 예전아라비아 상인들
    피가 섞인것이고 그렇다고 하던데

  • 25. ㅡㅡ
    '18.4.7 9:21 AM (119.70.xxx.204)

    조부모중 한사람만 외국인있어도
    확달라요
    고딩때 모델한다고 준비하던애 있었는데
    넘예뻤어요
    알고보니 외할아버지가 미국인이었어요

  • 26. ....
    '18.4.7 11:06 AM (115.231.xxx.6)

    혼혈인줄 알았던 함중아씨가 사실은 본인이 토종이라고 직접 말했어요.
    사람들이 하도 의심하니까 아니라고 말하기도 지겹고 또 혼혈이라고 말하고 연예활동하기가 좀 수월했던
    시기이기도 했고요.

  • 27. 황신혜
    '18.4.7 12:27 PM (211.243.xxx.172) - 삭제된댓글

    정말 이국적인 미모

  • 28. 외갓집
    '18.4.7 12:28 PM (69.115.xxx.179) - 삭제된댓글

    그냥 시골에서 평범하게 살던 집인데 식구들이 다 외국인 같이 생겼어요. 외할머니를 생각하면 꼭 백인 할머니처럼 하얀 피부에 새~~하얀 은발이었어요. 근데 아무도 조상중에 외국인 있다는 말 못들어봤어요.

  • 29. 저는
    '18.4.7 1:01 PM (175.213.xxx.182)

    한국에 사는 외국인 (유럽)으로부터 넌 한국인 아니란 말을 여러번 들었어요. 토종이라니까 니 조상 잘 살펴보라고..

  • 30. 제발
    '18.4.7 1:28 PM (106.102.xxx.184)

    문숙씨 자서전보면 어머니가 기생이셨고 아버지없이 컸다고 나와요. 그래서 혼혈일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 31. ㅁㅁ
    '18.4.7 2:51 PM (27.1.xxx.155)

    황신혜 교복입고 단발머리한 사진보니 완전 혼혈같던데요.
    심지어 머리색도 밝은 노랑으로 보이고.

  • 32. 혼혈이 아니라는 분???
    '18.4.7 3:03 PM (210.222.xxx.111)

    조상대대로 혈통을 어떻게 알아요?????
    몇대에 누가 섞어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인도계도 많아요
    골반이 올라가 있는 여성분들은 당연히 인도계에요
    다리 갈고 허리 바로밑이 골반이신 분들이요
    눈동자도 다들 다른 이유가 혼혈이기 때문입니다.

  • 33. 삼천원
    '18.4.7 3:1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단일민족이라면 유전병으로 벌써 단종됐거나 아프리카 무슨 족처럼 신체변형이 되어 관광상품이 되어 있을걸요.
    3면이 바다고 통일신라나 고려때나 외국인이 드나든 기록이 많아요. 설마 로맨스가 없었겠어요?
    무수했을겁니다.
    이런걸로 열올리는게 이해 안되네요

  • 34. 늑대와치타
    '18.4.7 6:40 PM (42.82.xxx.244)

    함중아 황신혜 전혀 혼혈느낌 안 나요...

  • 35. 이게
    '18.4.7 6:47 PM (223.38.xxx.238)

    무슨 의미가 있다고 이따위 글을 싸지르는지

  • 36. 남궁원
    '18.4.7 6:49 PM (223.63.xxx.179)

    남궁원도 한국인 아니고 조상중에
    외국인 있는거같아요

  • 37. 글쎄요
    '18.4.7 6:53 PM (49.0.xxx.102)

    저는 눈동자 색이 유독 연해요. 연한 갈색인데 햇볕에서 보면 테두리가 초록색이예요.
    어릴땐 머리도 노래서~ 엄마가 시장에 델구 가면 사람들이 그렇게 엄마한번 보고 저한번 보고 수군수군
    그거 보기 싫어서 국민학교 들어갈때까지 까까머리아님 아주 짧은 스포츠 머리였어요.

    언니들은 눈동자가 저만큼은 안 연한데 저만 유독 그렇거든요.
    피부도 하얀편이고 엄마 아빤 다 토종인데
    모르죠. 저 윗대에 누가 있었는지는...
    암튼 그렇다구요. 저는 어릴때 제 사진 보면 넘 그래서...
    애들이 혼혈 같아도 확실하기 전에는 절대 먼저 말하지 않아요

  • 38. 댁이
    '18.4.7 6:56 PM (121.88.xxx.220)

    알고있는 토종은 대체 뭔가요?
    한심한 글이나 쓰지 말고 정신차리길

  • 39. ...
    '18.4.7 6:57 PM (119.64.xxx.92)

    젊었들때는 그렇게 외국인 느낌 아니었어요.
    나이들어 눈이 쑥 들어가면서 더 외국인 같아짐.

  • 40. ...
    '18.4.7 6:58 PM (125.177.xxx.43)

    삼국시대 고려시대에도 서양인들 많이 오가고 결혼도 했어요

  • 41.
    '18.4.7 7:23 PM (121.129.xxx.7)

    본인이 목 팔다리 짧고 코 낮고 눈 찢어졋다고 토종 한국인이고 남이 길쭉하고 눈크고 코 오똑하다고 혼혈이라 은근 비하하는 마음들... 못낫습니다. 그냥 각자 외모를 있는대로 봐주고 비교 평가하지 않았음

  • 42. ....
    '18.4.7 7:26 PM (221.164.xxx.72)

    우리나라는 단일혈통이라는 그 거짓말을 아직 믿고 있나요?

  • 43.
    '18.4.7 7:40 PM (223.62.xxx.64)

    우리나라가 고립된 섬도 아니고 무역도 활발 했는데
    고대시대 중국 인도 아랍 유럽까지 다 넘어 왔을걸요

    무슨 조상이 모독 당했다고 타인종과 사랑 했으면
    모독 당하는 건가요 웃기고 있네요

  • 44. 이유진도 혼혈아니라고
    '18.4.7 7:44 PM (211.36.xxx.86)

    우겼잖아요
    나중에 솔직히 혼혈이라고 실토했구요

  • 45. 뭐래
    '18.4.7 7:48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키작고 팔다리 짧고 낮은 코라고 토종 부심 있나봐요

  • 46. 수긍해요
    '18.4.7 8:01 PM (101.235.xxx.168)

    혼혈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댓글들이 있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 보자면
    5천년 역사 속에 외세 침입도 많았고 예전 중국을 통해 아라비아 상인들도 많이 오가고 했을 텐데
    분명 우리한테도 혼혈 유전자들이 존재할 거 같아요. 직접적인 조상은 아니더라도 아주 먼 예전의 유전자가 발현되어 멋진 외모로 태어날 수 있죠. 전 송강호는 보면 전형적인 몽골인 같은데, 정우성 황정민 장동건 보면 아주 먼 조상에서 외국인 피가 섞여있지 않을까 싶긴 해요. 연예인들에 그런 외모가 많죠. 이국적이고 멋지니깐.

  • 47. 함중아
    '18.4.7 8:02 PM (59.28.xxx.92)

    자기가 혼혈이라고 거짓말했다고 고백했어요

  • 48. 혼혈차별?
    '18.4.7 8:10 PM (121.128.xxx.217)

    그런 거 전혀 아니고
    어쨌든 몇세대 위에 외국인이 있을 수는 있지요
    우리나라도 외세침략 꽤 받았으니까요
    배타적으로 볼 일은 아니죠... 그냥 다르구나 예쁘면 예쁘다 정도?

  • 49.
    '18.4.7 8:40 PM (1.225.xxx.138)

    그럴지도 모르죠.제 사무실에 30대아가씨. 딱보면 눈에 띄는 예쁜얼굴.친할머니가 미국인이라대요.

  • 50. 아직도
    '18.4.7 8:51 PM (92.217.xxx.220) - 삭제된댓글

    혼혈 을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요..
    전 세계에서 혼혈이 아닌 민족이 있긴 할까요? 저기 저 남미 아마존에 사는 인디언부족들 중에는 있을까?

  • 51. ~~~
    '18.4.7 9:11 PM (121.130.xxx.84)

    안문숙씨 떠올라서 갸우뚱
    문숙씨군요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77458
    누가봐도 ...

    근데 그게중요한가요
    이쁘니 부럽기만하네요

    나도 혼혈아니냐는말좀 들어봤으면...

  • 52. 혼혈은 좋은겁니다
    '18.4.7 9:15 PM (218.154.xxx.140)

    한국인이 뭐 외모 근사한 민족은 아니니
    혼혈같다 하면 칭찬아닌가요 좀?

  • 53. ..
    '18.4.7 9:28 PM (182.216.xxx.234)

    혼혈같다하면 모욕인가요?
    부럽기만 한데ㅠ

  • 54. 지가 무슨
    '18.4.7 10:01 PM (223.62.xxx.202)

    감별사임즐 아는 이따위 글 극혐임
    토종이면 어떻고 혼혈이면 어쩌라고?

  • 55. ...
    '18.4.7 10:49 PM (121.151.xxx.26)

    혼혈소리하는 인간들은 윗대 조상얘기가 아니고 당장 니 부모중에 외국인이 있지?
    너 토종 아니지! 그 뜻이예요.
    묻는이들이 이미 모독하는겁니다
    윗대 조상이야기로 그리 말하는 사람 못봤어요.
    모독하고는 왜그리생각하냐니
    성추행하고 귀여워 그랬다는 넘들이랑 똑같네요.

  • 56. ㅇㅇ
    '18.4.7 11:01 PM (58.123.xxx.142)

    저도 어렸을때부터 혼혈이라는말 무수히 듣고 살고 있는데 한번도 불꽤하지 않던데요. 남들과 다르게 생겼다, 이목구비 뚜렷하다는건데 전 좋아요. 한번도 비하하듯 물은적도 없고. 이걸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시는분도 있다니 너무 의외네요

  • 57. ...
    '18.4.7 11:08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

    문숙씨 어릴 때부터 인도 혼열같았는데..
    우리 모두 먼 조상이 외국인과 사랑한 흔적이 후대에 발현될 수도 있겠죠~

  • 58. ...
    '18.4.7 11:17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전 혼혈 소리 좀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 59. 요즘은 혼혈같다함 좋아합니다
    '18.4.7 11:47 PM (223.33.xxx.67)

    이쁘면 되거든요
    토종한국인같다=못생겼다는 욕

  • 60. 뭐래
    '18.4.8 12:08 AM (223.62.xxx.105)

    부모가 외국인 이냐고 물었다고 해서
    그게 왜 성추행 만큼 모독인가요?
    외국인 자손이 뭐 큰일날 일인가요

  • 61.
    '18.4.8 12:11 AM (223.62.xxx.202)

    농산물도 아니고 뭔 토종타령
    얼척 없네요
    사람한테 토종 이냐니
    못생기고 얼굴크다는 소리 같아서 기분 나쁘겠구만

  • 62. ..
    '18.4.8 12:20 AM (175.119.xxx.68)

    링크 사진 문숙할머니 오드리 햅번 느낌이네요

  • 63. 혼혈이 문제가 아니라
    '18.4.8 12:30 AM (175.223.xxx.220)

    미군 운운한 게 문제죠. 요즘은 안그러지만 저 세대만 해도 미군-양공주 이런 시선이 엄청 강했으니까요. 안그런 사람도 있었겠지만 사회인식이 그만큼 좋지 않다는 말이었죠. 혼혈인 사람에게 니네 아빠 미군이야? 물어본다고 생각해봐요. 끔찍함.

  • 64. ........
    '18.4.8 12:43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단일민족 뜻도 제대로 모르시는 분들 많네요.
    한 나라의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일관성있게 통일된 상태면 단일민족이라고 해요. 혈통은 무의미하고요.
    근데 단일민족을 떠나서 어느 국가든, 상류로 갈수록 비슷한 혈통끼지 연결고리가 강하고
    계층이 내려갈수록 외래 유전자 유입이 활발한건 사실이예요.

  • 65. ........
    '18.4.8 12:45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단일민족 뜻도 제대로 모르시는 분들 많네요.
    한 나라의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일관성있게 통일된 상태면 단일민족이라고 해요. 혈통은 무의미하고요.
    근데 단일민족을 떠나서 어느 국가든, 상류로 갈수록 비슷한 혈통끼지 연결고리가 강하고
    계층이 내려갈수록 외래 유전자 유입이 활발한건 사실이예요.
    그리고 대대적인 이주가 없는 이상 전쟁이나 침략때문에 혼혈비율이 느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요.

  • 66. ........
    '18.4.8 12:45 AM (1.241.xxx.214)

    단일민족 뜻도 제대로 모르시는 분들 많네요.
    한 나라의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일관성있게 통일된 상태면 단일민족이라고 해요. 혈통은 무의미하고요.
    근데 단일민족을 떠나서 어느 국가든, 상류로 갈수록 비슷한 혈통끼리 (설사 국적이 다르더라도) 연결고리가 강하고
    계층이 내려갈수록 외래 유전자 유입이 활발한건 사실이예요.
    그리고 대대적인 이주가 없는 이상 전쟁이나 침략때문에 혼혈비율이 느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요.

  • 67. 윗대는 알수없죠
    '18.4.8 12:56 AM (203.254.xxx.134)

    솔직히 신라시대 인도공주가 왕비로 왔었다는 기록도 있고
    교역하는 가운데, 서방사람들도 많았고
    하다못해 하멜표류기만 봐도 하멜이 한국이름 갖고 한국여자랑 살다가 다시 돌아갔다는 기록도 있고
    그냥 눌러앉았다는 외국인들도 있구요.
    전에 실크로드 보니, 장씨 였나...일부가 서역 사람들의 후예라는 말도 있던데요.
    단일민족 어쩌고는 말이 안돼죠.

  • 68. 찾아봄
    '18.4.8 1:04 AM (99.225.xxx.125)

    누군지 몰라서 찾아봤어요. 이쁘시네요.
    자연스럽게 나이들어서 더 우아하고 예쁘시네요.
    게다가 군살없으니 더더욱

  • 69. ...
    '18.4.8 2:13 AM (183.97.xxx.79)

    단일민족이란 게 사실상 신화에 가까운데 글쓴 분의 토종 드립이나 한국인 유전자 풀 어쩌구 하는 게 과학적으로 들리진 않네요. 좀 무지하신 듯. 하여간, 보통 생각하는 토종스런 외모가 솔까 예쁘지는 않아서 저는 부럽구만요. 늙어서 나도 우아해 보였으면.

    원글님은 토종스럽게 생기셨나봐요.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 거고요^^

  • 70.
    '18.4.8 2:34 AM (211.114.xxx.183)

    혼혈아니여도 그런외모있든데요

  • 71. 뭔 프랑스 혼혈이요?
    '18.4.8 2:40 AM (195.3.xxx.199)

    ㅇㄱㅈ 딸이었다는 말이 있는데.

  • 72. 음...
    '18.4.8 4:53 A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549994

  • 73. 음..
    '18.4.8 4:57 AM (223.62.xxx.4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54999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15110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37287

  • 74. 저희
    '18.4.8 3:22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인도계 같음.
    체형도 인도 할매들과 비슷. 검은피부... 어딘가...닮았음.
    역사문헌에 외국 공주와 결혼시켰다는 글이 있는거 보면
    맞을듯요. 그게 인도쪽이라는 말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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