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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n 숲속의 작은집?

저건뭐냐 조회수 : 10,358
작성일 : 2018-04-06 22:58:25
무슨 dog채널 같기도 하고 참 밍밍한 프로를 만들었네요.
숲속에서 여자가 저리 혼자 지낼수 있겠나 궁금하고
밥에 김치도 없고 ㅡ.ㅡ
좀 지켜보다 돌렸네요
IP : 175.115.xxx.18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지섭 짱
    '18.4.6 11:05 PM (211.108.xxx.89) - 삭제된댓글

    소지섭 보는 재미로 보고 있어요.
    우리 오빠~청바지에 장화만 신고 있는데도 뽀대나네요~

  • 2. 막대사탕
    '18.4.6 11:07 PM (116.123.xxx.168)

    소지섭 예능나오는거
    신기해서 보고있는데
    계속 이런식이면 지루할듯

  • 3. 근데
    '18.4.6 11:08 PM (61.84.xxx.134)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저렇게 살긴 힘들거 같아요

  • 4. ㅇㅇ
    '18.4.6 11:08 PM (125.177.xxx.110)

    지루하긴 커녕 너무 좋아요
    하루종일도 보겠음

  • 5. 소간지
    '18.4.6 11:09 PM (180.65.xxx.239)

    박신혜는 2박3일이라는데 소지섭은 1박2일 밖에 안한다니 아쉬워요. 간소하게 짐 챙겨온것도 멋지고 하는 일 다 멋있네요.

  • 6. ...
    '18.4.6 11:09 P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괜찮은데요
    미니멀리즘, 심플 라이프가
    컨셉
    소지섭 너무 잘어울려요

  • 7. ㅇㅇ
    '18.4.6 11:09 PM (125.177.xxx.110)

    느무느무 내 취향인데다가 소지섭이 나오니
    이건 뭐 너무 완벽해 !!!!

  • 8. 어휴
    '18.4.6 11:10 PM (1.234.xxx.114)

    솔직히 지루하네요

  • 9. 켜놓고
    '18.4.6 11:10 PM (110.13.xxx.2)

    딴짓하는중

  • 10. 원래
    '18.4.6 11:12 PM (61.109.xxx.246)

    컨셉이 지루함이라는...ㅋ

  • 11. 가끔
    '18.4.6 11:12 PM (58.120.xxx.74)

    콘도가서 3박4일 4인식구 지내면서 별로 필요한것도 없고 딱 그정도만도 만족스러운걸 보면서 내가 집에 너무 많이 쌓아놓고 사는구나 느끼게 되더라구요.
    인생 공수레 공수거라는데 타인을 통해 절제하며 사는법 보는것도 나를 돌아보게되고 나름 괜찮은데요.

  • 12. 엄청
    '18.4.6 11:12 PM (116.123.xxx.168)

    지루하구만 저도 폰 만지작

  • 13. 슬로우라이프와 미니멀리즘
    '18.4.6 11:17 PM (175.213.xxx.182)

    자연주의.
    친환경적인 삶
    슬로우 라이프
    미니멀리즘 라이프
    그리고 1인가구...
    내취향이네요.
    그리고 연옌에 관심 별로 없는데 소지섭은...!!

  • 14. 나라면
    '18.4.6 11:17 PM (121.148.xxx.155)

    나 라면. ..이란 생각하면서 보고 있어요. 소지섭보는 즐거움도 좋구요

  • 15.
    '18.4.6 11:18 PM (116.32.xxx.154)

    좋아요..티브에서 들리는 시끌벅적 소리 싫어라 하는데 자연의 소리도 들리고 뭔가 단촐한 그림이 편안해지네요

  • 16. 소지섭
    '18.4.6 11:21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1박2일이라더니 담주에도 또 자나봐요
    신선하고 좋았어요

  • 17. misa54
    '18.4.6 11:30 PM (110.47.xxx.188)

    물소리, 새소리, 비오는 소리,
    너무 좋네요
    거기에 소지섭까지...^^

  • 18. **
    '18.4.6 11:41 PM (124.49.xxx.92)

    저는 소지섭 오랜만에 자주 많이봐서 너~무 좋네요
    거기다 자연의 맑은 소리들 들으니 힐링됩니다~

  • 19.
    '18.4.7 1:54 AM (219.254.xxx.214)

    미니멀, 슬로우 라이프
    지향하는 바 이기도 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본걸요??!!

    거기다
    소지섭이라니, ㄲㅑ~~
    이럼서 재미나게 봤답니다ㅋㄷ

  • 20. @@
    '18.4.7 6:10 AM (175.223.xxx.72)

    좋던데요...소지섭 참 멋져요.
    저 집에 짐 없는데 더 줄여야하나 반성중.
    박신혜....이해는 가구요.
    소리음향.....좋더라구요.

  • 21.
    '18.4.7 7:51 AM (1.241.xxx.198)

    소지섭 보려고 끝까지 보긴 봤는데 그 성우 목소리 좀 빼면 좋겠어요. 자꾸 거슬리네요. 예능이 다큐가 되는 목소리ㅠㅠ

  • 22. ..
    '18.4.7 12:38 PM (118.39.xxx.210)

    나영석 피디가 켜놓고 딴짓할수 있는 힐링프로 만들고 싶다고 실패한다는 만류에도 만든 프로래요

  • 23. 저는
    '18.4.7 8:13 PM (116.36.xxx.231)

    너무 좋았어요.^^
    소지섭 박신혜도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더 좋았구요.

  • 24. 괜찮았어요
    '18.4.7 8:37 PM (95.108.xxx.66) - 삭제된댓글

    소지섭 나올 땐 잔잔해서 멍 때리며 보게 되고
    박신혜는 귀엽고 현실적이라서 웃으면서 봤어요.

  • 25. Jll
    '18.4.7 8:51 PM (113.131.xxx.236)

    어제 볼땐 오다가다 봐서 잼 없구나 했는데..
    오늘 녹화해놓은거 초집중 해서 봤어요..
    잔잔하니 힐링되고 좋던데요..
    나는 자연인이다..고급버젼 내지는 연옌버젼...
    이쁜 숲속 조그만집에서 미니멀 ..
    소지섭.. 시크하게..
    거기다 거추장 스런거 딱 싫어하는거..
    저도 그런거 좋아하고..
    책을 짧게 읽는타입인것도 귀엽던데요.

  • 26. 만류한게 아니라
    '18.4.7 9:07 PM (95.108.xxx.43) - 삭제된댓글

    포상으로 나피디 맘대로 하고 싶은 프로 만들어도 된다고 해서
    시청률 신경 안 쓰고 제작한 거라고 제작 발표회에서 말했답니다.

  • 27. ...
    '18.4.7 10:47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tv판 월든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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