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학종에서 100명을 뽑는데 1,000명이 지원을 했어요.
최초합이 100명이잖아요? 이들은 모두 수능 최저 맞춘 경우죠?
그런데 등록마감 하니까 50명만 했으면 나머지 900명중 수능 최저 맞춘
학생들 순서대로 들어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결국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발생하는 건가요?
예를 들어 학종에서 100명을 뽑는데 1,000명이 지원을 했어요.
최초합이 100명이잖아요? 이들은 모두 수능 최저 맞춘 경우죠?
그런데 등록마감 하니까 50명만 했으면 나머지 900명중 수능 최저 맞춘
학생들 순서대로 들어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결국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발생하는 건가요?
최저 맞췄다고 다 합격되는것도 아니구요 수시는 6곳에 지원을 하니까 여러군데 합격하는 아이들도 있구요, 학교에서 의도적으로 수시 합격자를 많이내지 않고 정시로 이월시키는 경우도 있어요
보통 학종은 1차 서류심사를 하고 면접을 해요.
1차에서 합격한 다음에 면접 점수와 서류 점수를 합쳐서
수능최저 맞춘 지원자들 중에 점수 순으로 합격자 발표합니다.
추합이 되려면 일단 1차 합격을 해야 하는데 이게 3배수 정도라서 거기서 일단 걸러지고
면접을 봤어도 수학 능력이 안 된다고 생각되면 일종의 과락처럼 처리돼서 추합이 안 돼요.
그래서 결국 추합 가능한 인원만큼 돌고 나면 정시 이월됩니다.
그리고 보통 추합 발표를 2차 정도까지 하고 전화 찬스가 있는데
그렇게 추합된 학생들 중에도 다른 학교에 중복 합격해서 등록 안 하는 경우가 있죠.
이 경우도 결국 정시로 이월돼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설명 정말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