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에게 스토커가 있어서 놀랐어요
주진우 기자가 칠판에 설명하던중에
갑자기 어떤 여자분이 무대에 난입해서
털보쪽으로 가는바람에 강의중단되고
몇몇분이 그여자분을 이층으로 끌고가더라구요
예전에 엠비씨뉴스도중 어떤사람이 들어와서 내귀에 도청장치 얘기하면서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다고 무마시키고 다시 시작했는데..
여하튼 인기가 많으니 저런 여자분도 생기는구나..싶었어요
벙커가서 떡도받고 강의 알차게 듣고 왔는데
갑자기 그 스토커 기억이나서 올려봅니다
괜히 걱정되네요. 노파심 ㅠㅠ
말이 스토커지 .. ㅣ누가 돈 주고 보낸 사고칠 인간일지 누가 알겠어요
팬이라며 막 들이대는 여성분중에 저쪽에서(?)보낸첩자 같은사람 아닐까..늘 걱정되요..
총수..주진우..그저 진실을 말하려는데 늘 감시당하고 도청당하고.
정권이 바뀌었지만 적폐들의 힘은 아직 그대로인듯해요
국민이 두눈뜨고 감시해야해요
다스뵈이다 예고편 올라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일이 있었나 보군요.
첩자라기엔 그여자분 상태가 좀 이상해보였어요
눈이 살짝 풀리고 들뜬느낌...정신적으로 좀 그래보였어요
무대에 난입할 정도면 정상적인 분으로는 안보이고
내귀에 도청장치같은 남자 느낌이었어요
그런일이 있었군요ㅜㅜ
일부러 저런여자 보냈는지 알게 뭐에요
사고쳐도 환자라고 풀려나고
너무 무서워요
진짜 보디가드 불러야 해요
여기 게시판에도 여럿 있잖아요.
하물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총수한테는 불나방들처럼 모여들겠죠.
주기자는 주먹이 세다는데 총수는 전혀 그럴 것 같지도 않아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걱정됩니다
김어준 총수 힘내요 !
4월14일 그날,바다 (프로젝트 부 세번째 영화 세월호 다큐)드디어 개봉한대요 많이들 보자고요
관객들 많이 놀랐겠어요..
총수 걱정되네요.
걱정되네요. 김정은 이복형이 그렇게 독살됐잖아요.