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 나가있는 집에 초등고학년 아이 친구들 오나요?
1. . .
'18.4.6 9:03 PM (1.241.xxx.219)원래 비어 있는 집은 아이들의 아지트가 돼요.
대학 다닐 때도 자취방이 아지트화 되는 것처럼..
친구들 데려오는 게 싫으시면
하교하고 바로 학원 가는 스케쥴을 만들어주세요~2. ...
'18.4.6 9:05 PM (14.32.xxx.35)아이들이 부모 없는 집에 있는건 안돼죠..
절대 못하게 하시고 그런일 있으면 전화하게 하시고요
사고는 그런때 나거든요 ㅠㅠ3. ....
'18.4.6 9:15 PM (119.69.xxx.115)생각보다 큰 사고 날 수도 있어요. ㅠㅠ 왕따로 자살한 애들 다 친구였다가 호구당하고 그게 시작되서 그 집 아지트되고 애 빙뜯끼고 협박당하고. ㅠㅠ 오후 알바당분간이라도 안하시면 안되나요??
그런애들 타켓이되면 무방비로 당해요. 집에 안데리고싶어도 밀고들어오고 자기 친구들 다 데리고와서 지들 아디트 삼아요.4. 나옹
'18.4.6 9:36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절대 안 돼요. 아이들에 안 된다고 엄하게 이야기하세요. 저희집엔 시터할머니 계시는데도 잠깐 슈퍼 가신 사이에 친구 아이가 라면을 끓여 먹어서 제가 난리치고 제 아이 혼냈어요. 저희집은 절대 그런 일 안 된다고 얘기를 여러번 했는데 친구애가 자기맘대로 막 끓였다고 내버려뒀더라구요. 그래서 완전 따끔하게 혼 냈어요.
렌지쓰다가 잘못해서 화상입고 심하면 불나는 경우도 있고. 고학년 남아가 여아 데려와서 임신시켰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엄마들이 빈집에 아이들 몰려가는 거 얼마나 신경쓰고 못하게 하는데요. 신경쓰셔야 합니다
수시로 전화하시고 아이 상황 확인하세요.5. ..
'18.4.6 9:37 PM (1.227.xxx.227)남자애들 아무생각없이 친구따라집에갔다가 냉장고거덜내거나 뭐가져가고 아님 야동모르는친구에게 야동전파하고 나중엔 그집서 야동보고 중학교 형들이 4학년이나5학년된 둘째 동생한테도보여주고 보라고하고그럽니다 엄마만모르게되요 절대주의시키고조심시키세요 엄마가 친구는 어른집에계실때 오는거라고했다고 우리집은 출입금지라고요
6. ....
'18.4.6 11:00 P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절대 안 돼요. 아이들에 안 된다고 엄하게 이야기하세요. 저희집엔 시터할머니 계시는데도 잠깐 슈퍼 가신 사이에 친구 아이가 라면을 끓여 먹어서 제가 난리치고 제 아이 혼냈어요. 저희집은 절대 그런 일 안 된다고 얘기를 여러번 했는데 친구애가 자기맘대로 막 끓였다고 내버려뒀더라구요. 그래서 완전 따끔하게 혼 냈어요.
렌지쓰다가 잘못해서 화상입고 심하면 불나는 경우도 있고. 고학년 남아가 여아 데려와서 임신시켰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엄마들이 빈집에 아이들 몰려가는 거 얼마나 신경쓰고 못하게 하는데요. 신경쓰셔야 합니다
수시로 전화하시고 아이 상황 확인하세요.7. ....
'18.4.6 11:00 PM (39.117.xxx.187)절대 안 돼요. 아이들에 안 된다고 엄하게 이야기하세요.
렌지쓰다가 잘못해서 화상입고 심하면 불나는 경우도 있고. 고학년 남아가 여아 데려와서 임신시켰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엄마들이 빈집에 아이들 몰려가는 거 얼마나 신경쓰고 못하게 하는데요. 신경쓰셔야 합니다
수시로 전화하시고 아이 상황 확인하세요.8. ......
'18.4.6 11:53 PM (180.65.xxx.138)절대안되지요!!
전 직장맘이라 1학년때부터 아이들에게 교육시켰습니다. 어른없는 집에 절대 친구 데려오는거 아니라구요
아이를 교육시키고. 그래도 친규들이 어른없는 집에 오면 얼바를 그만두시는게 맞을거같네요.
어른없는집에서 온갖 사건사고. 야동 많이 보는거에요9. 하하하네
'18.4.7 12:57 A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전...전업이라 애들 집으로 와서 놀라고 하는데,
초5즈음 부터...엄마 있으면 안 좋아하더라구요ㅜㅜ
초6은 아주 빈집을 찾아 다니고...
애들한테, 엄마 안 계신집 가지 말라구 다시 교육중입니다.
글구, 맞벌이신 분들...컴퓨터 너무 좋은거 사주지 마세요.
완전 동네 놀이방 됩니다ㅡㅡ10. ...
'18.4.7 1:20 A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전...전업주부라 아이들 우리집 와서 놀라고 하는데
초 5즈음 부터는 엄마 있으면 불편해 하더라구요ㅜㅜ
초 6 되니깐...아이들이 빈집찾아 다닙니다.편하게노려구..
아이들에게... 절대 어른 안 계시면 친구네 못 가게합니다.ㄷ11. 원글
'18.4.7 12:20 PM (112.148.xxx.86)네~잘살펴볼게요..
모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9363 | 제주위에서 의사 안부럽단 사람 28 | ㅇㅇ | 2018/04/12 | 6,634 |
799362 | 방수원단 헤어캡 추천해주세요 2 | .. | 2018/04/12 | 719 |
799361 | 집에서 만든 김말이 정말 맛있네요 11 | .... | 2018/04/12 | 3,161 |
799360 | 우아..홍익표잘한디ㅡ~~~~ 28 | ㅇㅇ | 2018/04/12 | 3,193 |
799359 | 김기식 안먹히면 다음 카드 될지 몰라요, 3 | 읍읍이 | 2018/04/12 | 1,313 |
799358 | 홍익표 “국회 산하단체 해외출장 전수조사중…언론인 포함”.gis.. 4 | 기레기 | 2018/04/12 | 1,035 |
799357 |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지옥에서 빠져나오기 10분전.. 4 | 이건 | 2018/04/12 | 1,591 |
799356 | 김명민드라마 재밌나요?? 35 | 흠흠 | 2018/04/12 | 4,827 |
799355 | 새들 예쁜 소리가 넘 좋은데 모이 주는 문제.... 6 | .... | 2018/04/12 | 1,066 |
799354 | 삼성하는짓이 열받아 삼성암보험을 해지하려는데 10 | 스트레스 | 2018/04/12 | 1,531 |
799353 | 김기식이 되면 이재용 승계 못하나요? 32 | 너무 난리 | 2018/04/12 | 3,152 |
799352 | 여러분이 써보신 가장 강력한 테이프 클리너 추천해주세요!!! 5 | 돌돌이 | 2018/04/12 | 1,143 |
799351 | 왜 가전은 엘지 14 | ㅋ | 2018/04/12 | 2,575 |
799350 | 치과에서 큐렛 해보셨나요? 5 | ~~ | 2018/04/12 | 1,530 |
799349 | 가죽소파 무슨색 선호하세요? 7 | M | 2018/04/12 | 1,811 |
799348 | 내마음에 드는것에 확신이 없어요 4 | 그게 뭐든 | 2018/04/12 | 1,015 |
799347 | 엠비씨 백토 말이 많던데 46 | ,,,, | 2018/04/12 | 2,901 |
799346 | 광교 사시는 분들은 백화점 어디로 가나요? 11 | ... | 2018/04/12 | 2,094 |
799345 | 라라랜드 뒷북 2 | 대낮에 영화.. | 2018/04/12 | 1,319 |
799344 | 박그네는 왜 머리에 집착을 했을까요 40 | ㅇㅇ | 2018/04/12 | 19,174 |
799343 | 혼자 먹는 점심 뭐드셨어요? 11 | 식전 | 2018/04/12 | 2,803 |
799342 | 여기서 읽은 가장 재미난 댓글이 24 | ㅇㅇ | 2018/04/12 | 5,104 |
799341 | 김기식이 무섭지! 7 | 언론아! | 2018/04/12 | 1,189 |
799340 | 노인용 야간 패드 추천해 주세요 4 | 도움 | 2018/04/12 | 748 |
799339 | 양산 흰색이 자외선을 차단시켜주나요? 4 | ㅡㅡ | 2018/04/12 |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