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은 이거 알고 계셨어요?

이시장 수행비서 문자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18-04-06 22:50:55
저 앞에 올라온 글에 어느 회원님이 댓글로

-------
구속된, 이재명 전 수행비서, 3년7개월이나 이재명 오른팔이었다는데요.
그 수행비서가 이재명 형인 이재선에게 보낸 문자에 
난명바기가내편이다ㅎㅎㅎ 라는 게 있네요.
------------


이렇게 올려주신 거 보고 놀라서 여쭤보니 링크를 걸어주셨어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ud3333&logNo=220884874426

혜경궁 김씨의 트윗과 흐름이 일맥상통하네요. 

원래 그런 사람들이었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IP : 151.231.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 끝장
    '18.4.6 10:52 PM (151.231.xxx.20)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ud3333&logNo=220884874426

  • 2. 와하.....
    '18.4.6 11:33 PM (116.123.xxx.198)

    저 사람은 좌표 딱 찍어서 자기 지지자들이 가서 총공격하게 만들어요.
    정말 질이 나쁜 행태인데, 이거 잘하는 사람이 박근혜죠.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딱 찍어서 전국 뉴스로 방을 붙이고 아랫것들이 조치 취하고 아래로 아래로 하달되면
    엄마부대 어버이연합 박사모가 행동대로 나서는 거죠.
    이명박은 소리없이 했다면 박그네는 대놓고 포고령 내리는 거.

    혜경궁이나 지금 측근들, 지지자들이 하는 짓이 딱 저런 거에요.
    문파들을 전해철빠라고 딱 찍어놓고 마치 피해자인 것처럼 공작을 벌입니다.
    정말 욕이 나옵니다. 저런 사람은 절대 정치를 하면 안됩니다.

  • 3.
    '18.4.6 11:48 PM (49.165.xxx.129)

    헐. 살다 살다 저런 미친것들은 처음 봄.
    정치 접어라.

  • 4. 블로그
    '18.4.6 11:50 PM (116.123.xxx.198)

    가보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
    법률가 출신이 법과 권력을 이용해서 저런 짓을 했는데 저도 이시장의 해명을 믿었을 정도니까요.
    이재선씨가 원래 박사모 성향이고 시정개입하고 이권청탁을 했다고 알고 있었지요.
    심지어 쌍욕조차 날짜를 조작해서 적반하장으로 뒤집어씌운 거네요.
    지금 하고 있는 행태와 똑같다는 게 소름끼칩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고통스러웠을까 싶습니다. 형 가족은 거의 파탄수준일 것 같네요.
    저 정도면 악독한 거 아닌가요? 저런 사람이 공정국가를 만든다고요? 욕나옵니다.

    손가락들은 도덕성은 필요없고, 자기들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어서 지지한다더군요.
    심지어 어떻게 광을 팔았는지 당장이라도 기본소득으로 살 수 있다고 믿더라구요.
    그래서 문재인이 되면 자기들은 살 수가 없다고 하는 사람도 봤어요.
    기가 막히죠.

  • 5. 나는 악마를 본 것인가
    '18.4.7 12:20 AM (151.231.xxx.20)

    저 블로그 보고 나니까 뭔가 아귀가 다 들어맞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가 참 잘 속아요.
    저런 자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설친 꼴을 여태 보고 있었다니.

    그나저나 민주당 뭐하고 있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230 최민희 전의원 판결 보셨나요? 6 bluebe.. 2018/04/29 1,620
806229 홍준표는 그렇다치고 나경원은 왜 나대요? 18 ........ 2018/04/29 2,703
806228 모른척 못하는성격 1 .. 2018/04/29 913
806227 김성태 ˝靑,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요구는 양심불량…절대 안 돼˝.. 20 세우실 2018/04/29 3,066
806226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 사랑한다고 말해달라는 남자 심리 13 해석남녀 2018/04/29 5,759
806225 추미애 정말 웃기네요. 21 봄인데 2018/04/29 5,201
806224 카카오페이지 사용해 보신분~ 1 카카오 2018/04/29 808
806223 자한당의 홍씨와 나씨는 그냥 관종이라 생각함. 밥주지 말자.. 2018/04/29 457
806222 김ㅈ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2 ㅇㅇ 2018/04/29 1,666
806221 자한당이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절대 못해준다네요 22 ㅎㅎ 2018/04/29 3,305
806220 지금 혼자 계신 분들 저녁뭐준비하세요 9 여름아 2018/04/29 2,201
806219 장제원 ˝판문점 선언, 한반도 평화에 엄청난 가시밭길 예고˝ 24 세우실 2018/04/29 5,062
806218 도서정가제 강화- 미친것 같아요!! 11 제발부탁 2018/04/29 3,408
806217 지선에서 흔들리면 총선까지 어떤편인가요..?? 1 ... 2018/04/29 433
806216 임신에 대한 관심은 성교에 대한 관심이라는 광고 1 oo 2018/04/29 1,387
806215 노란피부에는 아이보리 or 블랙 어느색상이 더 잘받을까요? 4 열매사랑 2018/04/29 1,836
806214 27일 회담 후 만찬장 풍경 1 가로수길52.. 2018/04/29 1,980
806213 김여정 임신했던거 아니었나요? 4 근데 2018/04/29 5,571
806212 시가 시부.시모 생신상 차려주길 바라는데 왜 이렇게 싫죠 17 시댁왜케싫은.. 2018/04/29 5,050
806211 풀사이즈 바이올린 구입비 6 .. 2018/04/29 2,761
806210 남과 북이 힘을 합치면 무서울것도 없지요 뭐. 5 .... 2018/04/29 1,023
806209 주진모 실물이 그렇게 잘생겻다는데 14 ㅇㅇ 2018/04/29 8,054
806208 알베르토·다니엘, 윤봉길 의사 의거일 알리기 프로젝트 4 기억하자 2018/04/29 1,689
806207 하느님 정말 계신가요? 16 신자 2018/04/29 2,776
806206 아베나 홍준표는 김정은 만나고싶었구나 2 삐돌이들 2018/04/29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