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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에 중3..이런 경우는 있을수 있는 일인가요?

.....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18-04-06 23:05:50
중2 교실에서 똑똑하다는 아이가
점심시간에 교실 컴퓨터 방화벽을 다 뚫고 포르노를 틀었대요
좀 야한 동영상이 아니고 제대로? 된 포르노였다고 해요
(남녀공학입니다)

이거 듣고 저는 완전 경악했는데
웃고 넘기는 엄마들도 있더라고요..(저도 아들만 키우는 엄마입니다)
그 나이때 있을수 있는 교실 해프닝 정도인가요?
IP : 220.85.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고 넘기는 엄마들도
    '18.4.6 11:0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별거 아니여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대화를 더 이상 잇기 힘들어서 그러고 만걸꺼예요.
    설마 아오~~~ 별거 아니네~ 푸하하하하 이거였겠어요?

  • 2. . .
    '18.4.6 11:12 PM (1.241.xxx.219)

    중3이면 뭐 이미 제대로 된 포르노도 접해봤을 듯..
    그리고 남학생들만 있었다면 또 그러려니 하겠는데
    여학생들까지 있었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물론 강간이나 집단 같은 변태 야동 아닌 정상?적인 포르노물이었을 때요;;

  • 3. 있을수 없는일이죠
    '18.4.6 11:14 PM (116.127.xxx.144)

    다른애들에게 보여줬다는 건가요? 있을수 없는일.

  • 4. ....
    '18.4.6 11:29 PM (220.85.xxx.115)

    윗분 그쵸?그걸 틀어서 애들한테 보여줬대요
    한 술 더 떠서 옆반도 가서 틀었답니다..
    저도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중3 아니고 중2 교실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정학 정도는 받아야 반성하고 본인이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알것 같은데 그냥 벌점 몇점 정도 받고 끝났다네요...

  • 5. ....
    '18.4.6 11:36 PM (221.157.xxx.127)

    남자애들끼리야 이미 다 본걸테지만 여자애들도 있는데 그런다는건 심각하게 성교육및 심리상담도 필요해 보이구만요

  • 6. 권위에 대한 무시
    '18.4.7 12:05 AM (119.69.xxx.28)

    감히 선생님 물건에 손댄거..어른을 두려워하지 않는거..그것부터가 심상치 않은 잘못이고

    포르노를 여럿앞에 상영한것 역시 일반적이지 않은 잘못이에요. 정학은 받아야할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 7. 보는 것까진
    '18.4.7 7:18 AM (59.6.xxx.151)

    해킹.
    남학생들만 있어도 저건 유포에요
    중학생이면 처벌해야 합니다

  • 8. 어디나
    '18.4.7 9:32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비정상 또라이들이은 있지요
    정상적인애들은 성교육 제대로 잘받아서절대로 안그래요
    학교에서도 그런일 발생시 굉장히 엄하게 대처하고
    소문은 전교 옆학교 학생 학부모에 다날뿐 아니라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힘들정도로 처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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