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한테 크게 잘못한 친구
말을 하며 저랑 다시 연락하려고 하는데...
본인이 저한테 잘못한 것 하나하나 다 적어서
보내줄까요? 아니면 그냥 무시할까요?
1. 님 하고 싶은데로
'18.4.6 10:58 PM (116.127.xxx.144)하세요
어차피 오래갈 친구 아니고
끊을 친구 같으면
화풀이라도 하세요
안그럼 홧병 납니다.
님 하고싶은데로 하시길.2. ...
'18.4.6 11:01 PM (39.7.xxx.85)무시
3. 적어서 보내세요
'18.4.6 11:01 PM (211.201.xxx.173)그리고 또 다른 사람 통해서 차단을 해서 연락을 하니 못하니
속 보이는 짓을 하면 그 사람에게도 보낼 거라고 하세요.
아예 카톡 프로필에 올려서 너랑 나 아는 사람들이 모두 다 알게
되는 거 바라냐고 하세요. 두번 다시는 그런 짓 안할 겁니다.4. ..
'18.4.6 11:02 PM (175.115.xxx.188)할말 하고 끊어버려요
안그럼 홧병 납니다 2225. ..
'18.4.6 11:05 PM (114.205.xxx.161)조목조목 적어서 보내던지 하고
자꾸 쓸데없는 소리하면 주변에 다 얘기하겠다하고 차단하세요.6. 원글
'18.4.6 11:06 PM (211.222.xxx.96)이미 연락끊은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사과를 하고 싶다는둥 착한척하면서 여기저기 연락하네요.
7. ....
'18.4.6 11:10 PM (221.157.xxx.127)조목조목 적어보내면 조목조목 변명할듯 무시가 답
8. 알리자린
'18.4.6 11:12 PM (49.1.xxx.190)211.201님 말대로 하세요.
그 친구과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으시다연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피하거나, 어물쩡거리거나, 무시하고
있으면 어느 순간 친구들 사이에서 님 혼자 이상한 사람되
있어요. 그땐 수습하기도 늦습니다.
참 웃긴 얘기지만...친구들 사이에서도 선점?이
중요하더군요.
경험자 입니다.9. ㅇㅇㅇ
'18.4.7 1:09 PM (125.187.xxx.19) - 삭제된댓글어쨌든 사과하고 싶다잖아요
거기에 니가 뮈뭐잘못햇다 해봐야
그래서 사과 할려고 하는거잖아
하는소리들어요
남에게 말해봐야 중간에 낀사람은
그친구도 잘못했지만 그걸 또나에게 말하는 너도
조심해야겠다 해요
걍 가만놔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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